기초
2008.10.22 00:47
[설문] 왜? CINEMA 4D를 사용하십니까?
조회 수 106343 추천 수 28 댓글 531
Who's 길동
우울함의 원천은 역시 통장잔고!
모델링 기능 몇가지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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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음에 드는 인터페이스와...프로그램이 왠지 그냥 딱 찰지다 라는 느낌을 받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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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토시사용할때 배웠던 3D툴들이 모두 없어져서이어진게 C4D 이기도 하고..추천해주는 많은분들때문에.. 입문은 했습니다.워낙 어플에 대한 지식이 얕아서 평을 늘어놀 자격도 안됩니다. ㅠㅠ여튼 사용하기 쉬운UI랑 빠른 속도그리고 배우기가 일단은 어렵지 않은것 같아서 사용합니다.~-------------P님 재밌는 이유에 씨~~~~~~~~~익 웃었습니다.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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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 3D 때문에 씨네마4D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라타3D하다가...
쉐이드3D하다가...
폼지하다가..
알리아스하다가...
라이노3D하다가...
랜더링툴 찾다가...
씨네마4D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씨네마4D가 주가 되었지요....^^ -
전 맥유져입니다.
씨포디 공부는 모션쪽 공부하면서 알게되어서 사용하고있는데 전에는 마야 유져였습니다.
올 9월에 미국의 모션그래퍼의 초청 새미나를 듣게되었는데 미국에선 이미 많은 모션그래퍼들이 씨포디를 사용한다하더라구요
저도 이비슷한 질문을 그 모션그래퍼에게 했었는데 간단한 답변이였습니다.
미국의 거의 모든 디자이너들은 한국과 달리 맥을 사용합니다. 바로 큰이유인 cms 때문이죠 사실 미국에서도 많은
모션그래퍼들이 3D의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이에 C4D는 맥에서 특화되었은 뿐만 아니라 모션에 적합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있죠 그런이유로 많은 모션그래퍼 들이 C4D를 사용하고있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분이 한말씀하시더락요 한국은 기존의 기성서대들이 워크플로우를 바꾸는것에 대한 위험을 잘 감당 하지 않으려 한다고
저도 이유가 비슷합니다 맥유져라 ㅡㅡ;;; 암튼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내 생각대로 응용할수있는 로드트리 구조의 오프젝관리가
매력이 아닐까 하는 갠적인 생각입나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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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가 모죠? 쌩초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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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D맥스를 시작하려고 책을 구입까지만 해놓았습니다.
그러고 그 책을 묵혀 놓았는데요..
cinema4d를 아주 우연히 목격하게 됬습니다. 작업물을요.. 그것이 무엇이든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맥스가 아닌 저를 매료시켰던 바로 cinema4d로 저만의 세계를 모델링하고 싶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기로 맘먹고 튜토리얼 잘 따라하고 있는 왕 킹 초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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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긴 글을 천천히 다 읽었습니다. 다들 비슷한 이유로 많이 넘어오신 것 같네요.
저는 맥스와 마야를 쓰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시네마와 블렌더를 사용하다가 이제는 맥스따위 쳐다보기도 싫어진 상태입니다. ^^ 하지만 맥스의 풍부한 모델링데이타와 플러그인 때문에 가끔씩 켜주긴 하는 정도죠.
암튼 빠른 퇴근이 쵝오~ -
일방적인 만남 운명이죠~
1.렌더옵션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실예로 회의시간 1시간 남겨놓고 시안 7안 보드까지 완성 3포인트 라이트이용)
2.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응용력이 생겨난다. 가방이나 구조물에 디테일한 표현(가방이 열렸으때 천의 변형된 형상 간단셋팅 VR기능 등등)
3.처음 접는사람도 쉽게 사용할수 있다 5분 알려주면 퀄리티 나만큼 나온다. (바보아닌 이상 이해 하기 쉬운 인터 페이스)
4.재질표현으 쉬운 접근성 (얼마전 설산표현한 컨텐츠 브라우저를 보고 이것 만 잘 연구해도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 )
5저 한텐 안좋긴하지만 엄처안난 양의 일처리 다른 분들은 일찍 퇴근하지만 .......멤버가 적고 일 많은회사는 안좋음....... 된장
6.시네마가 젤로 좋다고 생각하건 우리 한국유저 그룹의 노하우 공개 ,실시간 답변 , .....등등 (일명 배워서 남주자_) 창시자 길동님 마인드가 우리 유저들에게 잘 전달 되었다고 느낌 저로선 각성 해야한다고 느낌 !!!
7.생명력 또한 뛰어나다 시네마 4디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 (시너지 효과 현업에서 엄청난 발휘를 하신는 분들을 따를려는 신입 유저들의 생각)
더 생각해 보면 많겠지만 낼 출근 해야 하므로 이만 자야 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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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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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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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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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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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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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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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던곳이 있었는데, 그곳을 가기위해서는 불편함을 감소해야 했었다.하지만 지금은!!! 그 목적지까지 쉽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갈 수 있다는 뭐 그런 비유^^...하지만 저는 초보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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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에 여러분들 말씀 처럼 맥에서 구동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맥스나 마야보다는 유저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하게 된 툴입니다
차츰차츰 혼자 공부해 나가는 것또한 매력이듯힙니다
아직이야 걸음마 단계지만 원대한 꿈을 갖고 이뤄지리라 믿습니다!!!!
씨포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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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수록 정감가고 배울수록 빠져드는 맛 때문... ^^
빠른 결과물을 보여주고 높은퀄리티로 반겨주니 안쓸수가 없지요ㅎㅎ
새로운걸 배울수록 탄성이 나오고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으니 맘 편히 사용할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 인거 같습니다~
시포디의 배움의 길은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시포디와 함께할 작업과 시간이 기대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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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에 맥스를 사용하려 했는데 구동하자 마자 뜨는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압박에 접었습니다.
시네마가 사용자 접근성이나 쉬운 UI에서 배우기가 쉬웠고요.. 간단한 셋팅법으로 누구나 쉽게 렌더링을 걸수가 있고 고수들도 고수나름의 고퀄리티 작품을 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보 직관전 인터페이스가 사용자로 하여금 편의를 제공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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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하다
rhino3d하다
cinema4d하다
modo하다
maya조금 끌쩍
사실 건축,인테리어쪽, 환경 cg쪽 작업이 주인 저로선 maya가 그닥 필요가 없더군요!
현재 직장때문에 max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무실 들어가서는 cinema4d와 rhino3d, modo 이렇게 사용하고 있읍니다.
r11이 되면서 속도가 빨라지고, 곰팡이 제거 만족합니다.
그리고, 버전업때마다 눈에 보인는 버전업 마음에 든다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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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건축쪽에서 3d할려고 공부중인데 반갑네요~~~ 시포디가 너무 모션그래픽쪽에만 홍보되있는데 건축쪽도 외국에선 많이쓰던데 튜토리얼이 너무 없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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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부터..짜잘하게.CAD, MAX..등등을 건들다가...
Cinema4D를 건들게 되었는뎅,, 다른툴을 배울때보다..쉽더군요..
생각보다.가벼운 프로그램에서 얼마나 많은 기능들이 있던지...처음 접할당시 렌더링도 깔끔하고..
일반 응용 개발직에 있다보니,,, 전문적으로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취미삼아 하기에두 적당한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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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4D를 대학교 교수님이 소개해줘서 알았는데요.
렌더 속도가 빠르다는게 맘에 들고 특히 인터페이스도 너무 맘에듭니다.
왠지 끌리는 인터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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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를 하고있지만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마야가 프리미어라면 씨포디가 베가스 정도? 비유가 안좋은가여 ?..ㅋ
좀더 쉽고 재미있게 키도 잡히고 무엇보다 렌더링 시간이 빠르다는 점과 이펙트들을 다른 프로그램 보단 쉽게 쓸수 있다는 점들이 매력인거 같아요~ -
마야가 MS라면
C4D는 Apple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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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되는데요. 저도 프리미어쓰다가 베가스 쓰는느낌이
마야쓰다가 시네마쓰는 느낌과 약간 비슷했었는데
사실 마야쓰다가 시네마 쓰는 느낌이 더 좋았다는..^^;; 그래도 마야역시 너무 좋긴하지만 시네마가 편하다보니 자꾸 쓰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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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펙을 하고 학교에선 맥스 마야를 둘다 가르치는데 에펙 공부하기 바뻐서 삼디를 등한시하다
표현의 한계를 느껴서 삼디를 해야겠는데 맥스 마야는 못해먹겠더군요
무슨 메뉴들이 이리저리 숨어있는지 다른것 없나 찾다보니 요놈이 그리 좋다고 해서 써보고 빠져버렸습니다.
정말 디자이너를 위한 삼디 프로그램~!!!!!!!!!!!!!
요즘엔 에펙보다 더 많이 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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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실내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데 맥스는 정말....저랑 잘 안맞드라구요...
그러다가 영상쪽에 관심을 가지고 애팩공부를 하다가 씨네마를 알게되었구요...이제는 학교 3d과제는 모두..씨네마로 하고있습니다.
정말 맥스모다 더 정이 많이 가는 프로그램 같구요..학교 사람들에게도 열심히 씨네마의 우수성을 홍보중입니다~하하
운명이라는말....저도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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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툴보다 간편하고 인터페이스가 잘 짜여져 있고 모그라프라의 강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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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3D제작 프로그램을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번번히 x,y,z축에 대한 개념부터 흐릿했습니다.
계속 실패...
약 9개월 전 씨포디를 접했습니다. 프로그램 디자인이 산뜻했습니다.
씨포디의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어서 였을까요?
3d에 대한 개념은 물론 에니메이션에 대한 원리와 개념까지 단숨에 독학!
아마 씨포디의 가장 강력한 힘은 직관적인 제작 흐름을 돕는 인터페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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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나 맥스에 비해선 확실히 배우기가 쉬운 편인 것 같네요.
그리고 마야나 맥스는 배울수록 왠지 포기하게 만들더니
C4D는 배울수록 점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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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 간단한 장난감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아직 잘은 못 써서 조금씩 익히곤 있는데..
새로 배우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최고의 3d 프로그램인 듯 합니다^^ -
여러툴 쓰다보니 정착을 해버렸습니다. 납득가는 인터페이스이기도 하고 퀄리티도 잘 나오니깐 정말 만족스럽게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납득이 가는 툴이라서 좋아하게 된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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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작업을 10년 정도 해오다가 3D의 필요성이 절실하던 차에 에펙과 모션그래픽에 강점이 있다는 주변인들의 얘기와 인터넷등을 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인터페이스나 모듈의 편리성등 정말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물이 나올거 같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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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매킨토시가 지원된다는 점에서 C4D를 선택했죠~~
그리고 빠른렌더링도 장점중에 장점일겁니다.~~
정말 대단한건 렌더링중에도 다른 작업을 할수 있다는것 최고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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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초급이라 잘은 모르지만 맥스조금 다뤄보고 시포 다뤄본 소감은 +_+ 맥스는 툴교육을 받아도 어렵고 복잡;; 시포는 강좌들만 열심히 보아도 수준급의 아웃풋을 낼 수있는 작업자를 최대한 배려한 쉬운 툴이라는 점^^;; 게다가 !!! 대세!!! ㅋㅋ 저는 초급이니 솔직히 이렇게 느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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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그래픽과 그래픽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아직 뚜렷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진 않았지만가장 큰 이유는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셨듯이접근하기 쉬운 유저인터페이스겠죠.아무래도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마야나 Max를 쓰는 것이 부담인 것 같습니다.같은 회사 3D 팀에서 마야를 쓰고있고 제가 C4D를 시작한다고 했을때차라리 가까운데서 배울 수 있는 마야를 하지 그러냐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그래도 C4D를 잡은 것은 마야를 사용하여 결과를 뽑아내기까지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겁니다.저의 경우 3D를 사용하여 하이엔드급 작업을 하려고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최대한 쉽게, 그러면서 퀄리티는 보장할 수 있는 툴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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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맥스 유저 였습니다. 모션그래퍼인 저로써는 매스에서는 일일히 키를 잡아야 해결되는 모션들이 모그라프로 해결이 가능 하더군요.
모그라프의 매력에 시작한 c4d. 하지만 지금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빠르면서 고퀄리티의 랜더링아웃풋.. 바이패드의 엉성한 움직임을 대채하는 모카(마야의 그것과비슷하지만.) 각 3디툴의 강점을 모아 놓은 듯한 씨포디!!ㅋㅋ 그리고 맥으로 전향할 의사도 있어서요.. 빨리 씨포디를 마스터하여 윈도우좀 버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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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d를 접한지 얼마 안되는 초짜입니다.
호기심반으로 짬짬히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맥스나 마야보다 쉬운 접근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세심함이 느껴지는 쉽운 인터페이스와 프로그램의 완성도, C4D 지식인들이 모여있는 막강 유저사이트,
그리고 C4D를 자세하게 파헤친 C4DIC DVD 시리즈도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C4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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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만 사다놓고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저의 경우는
1. 맥으로 스위칭하고 배울 수 있는 툴을 찾던중 발견..
2. 독일거거라서 (ㅎㅎ.. 의외로 독일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나 제품들이 좀 투박하지만.. 결과는 확실하게 뽑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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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캐드가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라이노 3D를 하다가 씨네마를 알게 되었는데.
참 독특하고 재미 있네요. 아직은 초짜고 관심있게 보다가 뜸했다가 다시 하는데 재미가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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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이라고 해야하나요. 잘은 모르지만 접근하기가 쉬웠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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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션그래픽을 좋아하고, 더 잘하고 싶은맘에 C4D를 선택했습니다.
전엔 맥스 조금 썼었는데..모션그래픽엔 C4D가 더 궁합이 잘 맞는다는 느낌이고..
C4D유저그룹이 잘 되어있어 공부하는데는 큰 도움이 되지만..프로그램이나 화랜..Vray등등 이런거 구하기가 좀 힘들다는 단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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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이유는 맥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거겠죠. 시네마와 모도. 이 좋은 툴이 맥에 최적화 된 것이 너무 고마움.사실 시네마는 앞으로 계속 배워갈 툴이라 생각하고 있고, 이제 마야는 고이 모셔놓아야 할 거 같네요. 모도랑 시네마랑 둘만 믿고 가렵니다. 다시 윈도우로 가고 싶지 않아서요. 마야도 맥용 있지만 거지 같아서....개인적으로 시네마와 모도의 아이콘과 인터페이스가 가장 심플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위에 길동님의 마야는 MS , 시네마는 애플.. 정말 많이 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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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디자인 렌더링에 사용하는데 빠르고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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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건뭐... 정모에 빠지니.-_-;;;ㅋ시네마는 자연스럽게..ㄷㄷ.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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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가 MS라면
C4D는 Apple입니다.
여기에 울컥하고 스위칭 중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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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생이라 이것저것 툴만 다뤄봤지 잘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너무 복잡하기도 하고, 노력한 시간에 비해 결과도 별로라서 흥미가 빨리 사라진 듯 합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툴이기도 하지만, 여기 유저그룹에서 만날 수 있는 멋진 강의들과 자료들에 끌려서라는 게 솔직할 듯 합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집에서 놀고 있던 애플컴퓨터를 사용할 기회가 생겼다는 것 정도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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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D는 3D에 빠져들려는 저에게 하면된다라는 의지와 할수있다라는 자신감을 많이 심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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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호감이 가죠..
맥쓰는.. 무슨 문서 보는것도 아니고.. ㅎㄷㄷ
비교적 안정적이고..빠른 렌더 타임..타 프로그램과의 연동..특히 에펙.
기타 등등등..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