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샾CS2나 3의 폰트문제..

전 맥사용자라 이 답글이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CS 처음 나왔을때 한글로 인해서 프로그램 죽는 문제가 있었는데
그때는 CS의 Preference 항목중 "File Handling"에서
"Versioon Cue" 부분의 체크를 해제 했을 때 해당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보고를
접한적이 있었습니다.
도움이 될랑가 모르겠네요...
아.. 감기 땜에 힘드네요.. 두루두루 몸관리 잘 하셔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해보았으나, 문제는 여전하네요. 역시 Adobe입니다. 폰트작업은 코렐에서 하고 비트맵터칭은 포토샾에서 하는 불편한 궁합은 당분간 계속 해야할것만 같습니다.

cs2 부터 서체 엔진이 바뀌었습니다.
정확히 서술하자면..
"PDF 엠베딩이 가능한 서체만 사용가능합니다."
한글 상용서체는 서체회사들이 각종 락과 해킹으로 얼룩져있습니다.
덕분에 필요한 리소스가 빠지거나 락이 걸려있어서..
CS2 이상 버전에서 한글 서체 사용이 까다로워ㅤㅈㅕㅅ다고 느낄만합니다.
사실상 어도비는 잘못이 없지요. 원래부터 OTF에는 락을 허용하지 않았는데.. 억지로 리소스를 뺀거니..

CS2의 번들 한글 서체를 구해서 사용하세요.
CS2나 CS3에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의 없는 것은 시스템 인식용 리소스가 빠져서..
OSX의 경우는 시스템이 이 서체들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CS2/3 이외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이 서체들 사용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혀기님 결론은 아직까진 해결 방법이 없다는 말씀이시군요..절망입니다.ㅠㅠ

그런문제가 있었어요? 모르고 있었는데....
전 이런 방법을 가끔 쓰는데 은근히 효과가 좋더군요....
플래쉬에서 글을 쓴다음.... 일러스트로 카피 붙이기.... 다시 일러에서 포샵으로 카피 붙이기....

왜 이런방법을 쓰냐하면요.... 폰트가지고 문자등을 이용해서 디자인할때... 효과가 좋아요....
도움이 될려나.... 너무 원시적이죠?

주로 윤체가 문제인데요.
그냥 윤체, 숫자가 붇지 않은 윤고딕, 윤명조는 별도의 해킹이나 락이 없어서.. 그냥 쓰시면 되구요.

윤체 비슷한 서체들이 있는데요.
"아시아" 서체들을 사용해 보세요.
거의 락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 근데.. 편집을 하다보면.. 어느새 윤체를 찾고 있는 저를 ... ^^;;

이건 제가 직접테스트해본건아니구요
CS에서 한글폰트때문에 고생하시는분이 포멧한후에 CS프로그램들 모두깔고 그후에 폰트를 설치하니깐 에러메세지가 안나온다고합니다.
포멧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혹시나 안되면 ㅡㅡ;

흐~ 포멧 엊그저께 하고 깐겁니다. 포멧이랑은 관계가 없는 듯합니다, 혀기님 말씀데로 프로그램 자체내에서 차단 해놓아서리..쯥

울나라 상용 서체 회사들은 지금
싸이월드와.. 핸드펀용 서체에 정신 팔려서...
돈 안되는 데스크탑 서체에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결국 올바른 마인드를 가진 서체 회사를 밀어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님 하나 세워서.. 서체 세트.. 30-40개를 만들어 내던지.. 쩝쩝...

대부분 저작권이 인정되지 아니하는 고딕이나 명조체등이야.. 표절해서 내놔도 상관 없구요.
저작권이 인정되는 서체가 몇개 없습니다.

저작권에 의해 보호 받지 못하기 때문에..
괜히 락이라던지.. 리소스 덜 채우기 등의 편법들을 동원하는거구요.

제가 시간과 돈만 허락된다면.....
그런 무식한 짓이라도 해 볼 수 있는데... ㅋㅋㅋㅋ
제겐 그런게 없네요.

그냥 포토샵 7.0 쓰심이 어떠실지.. 불편함 못 느낄만큼 좋은데요.. ㅎㅎㅎ

아마 박원석님도 cs3좀 써보시면 고놈의 인터페이스가 무척 땡기실 겁니다... 브러쉬며 레이어가 아이콘으로 변했다가 커지는걸 보면 깜찍하다고나 할까....고놈의 앙증맞음이 영 내칠수가 없다니까요..

아직 잘 모르고 계신듯 한데요.
포토샵 CS3는 3D 기능이나 무비 파일을 다루는 기능이 있습니다.

3D는 테스트 해볼 기회가 없어서 하지 못 했습니다만..
무비 기능은.. 애니메이션 텍스쳐 작업이나.. 기타 완성물을 요리 할 때.. 더 없이 좋은 기능입니다.

포토샵 CS3는 3D나 무비를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

제 업무에 포토샵 cs3 의 기능이 쓰일 일이 없어 그런지 별로 댕기지를 않는군요.. 그치만 기능적으로 많이 진화한것 같긴 하더군요.

XP나 다른 영문유틸에서도 한글폰트이름이 제대로 안나오거나 아예 보이지도 않고 해서 몇달전인가 font creator랑 fontlab가지고 전부 영문이름필드를 추가해서 고쳐서 다시 깐적이 있다는.. 대부분 조합형으로 이름써 놓은 오래된 폰트도 많고 전부 XP에도 잘 보이게 고쳐놓고 영문 로케일에서도 보이게 영문이름도 넣고 하니 다 잘 나오더군요. 한 일주일은 그 노가다를 했던 기억이..
유니코드 폰트맵 없는 폰트는 유니코드 맵도 넣어주었던가.. 오래되서 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