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도 너무 허접한 수준이라 뭐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저같은 경우 린다로 바닥을 벗어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물론 비메오나 질문 해결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씨포디 입문은 학원다니면서 배우고, 학원 과제때문에 스터디 그룹 하게되고, 유툽이랑 비메오 등 각종 튜터리얼 얻을 수 있는 곳 보면서 아 이렇게 하는건가보다 조금씩 익혀나갔어요. 지금은 학원다닐때보단 더디지만 혼자 잘만든 작업물을 발견하면 한번 똑같이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어요. 볼때는 할만해 보이는데 막상하면 막히는 것이 엄청나게 생겨서 유저 그룹에 공부하러 옵니다 ㅡ.ㅡ 

그냥 3D툴 모델링 원리는 비슷하다니까 c4d부터 어느정도 익히고 다른 툴로 넘어가자 라고 독학한게 지금 c4d에 빠져 살죠..

역시 기초를 다지는것보다 중요한건 없네요ㅎㅎ 댓글에서 많이 배워갑니다!

저는..흐음..일단 사이트들을 찾아서 정보를 캐낸다음에..어떤기능들인지 파악하고~

또한 이런 시네마유저그룹처럼 이런걸 찾아서 다른사람들이 하는걸 함 살펴보고~ㅋ

그리구 유투브나 외국사이트같은데 들어가서 동강 함 찾아봐서 뭐 기능설명 이런거보다

따라하기 같은거 하면서 진행해오고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ㅋ

근데 전 아직도 실력이 초짜.ㅠㅠㅋ저같은경우는 모델링도 제 전공 건축쪽 말고는 애니나 그런건 실력이 부족.ㅠㅋ

더군다나 Vray도 힘들.ㅠㅠ좀더 찾아서 공부해야할듯.ㅋㅋ

앞날이 캄캄해도 끊임없는 삽질이 곧 성공이다!!ㅋ이각오로 하고있어요.ㅋ

댓글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 튜토리얼 사이트를 탐색중입니다... 책은 내..내일 구입하러 가려고요 ..

사실 씨포디 공부하기로 마음 먹은지 어제여서 ...

생각은 오래 전부터 했는데 막막하기만 해서 .. 딱..히  ... 드릴말이 없네요 ㅜㅜ

항상 배우려다 미루고 미루고 하네요 ㅠㅠ 책도 보고 그랬는데 손 놓고 있으니 이제 가물가물 다시 강좌라도 구입해서 봐야 할듯한데 대부분 오프라인이고 그렇네요 ㅠㅠ

관심과 노력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인데, 웹사이트 돌아다니다 보니 외국 튜토리얼 사이트 알게되서, 수준과는 좀 다른 걸 따라하게 되더라고요, 초짜인데, 알지도 못하는 고급(?)영상보고 하고;; 고릴라 횽이라고 다들 아시더라고요; 초보는 어디서 처음부터 배워야하는지는 잘모르겠어요 ^_^:::

저는 처음에는 헬프고 뭐고 안 보고 메뉴 하나씩 눌러보고 옵션 만져보면서 대략적인 구조를 파악했구요,

그 후에는 퀵스타트 매뉴얼(그 당시(때는 바야흐로 2006년 초)에는 영어로 된 것 밖에 없어서 고생 좀 했습니다.

퀵스타트 매뉴얼을 터득한 후, 특이하게도 스크립트 언어인 C.O.F.F.E.E.를 먼저 손 대게 되었구요(C4D 이용해서 프로그래밍하는 과제가 있어서), 그 과정에서 오브젝트, 매터리얼 등의 클래스 구조를 자연스레 파악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어느 정도 하다가 영상 만드는 부분에 흥미가 생겨 이 때부터(대략 2008년) 시네버시티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다 보는데 매일 두 세 시간씩 투자해서 5달 가까이 걸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물론 주말에는 강행군을 했구요. 어느 정도 C4D에 익숙해 질 때 쯤에는 영상을 3배속 이상으로 돌려서 봐도 이해할 수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네버시티를 통독(?)했다고 해서 영상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니더군요. 기술력은 늘었을지 몰라도 역쉬 표현력이라든가 화면 구성 등 아티스틱한 부분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아트적인 부분은 포기하고... 공돌이로써 VFX 같이 기술적인 면이 강조되는 부분을 심도있게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C4D만으로는 한계가 느껴져서 리얼플로우, 후디니, 마야, XSI 등도 함께 공부하게 되었는데, 특이했던 것은, C4D를 공부하고 나니 다른 툴도 어느 정도까지는 쉽게 공부할 수 있게 되었더군요. 물론 C4D 만큼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 툴 저 툴 기웃거리다 보니 어떤 면에서는 개발자들의 철학이 파악되더군요. "아 이 툴은 이 부분이 핵심이구나" 하는 것 정도는 파악했습니다. 물론 완벽한 툴은 없다는 것도 깨달았죠. 어떤 기능의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가령 후디니의 네트워크라는 노드 구조는 노드에 익숙한 사람은 쉽게 구조를 파악하겠지만, 노드 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3D 입문자는 초반에 포기하게 만드는 빌미를 제공한다는 점이겠죠. 우쨌든, 중요한 것은, 완벽한 툴은 없으며, 기능 간 상호 보완적이며, 어느 한 툴에 집착하지 않고 각 툴의 장점을 최대한 고루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실무자 입장에서 보면, 이 툴 저 툴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은 회사 입장으로 보나 개인적으로 보나 바람직한 일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툴이든 아쉬운 기능을 극복하는 방법이 있죠. 바로 플러그인 활용입니다. 그런 점에서 일단, C4D는 훌륭한 점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플러그인 없이도 왠만한 기능은 다 구현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플러그인으로도 해소할 수 없는 기능이 있다면 다른 툴을 활용하거나 직접 스크립팅을 하든 플러그인을 개발하든 해야 할 것이지만, 시간을 다투는 실무에서는 여의치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C4D를 배운 과정을 덧붙이자면, 시네버시티 졸업 후에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기술을 연마 중인데, 이런 점에서 MILG, FXPHD 등이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Digital Tutors도 좋은 참고 자료인데, 수준은 MILG. FXPHD 보다는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고릴라 등 블로거들이 운영하는 싸이트와 Vimeo, YouTube 등 참고할 만한 곳이 많습니다. 이 외에도 각국 유저그룹 싸이트들도 있고, 정말 자신이 공부하리라 맘만 먹으면 양질의 자료를 구할 수 있는 곳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더 이상 자료 부족으로 공부할 수 없다는 것은, 이제 핑계로밖에 들리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은, 3D가 3D이듯이 "머리"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인내와 끈기로 "몸"으로 배우겠다는 자세라 생각합니다.

저는 C4D공부한지 거의 1년가까이 되어가는군요.. ㅎ

우선 혼자서 공부하시는거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혼자서 공부해서 1년할꺼 학원이나 다른 경로를 통해 배우시면 6개월도 안되서 다 배우실겁니다...

한국어로된 투토리얼이 거의 없어서 영어를 들어도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주변에 같이 공부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스터디같은거 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어느분이 C4D 정리해놓은 사이트 입니다.

메뉴중 포럼/사이트에보면 다른 사이트와 블로그도 많이 있어요.

http://c4dlist.com/

제가 배워왓던 어떤 3D툴보다 가장 직관적이고, UI의 편의성이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좋습니다.

즉, 진입장벽이 굉장히 낮은부분이 시네마포디의 최대 장점인것 같네요.

이 점을 십분 활용해도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따라만 해도 어느정도 습득이 가능한부분이 있는듯해요.

메뉴 외우고 단축키 위우고 기능 외우지말고,

그레이스케일고릴라를 포함한 짧은 시간에 랜더링까지 해서 작품을 뽑아볼 수 있는 튜토리얼을 그냥 마우스 클릭만 따라해도

충분한 자신감이 생기는듯 합니다.

시포디, 맨땅에 헤딩해도 뭔가 나오는 프로그램입니다. ㅋㅋ

정말 열심히 할 때에는 진짜 열심히 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꾸준함 그 자체 같음.

그리고 해외강좌등 많이 보면서 따라하시는데 그냥 따라하시고 끝내면 거기서 끝...

프로젝트 같은걸 참여나 만들어 보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됨.

해외강좌등은 필요한 부분을 그때 그때 가져다 쓰는 정도로 생각하면서

이런 작업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더 좋아 보임.

작지만 간단하지만 내 스스로 생각해서 만들는 것이 최고의 지름길 같음.

무작정 해외강좌 따라하는 것 보다는..

특히 여기는 질문 하면 바로바로 답해주니 차근차근 실력에 맞게 만들어 보시는 것이..

다시 한번 강조하시만 꾸준함..이것이 키포인트.

한국의 서적들은 별 도움 안됩니다. 장황하고 쉽게 갈거 어렵게 안내해주고요

유투브에서 시네마튜토리얼 검색하면

외국애들 수준높은 비디오튜토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카이엔님에 동감.

똥줄타보면 자기도모르게 익히는게 ... 소프트웨어아니겟습니까. ㅎㅎ

여기 사이트가 저의 빛과 희망 입니다~

정말 잘하고 싶지만 정작 난 시작도 하지 않았죠.....아마 난 안될꺼야...

-ㅅ- 오늘부터 한시간씩 이라도 하려고요 

힘들지만.. 차곡차곡 노하우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대부분의 쓰리디 프로그램 기초... 원시도형만 꺼내고 삼점 조명 하고 애니메이션 주고만 하다가.... 시네마 4D에 적응하려고 합니다. 정말 좋군요.... 쓰리디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실제 기본지식도 중요한 것 같아요. 쓰리디프로그램은 실제세상에 아이디어를 두고 모방하기도 하면서 발전하니까요... 사물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관찰력과 통찰력이 길러진다면 그 부분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기술들도 점차 보여질 거라 생가합니다.

에효~~~

난 ~~10년걸려도 다 못배우겠네요,,,ㅎㅎㅎ

Youtube에 일단 Cinema 4d tutorial 을 쳐서 나오는 동영상을 전부 다운받아서 한번씩 똑같이 해봤습니다. :P 지금도 하는 중이고 앞으로도 쭉... 계속.. 끝이 없이.. 나오네요 영상강좌가.. ㅎㅎ 그리고 http://www.c4dlive.com/ 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어려운점은 케릭터 리깅에 관한 부분의 강좌가 많이 없어서, 힘들구요. Xpresso는 머리가 나쁜탓인지 강좌를 봐도 도통.. 꾸준히 해야하는것 같아요. 하루 2개씩이라도~! 화이팅!

초보자는 lynda 가 답~

몇번 배우려고 공부하다 포기하고 그래도 계속생각나 가끔 들어와보네요 ㅠ ㅠ

저도 맘만 먹고 시작을 못했는데 시작해보려 합니다.. 홧팅

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1주일짜리 c4d오프라인 강좌를 들으려고 계획중입니다.

여러 유저님들의 댓글들이 저에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되네요. 너무 쉽게 생각해서 무작정 덤벼던것 같습니다.

몇개월 혹은 몇년을 c4d에 투자하셨어도 아직도 어렵다는 회원님들이 계신걸 보니까.. 단기간에 마스터해야겠다는 생각은 일찍 버리는게 좋을 것 같고, 투토리얼 강좌도 중요하지만 제가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잘 알고 응용해보는 것, 허접한 결과물이라도 제 나름의 작업물을 만드는 것이 실력을 늘리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가장 좋은 방법은 이것입니다.

헬프 파일 첨부터 끝까지 읽고 공부하기..

막막한데 그래도 많은 힘이 되주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작년에 컨텐츠진흥원의 c4d과정 4개월 이수하고서

에니메이션 회사에 취직하고 c4d를 1년동안 거의 안썻더니

그나마 조금 알던것들도 다 잊어버리네요ㅜㅜ

어떤 방법이든 꾸준히 해야하는거 같아요ㅎ

시네마포디 의뢰하고 싶은데

그런부분은 어디서 해야하나요?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결코 쉽지않는 공부~!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