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시네마 게시판에는 좀안어울릴수도있지만 결국 영상도 포함되는거니까(....자기합리화중)
혹시나 아시는분이있는가해서 질문드려요
aftereffect를 보면 컴포지션열때 프리셋이있잖습니까 NTSC PAL등등..
이런것들이 알고싶은데요 그냥 NTSC이런건 검색해보니 나오는것도 같은데
그뒤에 붙은 저 것들은무엇인지 적어놓은 사이트나 상세히 아시는분 계신지요!
기타
2008.03.22 10:29
혹시 영상방식에 대해 아시는분이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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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시네마 게시판에는 좀안어울릴수도있지만 결국 영상도 포함되는거니까(....자기합리화중)
혹시나 아시는분이있는가해서 질문드려요
aftereffect를 보면 컴포지션열때 프리셋이있잖습니까 NTSC PAL등등..
이런것들이 알고싶은데요 그냥 NTSC이런건 검색해보니 나오는것도 같은데
그뒤에 붙은 저 것들은무엇인지 적어놓은 사이트나 상세히 아시는분 계신지요!
혹시 이거 이름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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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음 제가 정모를 못가는디..ㅜㅜ 일요일까지 작업이 있어서 일요일까지해도 될런지도 모르겠다는 ㅋㅋ
아 아쉽내요 다음번엔 꼭가고싶어요.
시간나실때 튜토리얼 약속하신겁니다 ㅋㅋㅋ 낚이신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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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이런식으로 낚기도 하시는군요 푸헐헐님 ~~ 대단하십니다 ~!!
머리긴혀기님 듀토리얼 기대하겠습니다~~ -
제대로 이해할려면 미리 알아야 할 선지식이 많습니다. ^^
양이 좀 되기 때문에 몇회에 나누어 설명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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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멋진 튜토리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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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다룬다면...
color TV가 개발되면서 문제가 생겼죠!
1. 기존의 흑백TV의 신호방식을 그대로 유지해서 color TV 할것이냐~ (NTSC방식)
2. 아니면 새로 color TV 신호를 만들것이냐~ (PAL방식) 는 문제!!
기존 흑백신호 방식으로 color TV 신호를 만들어 color TV신호로 방송송출을 하게 되면 흑백TV로도 방송시청이 가능하지만
새로 color TV 신호를 만들어 방송송출하게 되면
기존에 있던 흑백TV로 시청하기 위해 흑백TV신호와 color TV 신호를 같이 송출해야 하는 문제점이 생깁니다
당시의 경제적 관점에서보면 후자가 낭비이죠~
그렇다면 NTSC 방식으로 하면되지 굳이 PAL방식으로 바꾸게 된 이유는
NTSC의 단점인 색상의 전송방식을 보완 하고 주사선과 필드/프레임의 차이점이 있기때문입니다
NTSC방식의 경우 1초에 30장(29.97 fps, fps= frame/second)의 프레임이 진행되어야 하므로 하나의 프레임이 나온 후
다음 프레임이 등장할 때까지 적어도 1/30초 이상 브라운관에 영상이 남아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초기 흑백 브라운관의 경우 TV전송기술과 브라운관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못해
음극선으로 형광물질을 자극해 발광하게 하는 시간이 매우 짧았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지 못해 하나의 프레임을 두개의 필드로 쪼개어 비월주사(Interlace)로 전송하는 편법을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비월주사방식, 즉 인터레이스 방식은 아직까지도 대다수 TV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PAL방식은 영화가 초당 24장(24fps)의 영상이 차례대로 지나가면서 보여지는 방식(Progressive)에 착안하여
25장(25fps)을 기본으로 한 Progressive방식을 채용하게 되어 훨씬 선명한 영상을 보여줄 수 있으며
빠른 움직임에도 디테일을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우리 대한민국은 PAL방식을 하지않고 NTSC방식을 하게된 이유는 경제적 이유도 있지만
NTSC방식은 미국에서 처음 개발하여 지금까지 쓰여지게 된 신호방식이며
북한에선 PAL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념적, 정치적 때문에
현재의 HDTV신호도 NTSC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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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오 이해가 잘가게 설명해주시내요 ㅎ_ㅎ 혀기님의 부담은 더욱더커져만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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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다 외우신 건가요? 대단하시네요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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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참고하세요.
after effect에서는 이렇게 어려운 포맷방식과 여러 셋팅을 초보자가 쉽게 접근을 할 수 있게 만든 것이
composition setting 안에 preset 입니다. ---> 지금나와 있는 목차입니다.
또, 나와 있는 목차에 라인이 있습니다. 라인별로 크게 다음과 같이 구별합니다.
사용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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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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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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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설정
이렇게 나누어져 있으며, 처음 시작할때 최종아웃풋을 생각하여 셋팅을 해야 합니다.
composition setting은 작업중에 수정할 수는 있지만 초기 셋팅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작업 되는 영상소스 크기와
레이아웃이 정해져 있어 많은 수정이 더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쉬운 방법은 최종 출력물을 생각하여 목차에서 선택하면 다른 세부 옵션이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예를 들어 방송국에서 일하게 되어 D1사이즈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오시면, NTSC D1을 선택하고 작업하면 되고,
작업되는 영상소스는 720* 486 이상되는 것으로 작업해야 하며 사이즈가 셋팅값보다 작아 더 크게 크기조율하면 해상도가
떨어진다는 점까지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질문과 답변
question and answer
제가 써야 될 글인데요... 저게 답변 하나에 될 양이 아닙니다.
정모에 나오셔서 제 옆에 붙어 계시면 대강 설명하구요.
조만간 튜토리얼에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