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예전에는 User Data에서 Add로 파라메터 생성해서 Xpresso Editor에서 원하는 몰프값이랑 연결해주었는데요.

그렇게 해서 셋드리븐으로 연결된 것을 최종 HUD로 뽑아 냈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과 같은 방식으로 주로 작업했었는데요.(Xpresso 추가)

http://www.youtube.com/watch?v=B0Fn_fTHl9k

그런식으로 Cinema 4D에서 수많은 몰프값이랑 연결해서 한번 셋팅을 해 보았었는데, HUD가 가로세로 바만 되고 각도가 있는것은 어렵기도 하며, 정사각형으로 만들경우 사이즈가 한가지로만 생성이 되어버립니다.

 즉 원하는 사이즈로 바꾸기가 어렵다보니, 결국 공간활용이라던지 사용하는데 있어서 직관적이지 못해서 다른 방법을 찾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보통 마야나 기타 다른 툴에서 많이 사용하는것처럼 셋팅하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마야에서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세팅해놓고 사용을 하는데요.

이런식으로 Cinema 4D에서 구현해보려고 합니다.

Null을 하나 만들어서 Y축만 사용할 경우   X, Z축은 안움직이게 고정하고(위의 스샷에서 체크 비활성 했둠)   Y축만 움직이도록 하려고 합니다.(코 양쪽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표현등...)

현재 Cinema 4D에서 Null의 Display를 Rectangle로 바꿔놓고 이것을 Y축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면 제가 연결한 몰프타겟 하나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결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첫째로 X, Z축을 안움직이게 비활성시켜놔야 하는데, 방법을 몰라 그것을 아직 못한 상태이구요.

두번째로 Y축을 잡고 Null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몰프값 하나가 움직이긴 하지만 같은 값으로 움직입니다.

몰프는 100프로로 올라가야 완전히 바뀌는데, Null의 Y축은 100cmm가 되었을때 비로서 몰프가 100%가 되는것이죠.

그래서 널을 한없이 잡아 올려야 겨우 바꿀수가 있습니다.

마야에서는 Expression Editor에서 움직이는 범위를 설정해서(-1, 1) 위의 첨부이미지와 같이 네모박스 끝까지만 움직이면 몰프가 100프로에 도달하게 되어있거든요.

혹시 이런식으로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말씀하신대로 Driver Tag를 생성하고 Driven Object부분에 Null을 넣어서 Parameter을 보면 Radius와 Aspect Ratio만 조절이 가능하네요.  Driving parameter를 position부터 여러가지 다른걸로 선택해봐도 그렇구요.

제가 아직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것 같은데, 일단 사용법을 조금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보아하니 페이셜 쪽을 아주 정교하게 잡으시려는 것 같네요.

익스프레스의 레인지 맵퍼등을 조금 연구하시면 원하는 기능을 쉽게 이루실 것 같습니다.

그전에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은 혹시 모든 표정을 다 몰프로 처리 하실 건 아니시죠?

내 생각엔 모든 페이셜리깅을 몰프로 처리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큰 부분 (눈과 입등)은  IK를 이용해 보세요. 조인트를 심고 IK를 쓰면 곡선의 움직임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몰프를 많이 줄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Protection Tag  를 사용하니까 원하는 축만 허용하고 잠글수가 있네요.

원하는 거리까지 지정이 가능하구요.

하나는 해결 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컨트롤러를 잡고 움직일때  원하는 구역끝까지 움직일때 타겟이100프로가 되면 되는데 현재는 몰프타겟이 과도하게 수치가 높이 올라가네요.

이걸 말씀하신 레인지 맵퍼로 조절해보려고 하는데 수치를 이리저리 바꿔보고는 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정확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아요.

좀 더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아...그리고 현재 몰프로 먼저 필요한 것을 구현하고 IK도 섞어줄 예정입니다.

드라이브태그로 다시 해보니까 잘 되네요. ^-^ 감사합니다.

웨이트님께도 다시 감사드립니다.

레인지 맵퍼로 하는건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일단 드라이브 태그로도 셋팅이 가능하니까 다행이네요.

레인지 맵퍼도 이해가 되도록  좀 더 봐둬야겠습니다.

컨트롤러를 일단 모두 드라이브태그로 연결해놓을려고 하는데요, 혹시 드라이브 태그로 200개 정도 연결하는거랑 엑스프레소로 레인지 맵퍼 넣어서 200개 정도 만드는거랑 속도(메모리 부하)에서 차이가 날까요?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특별한게 없다면 일단 드라이브태그로 셋팅을 해보려구요.

아무쪽록 해결하게 되어서 기쁘네요. ^-^; 그리고 참 쉽게 되어서 무엇보다 좋구요. 

 xpresso를 아직 많이 공부하지 못해서 아직 활용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헬프의 설명 좀 더 보면서 공부해야겠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은

"기본 탭에 보시면 Priority 라는게 있습니다. "라는 부분은 어디를 말하는건가요. 기본탭이라는게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계산 순서를 나타내는 Priority 가 있습니다.

이 계산 순서 설명 하는걸 이미지 프로세싱 프로그램을 써서 첨부 하기는 귀찮았는지

xpresso 를 순서도로 이용해서 캡쳐-첨부해 Priority 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Priority 우클릭후 헬프 보시면 나옵니다.

어느 오브젝트, 태그를 먼저 계산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뉴얼 보고 있는데 새로운 부분을 알고갑니다.^-^

엘라스틱마인드님은 정말 어디까지 공부하시고, 내공을 쌓으셨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유저그룹에서 늘 보면서 생각하는거지만,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