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러분들께서 캐릭터를 할꺼면 시포디보단 마야를 택하시는데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캐릭터작업은 왜 마야를 추천하나요? 시포디로는 별로인가요?
마야와 시포디에 차이가 있다면 어떤차이가 있는건지
시포디의 강점과 마야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혹시 잘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용
저는 시포디가 끌리는데 자꾸 주변에서 마야마야거려서 혼란스럽네요 킁...
캐릭터 rigging후 캐릭터를 움직일때 생기는 찌그러짐현상 질문입...
질문과 답변
question and answer
보통 여러분들께서 캐릭터를 할꺼면 시포디보단 마야를 택하시는데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캐릭터작업은 왜 마야를 추천하나요? 시포디로는 별로인가요?
마야와 시포디에 차이가 있다면 어떤차이가 있는건지
시포디의 강점과 마야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혹시 잘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용
저는 시포디가 끌리는데 자꾸 주변에서 마야마야거려서 혼란스럽네요 킁...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습니다.
굳이 마야의 장점을 말하라면 오래된 프로그램인만큼 세월동안
만들어진 많은 플러그인들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점 일거 같네요.
저는 게임업계에서 영상일을 하고 있는데, 국내 게임업계 대부분이 3DMax를 사용하고 있고, (물론 캐릭터도,)
마야는 눈씻고 찾아봐도 쓰는사람 찾기 힘듭니다.
풀CG시네마틱이나, 영화산업 아니고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많은분들이 씨포디의 강점으로 모션그래픽에 적합한 툴이라고 여기시는 건 사실입니다.
본인께서 모션그래픽이라는 장르안에서 캐릭터를 소화하시고 싶으시면 씨포디를 하시면 되고,
위에서 언급한 풀CG시네마틱이나, 영화산업으로 가시려면 가시려는 회사에서 어떤 툴을 사용하는지 미리 살펴보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툴에 대한 공부는 끝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허송세월을 보내고 싶지 않으시다면)
캐릭터도 소화하면서 모션그래픽도 소화할 수 있는 씨포디가 국내시장의 생태계에는 훨씬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