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개체에서 분할되는 법

1>3으로 가는건 에펙에서는 플렉서스라는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쉽게 될거 같습니다.

2D 작업으로 보이네요. 애펙의 Particular를 사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분할이 아니라 서로 다른 오브젝트를 바꿔치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흔히 그렇게들 합니다.

만약 시포디에서 작업할 경우, 처음의 스피어를 따로 만들고, 클로너에 차일드한 스피어를 방사형으로 퍼지게 만든 다음, 트레이서로 스피어를 추적한 뒤, 트레이서에 헤어나 스윕 넙스를 적용하여 형태를 만들어주면 됩니다. 클로너 대신 이미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방사형으로 퍼지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처음의 스피어는 안보이게 하는 것으로 바꿔치기가 됩니다. 바꿔치는 중간에는 2D상에서 이펙트를 넣어서 꾸며 주면 그럴 듯 해집니다.

이런 꼼수가 아니라 정말로 한 개체의 실제 지오메트리를 수백 개로 분할시키는 방법은...구현하기가 상당히 골치아플 뿐더러, 한 프레임씩 뜯어보지 않는 한 전자와 후자의 차이를 육안으로 구별하기도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