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일을 하나 첨부하였습니다. 포함된 c4d파일을 열어보시면 아마 맵소스 경로를 찾지 못할텐데요. 제가 이것을 save project로 저장해서 올리지 않은 이유는 그래야만 맵소스가 유실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인터넷이건 어디서건 얻은 자료들을 활용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텍스쳐파일의 이름이 같을 경우 즉, 포함된 씬처럼 하드디스크에서 서로 다른 경로를 가지고 있으나 파일이름이 같을 경우 c4d가 이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서 해결방법을 듣고자 합니다.
주로 스케치업에서 얻은 파일의 텍스쳐들이 texture0 뭐 이런 이름들을 가지고 있어서  많이 겹치더군요.

첨부된 c4d파일을 연후 텍스쳐들을 제 자리로 찾아주고 그것을 다른 곳으로 save project해보면(다른 사람과 씬을 공유하거나 렌더링을 위해 프로젝트를 다른곳으로 옮길경우)  맵소스는 하나만 저장되어서 결과적으로 씬이 제대로 나오지 않게 됩니다.
 원칙적으로 텍스쳐파일들의 이름을 달리하는 수밖에 없겠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어디서건 얻은 파일의 텍스쳐들이 같은 이름을 갖고있다면 그것들을 일일이 찾아 이름을 바꾸고 수십~수백개 되는 파일을 모두 갈아끼워줘야 하는 수고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
또는 하드디스크에 갖고있는 맵소스들중 이름이 겹칠만한 것들은 모두 바꿔두어야 에러를 피할 수 있다는 얘긴데요...
 생각같아선 save project시 c4d가 임의로 이름을 바꿔준다든가 다른 폴더를 생성한다든가...아니면 일괄적으로 파일명을 바꿨을때 자동으로 텍스쳐를 교체해주는 기능같은게 있을 것 같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test.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