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하드를 장착하려했으나 기왕하는거. 맥북조그마한거 사서 다이렉트로 캡쳐를 하려 하는데요
맥북을쓰면 파컷도 쓸수있으니~~^^
파컷에서 코덱을 어떤걸 지원하나요?
프리미어랑 비교해서 코덱의 종류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잘되었음좋겠습니다~~잘만되면 맥북이~~~
맥북을쓰면 파컷도 쓸수있으니~~^^
파컷에서 코덱을 어떤걸 지원하나요?
프리미어랑 비교해서 코덱의 종류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잘되었음좋겠습니다~~잘만되면 맥북이~~~
프로그램
2008.01.28 10:02
파이널컷프로로 영상캡쳐를 하려고합니다.
Who's 총각김치
열혈청춘 대한민국 남정네
- ?
-
카메라는 소니의 z1과 캐논의 xl2 를 사용하고있습니다. 테잎방식인데.. 이걸 놋북연결로 바로 캡쳐를 하려합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아~~ 맥북을 사용할수도~~있겠네요~~~^^ -
?
네..당근 바로 캡쳐 가능합니다. z1이나 xl2 모두 아무 문제없이 캡쳐 가능합니다. z1의 경우 dv나 hdv 방식 모두 사용가능한 카메라인데, 맥북에서 hd 편집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좀 많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맥북에서는 color나 motion 같은 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하기엔 부족함이 많이 있습니다. 칼라는 실행이 안될 가능성도 많구요. 모션이나 파이널 컷도 덩치가 커지면 쓰기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휴대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시다면 파컷을 위해 맥북프로로 장만하시는 것이 속 편할 것 같구요. 유사가격대 포터블이 아닌 경우 아이맥도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오로지 DV로 작업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맥북도 불편하진 않습니다. 물론 칼라는 아예 실행이 안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xl2는 DV로 촬영하고, 아나모픽으로 출력하면 HD 형식으로 뽑아낼 수도 있습니다. -
답변감사드립니다 . 조금더 고민하는중입니다~~
맥북으로 파컷 모션이 힘들다니..ㅜ.ㅜ -
맥북 프로는 되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맥북정도도 sd급 컷편집은 됩니다. ^^;;;
야밤에.. 더 자세히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1394를 이용한 캡쳐입니다. hdv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dv로 촬영하고 아나몰픽으로 hd형식으로 뽑니는 다는 건.. 이해가 안되는 말씀입니다.
sd의 와이드 형식이란 말씀이겠지요.
dv가 어차피 아나몰픽이 있지요.(어떤 코덱이던지.. 아나몰픽 있습니다. 아날로그 필름 조차도 아나몰픽 있저)
720-480으로 저장하는 일반 sd는 이게 640-480으로 디스플레이 되는 것이고..
720-480으로 찍혔는데 848-480 으로 스트레치 해서 디스플레이 하면 아나몰픽입니다.
촬영할 때 와이드로 찍는 프리셋을 쓰시면 됩니다.
그보다는 HDV화질이 좀더 낫구요.
hvx200같은 카메라를 사용하면 리얼 hd로 저장됩니다. -
파컷 스튜디오에 있는 컬러와 모션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인스톨할 때 그래픽 카드 사항 체크합니다.
인스톨 자체가 안됩니다.
실제로 인스톨된다해도... 렌더링을 그래픽 카드로 하기 때문에.. 참을 수 없는 속도가 나옵니다.
아마도.. 맥북프로도 인스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애플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 -
노트북은 현장 확인과 컷 편집 위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킨토시 노트북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지만...
속으시면 안됩니다. ^^;;;
노트북들은 데스크탑의 서브 역활입니다. 특히나.. 동영상의 세계에선... -
?
머리긴혀기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인스톨하기 전에 하드웨어 스펙을 체크합니다. 맥북에서는 인스톨이 아마도 안될 것입니다. HD 편집은 위 말씀처럼 아무래도 맥프로로 가야할 것 같네요. 맥북프로가 현장 편집에서 보조도구로 쓰이긴하지만, 맘 먹으면 사실 편집이 안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느려서 괴롭습니다. 그래도 전 맥북프로로 기냥 끝까지 개기면서 버티고 있죠. 엥간히는 허접하게는 되긴 되거든요..ㅋㅋ
-
호오...결국...맥북은 물건너 갔군요....ㅜ.ㅜ
모션과 파컷에 빠질려면 맥북프로면 된다는 이야기인데....
그정도 가격이면 맥프로로 결재를 올리는게 차라리 낫겠습니다..
모션과 컬러....사양을 많이 따지는군요...
기체를 옮기기...참으로 어렵습니다.
혀기님과 범석님의 강의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얻었습니다. -
?
총각김치님...... 반가워요..^^
혀기님과 범석님의 말씀대로 하시면 됩니다..
맥북프로로 SD편집합니다... 할만합니다...
모션..됩니다... 좀 하다보면 (이걸로 납품도 몇개 했지만) 성질 나옵니다. ㅡ.ㅡ
작업용이라면 맥프로로 가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
맷슨님 감사합니다~~
오늘 맥북프로랑 맥프로 견적뽑아보려구요..^^
성질나면...몸상해요... -
HDV 포맷은 원래 MPEG2의 한 형식을 이용한 포맷입니다. ( 소니의 포맷들이 거의 다 그렇습니다)
25Mbs정도의 밴드위드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다가 다른 소니의 포맷과는 달리 압축률이 상당히 높아서.. 리얼타임 작업을 HDV 네이티브로 진행 할 순 없구요..
파컷은 리얼타임 작업을 위해서 애플 인터미디어 코덱으로 전환합니다.
원래 1080i가 1920x1080이지만 HDV는 1440x1080입니다.
(소니 HD캠도 이와 같은 비율로 서브 샘플링을 합니다.
HD캠SR은 이와 달리 제대로 입니다.)
가로 비율을 스트레치로 늘리는 건데.. 가로쪽보다 세로쪽이 시각적으로 더 민감하기 때문에..
그다지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만.. HDCAM SR을 같이 보고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애플이 지원하는 코덱은
퀵타임이 사용하는 코덱 + 프로페셔널 브로드캐스팅에 사용하는 대부분의 코덱입니다.
퀵타임용 코덱은 그냥 피시용일지라도 DV와 DVC Pro 까지는 그냥 되구요.
나머지 프로페셔널 코덱들은 파이널 컷을 깔아야만 인스톨 되고 제대로 디스플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피씨에서 DVC Pro 50을 테스트 했는데.. 파일은 인식하지만 화면이 안나오더군요)
DV, DVCPRO, DVCAM
DVCPRO 50, IMX
Uncompressed 8- and 10-bit SD
이정도가 SD용 코덱이구요.
HDV
DVCPRO HD, XDCAM HD, and XDCAM EX
Uncompressed 8- and 10-bit HD
이정도가 HD용 코덱입니다.
애플 자체의 인터미디어 코덱과
특히 애플 ProRes422, ProRes422(HQ)를 논압축 퀄리티를 원할 때 사용하는 코덱입니다.
소니 XD캠이나 파나소닉의 P2같은 파일 기반 솔루션에도 바로 대응하구요.
RED 같은 카메라도 지원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맥북프로는
HDV나 HD의 컷편집은 문제가 없습니다.
논압축 퀄리티의 리얼타임 작업은 곤란합니다.
(파컷이 램 4기가를 요구하는데 맥북프로 4기가까지 인스톨할 수 있습니다)
모션이란 어플리케이션 맷슨님도 말씀하셨지만
애펙 같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작업은 진행되지만 원할하지는 않습니다.
그래픽 카드가 렌더링하는 어플리케이션이라서 그래픽 카드 엄청 탑니다.
컬러라는 어플리케이션 결정적인데요.
모션은 쓰지 않더라도
컬러는 사용하는 일이 분명히 생길 텐데..
이게 22인치 모니터 이하에서 작업이 잘안되구요.
그래픽 카드 렌더링에 의존하기 때문에 역시 문제가 많습니다.
맥프로도
HDV라면 레이드 구성까지는 필요 없구요.
모션과 컬러를 위해서 그래픽 카드를 8800gt 상으로 상향 조정 하셔야 할겁니다.
일반적으로
하드디스크의 레이드 구성과 램 사이즈의 차이는
파이널 컷에서 몇개의 레이어를 쌓아놓고 리얼타임 프리뷰가 되느냐의 차이입니다.
2개냐 5개냐는 16개냐는 차이가 좀 크저.. ^^;;;;
720P HD 영상을 이전 모델 맥프로기본사양에서 별다른 하드웨어 없이
3개레이어를 쌓아놓고 리얼타임 프리뷰가 되더군요.
맥북프로를 사시더라도 하드코어(?) 작업을 빈번하게 하셔야한다면..
메인으로 맥프로를 들여 놓으셔야합니다. ^^;;;
맥북프로 자체도 프리미어나 베가스 수준의 편집이야.. 머..
그냥 한다고 보면되구요.
합성이리던지
2D 아트웍으로 모션 그래픽을 만든다던지 하면..
할 수는 있지만 정신 건강에는 좋지 않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 -
?
머리긴혀기님에 답변을 보고 궁굼하여 질문 드립니다
720P HD 영상을 이전 모델 맥프로기본사양에서 별다른 하드웨어 없이
3개레이어를 쌓아놓고 리얼타임 프리뷰가 되더군요.
<- 프리뷰를 하신다는것은 캡쳐를 받으셨다는것인데 너무 머리가 아픈 문제가 생겨 질문드립니다
스튜디오 카메라는 JVC 250U -> HD SDI -> 멀티컨버터(VC-300HD) -> JVC(BR-HD50U)
순으로 720 60P 논드롭 녹화 된테잎을 HD50U를 이용 FCP최신 버젼으로 캡쳐를 받습니다
캡쳐 세팅은 HDV 720 59.97로 받는데 문제에 요지는 캡쳐를 받는중 일정부분이 사라져 버린다는것 입니다
이문제가 카메라단에 문제인지 테크상에 문제인지 아니면 FCP설정 상에 문제인지 도저히 답이 안나와 문의 드립니다 -
당연한 현상입니다. ^^;;;
드롭이냐 논드롭이냐는 타임코드의 문제인데요.
드롭프레임 타임코드는 NTSC 타임코드만 그렇습니다.
29.97이나 59.97이 드롭 프레임입니다.
드롭프레임이란 말 자체는 0-30까지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어느때는 타임코드 넘버 30이 사라진 다는 말입니다.
윤년이나 윤달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없던 날이 생기지요.. ^^)
촬영을 논드롭으로 하셨는데.. 당연히 논드롭으로 캡쳐하셔야합니다.
시퀀스를 캠코더스펙에 맞는 세팅에 맞추어두셔야지요.
이때는 타임코드가 60p 논드롭 프레임 타임코드입니다.
그리고 새 시퀀스를 만드셔서 시퀀스 세팅을 HDV에 맞추어 두시고....
(이때 타임코드가 드롭 프레임으로 바뀝니다.)
주 작업을 여기서 진행 하세요....
논드롭프레임에서 드롭프레임으로 타임코드가 바뀔 때 일정하게 프레임이 버려집니다.
출력이 드롭프레임이라면 드롭프레임에서 작업 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편집을 프로그레시브에서 하시려한다면...
24p로 찍으세요.
그리고 24p 시퀀스에서 작업하시고...
마지막 타겟 시퀀스를 HDV에 맞추시고..
작업이 끝난 파일을 HDV 시퀀스에 갖다 놓으시고 렌더링 하시면..
파컷이 알아서 2332 풀다운을 실행해서 완성합니다.
스포츠 같은 거라면 촬영은 59.97이나 60p가 좋습니다.
드롭프레임으로 바꿀 때.. 없어지는 프레임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시구요.
주작업은 드롭프레임 타임코드 59.97에서 작업하시구요.
드라마 같은 거라면 셔터도 더 길게 사용할 수 있는 24p로 촬영하시고..
24p에서 작업하세요.
마지막 풀다운은 파컷이 잘 진행해 줍니다.
비슷한 상황이 PAL에서 작업하고 24P로 출력할 때 생깁니다.
PAL이 25P 이기 때문에...
일정하게 한프레임씩 버려지면서 24P로 전환 됩니다. -
드롭프레임으로 전환 할 때..
캡쳐된 소스를 미리 드롭프레임으로 익스포트해서 불러서 사용하시면..
리얼타임 작업이 원할해 지겠네요.. ^^;; -
고가의 컨버터를 쓰시는데 왜 쓰시는지??
JVC 250U도 1394 가 달려있는데요 ?? ^^
나머지는 1394로 하고 계신거지요? ^^;; -
제가 보기엔 장비 컨설팅을 잘못 하신 것 같습니다.
HDSDI IO 카드를 사용하셔서...
(아니면 AJA HD io 같은걸 사용해서)
맥에서 바로 SDI로 받아서 캡쳐 하세요.
테잎 하나의 길이보다 컴퓨터 하드가 훨씬길고..
중간에 끊기는 일도 없습니다.
HDV로 캡쳐 받으시면...
기껏해야 1시간에 14기가 정도인데요...
그리고 나서 테잎을 남기시려한다면..
이제까지 캡쳐 받았던거 테잎에 녹화하시구요...
저렇게 비싸고 긴과정을 거친다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 -
현재 기재세팅을 유지하실려면
컨버터에서 1394로 맥에 연결해서 캡쳐해보세요..
드롭프레임 캡쳐나 논드롭프레임 캡쳐를 시도해보세요.
그래도 문제있다면..
컨버터 세팅이나 성능에 문제가 있는 거네요.
문제가 없다면...
나머지 세팅을 점검해서 다시 연결해보시구요. ^^;; -
제 생각은 60프레임 고집하지 마세요.
무엇을 찍는 지는 모르겠지만...
영상 자체로는 셔터가 긴 24p가 느낌이 더 좋습니다. ^^;;
24p로 세팅해보세요.. ^^
HDV 60i 전환은 마지막에 하세요.. ^^ -
혀기님 상세한답변 감사합니다.
맥프로로 가야겠습니다. 이왕사는데...하드한작업도 좀 해야죠~~~^^
혀기님의 장문의 답변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1080i 같은 풀HD 작업을 만약에 하신다면...
하드디스크 레이드구성 해야합니다. ^^;;
HDV는 리얼타임 레이어 수가 더욱더 늘어나는 효과를 보시는 정도입니다.
보통 레이어 2-3개만 리얼타임 프리뷰 되어도 작업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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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방식이나 P2카드 방식의 디지탈 데이터를 캡쳐할 때는 위에서 말씀드린 Log and transfer를 통해 입수하시면되고 테입 방식의 카메라는 전통적인 캡쳐방식으로 입수하시면 됩니다.
파컷에서 이번에 눈에 띠는 것은 ProRes 422 입니다. 무압축 데이타 원본과 비교할 때 월등히 가볍고, 퀄리티도 육안으로 비교했을 때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코덱인데, 좀 느려서 그렇지 제가 사용하는 17인치 맥북프로에서도 HD 편집을 그냥저냥 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한두가지가 바뀐 것이 아니라서 다 나열하기 어려운데, 저는 이게 젤 기억이 나는 것이구요.
특히 Motion3와 Color1는 파이널 컷프로의 사용에 많은 의미를 갖게하는 패키지 프로그램들입니다. 프리미어와 비교했을 때 이런 류의 모션 애펙터와 전문 컬러코랙션 프로그램은 돋보이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효과를 하나의 프로그램 안에서 Send to 방식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특히 에프터 이펙트와 호환성도 약간의 요령을 갖는다면 번거롭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를 즐겨 쓰는 분은 그 나름의 장점을 잘 활용하시겠지만, 저는 프리미어를 잘 몰라 말씀드리기가 어렵고, 아무튼 파이널컷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apple.com에서 잘 살펴보세요.
http://www.apple.com/finalcutstudio/finalcutpro/
카메라는 뭘쓰세요? 호환성 체크도 애플에서 확인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