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음버젼 부터는 시네마가 랜더맨을 지원해주니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
기존에는 마야 랜더맨 아티스트툴로 근근히 랜더링해왔으나. 아무래도 이제 아티스트툴은 단종이 되고
랜더맨 스튜디오형식으로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프로그램에서 *.rib 형식으로 익스포트해서 이것을 랜더맨으로 불러와서 랜더링을 하는 형식인지..
주위에 한명도 디테일하게 쓰는 사람이 없어놔서 랜더맨의 작업프로세서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쉐이더프로그래밍을 해야할 경우라면 책은 다이랙트X 쉐이더 부분을 공부해야 할까요
아니면 랜더맨 고유 프로그래밍이 존재하는 건가요?
좀더 높은산을 넘기위해 한발한발 내딧고 있습니다.
시네마 + 랜더맨 무쟈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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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맨 서포트 렌더러들 중에 Air를 살펴보니..Rib파일을 불러서 재질입히고..그러는거 같습니다.
다른건 스크립트를 건들여야 하는데 Air의 경우 그나마 GUI형식이라 작성이 괜찮은가 봅니다.
시네마의 렌더맨 지원은 서드파티 렌더러 처럼 플러그인형태가 아닌 렌더맨 파일로 보내는 부분만 지원하는듯 싶습니다.
일단 Air가 렌더맨 엔진으로 렌더링 되니 렌더맨으로 봐야겠지만..직접적 렌더맨 처럼 올100% 스크립트로 진행하는건 아니고 쉽게 작성을 추구하는 툴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렌더맨 성능을 보여 줄지 모르겠지만.
Air와 시네마의 조합으로 영화를 제작하고 있으니 쓸만한가 봅니다.
http://www.cinema4d.co.kr/gd/bbs/tb.php/f_gallery/2/e21cab93980e38e43ffaa5d5ff103b72
그리고 다이렉트 X는 맥스만 지원하고 있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렌더맨은 Open GL쪽에...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어째건..10.5가 나와봐야 제대로 알 수 있다는 ㅎㅎㅎ -
?
프로그래밍 깨작거린 경험에 의하면 RenderMan 은 Direct-X 하고는 거의~~~ 관계가 없을겝니다.
프로그래머블 쉐이더 부문이라 할지라도 비슷한 아키택쳐라는 공통점 외에는 들여다보셔도 그다지~~~ 일겁니다.
오히려 길동님이 언급하셨지만, OpenGL 이 훨씬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Direct-X 든, OpenGL 이든,
얘들은 실시간 처리에 관련된 것만 주력하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OpenGL 은 Direct-X 보다는 훨씬 광범위한 부분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랜더맨은 제가 알기로 C++을 기반으로 한 쉐이더 프로그래밍을 하기 때문에...
C++을 파셔야 하는데...... 조낸 만만치 않을겁니다...;;;
마야의 Python 이나, Ruby 라면 그나마 접근하기 쉽고 편하겠습니다만... ㅠ.ㅠ
만일에 이번에 나오는 시네맨(CineMan)도 제대로 나와준다면야... 공부하기 훨씬 편해질 수도 있습니다. ^^ -
책이 있습니다. 일단 책을 훑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에 C4D에 렌더맨 붙으면 렌더맨 스터디 그룹 만들어서 오프모임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유명한 책이
1. the RnederMan Companion-steve Upstill
2. Advanced RenderMan -Antony A.Apodaca, Larry Gritz
3. Texturing & Modeling: A Procedural Approach - David s. ebert외
이 세권이구요.
1번은 너무 오래된 책입니다만 입문서로는 가장 유명한 책 같네요.
2번은 국내 번역서도 있는데.. 번역은 정말 별로라고 하는군요.
원서와 비교하면서 보심 좋을 듯 합니다.
"RenderMan 완벽 활용 가이드 : 예제와 핵심 이론을 통한
Anthony A. Apodaca,Larry Gritz 공저/박경민 편역 | 성안당"
솔찍히 동키만 뒤져도 저 책들의 pdf파일 구하는 건 식은 죽 먹기라... 쩝쩝
제가 다룬 것은 아닙니다만... 과거 매킨토시 시스템7시절에 렌더맨을 세팅하고 사용해 본적은 있습니다.
그 당시에 맥렌더맨은 거의 프린터 드라이버 처럼 인스톨 되었구요.
(그러니까 시스템 시동시에 스타트 되는 프로그램이었고
렌더링 시에는 거의 시스템 전체를 장악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PS파일을 포스트스크립트 출력기나 프린터에서 어플리케이션 구동없이 프린터 드라이버에서 바로 프린팅 할 수 있듯이..
RIB파일을 어플리케이션 구동없이 렌더링되었습니다.
픽셀퍼티 솔로라던가 몇가지 렌더맨을 사용하는 3D프로그램이 있었구요.
렌더맨 쉐이더를 만드는 프로그램들도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렌더맨은 C에서 파생된 언어를 사용하느 스크립트를 쓰구요.
익히는 거 자체는 C는 어렵다고들 하지만 그건 프로그래밍 차원의 이야기이고
렌더맨이 사용하는 스크립트는 프로그래밍 수준 처럼 어렵지는 않다고 하네요.
아마도 웹싸이트를 짤 때 쓰는 서버사이드 스크립트(php, asp 등등)와 동등하거나 조금더 어려운 수준일겁니다.
언어보다는 사실.. 고등학교 때 배웠던 정석 수학책을 다시 쳐다보는 일이 더 괴롭다고들 하네요... ^^
다들 아시겠지만
http://www.renderman.org
에 가시면 쉐이더나 기타 샘플들, 정보들이 잘 모여져 있다고 하는군요.... -
아마 후디니 쉐이더를 제작 할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후디니의 쉐이더도 장난아니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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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요컨데 수학의 정석을 다시 펴들어야 한다는게 괴로운 일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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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D가 후디니 처럼 될까요?
(렌더맨을 지원하는 정도가.../아 물론 이루어지기 어려운 이야기...)
렌더맨을 다이렉트로 잘지원하는 걸로 유명하지요.. 후디니..
그렇게 된다면 좋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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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니야 뭐... 최강 시뮬레이션 엔진에 최강 파티클... 랜더맨 다이렉트 지원에...
가장 강력한 4차원적 기능들로 무장한 툴이니... 엄청난 가격에다가...
그야말로 ㅎㄷㄷ인데...;;; C4D가 후디니를 따라가려면... 흐음...;;;
첫술에 배부를순 없겠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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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후디니 열공중인 줄 어떻게 아셨는지.. 파라미터와 캐릭터 애니메이션은 시네마로도 이젠 충분하니.
이제 슬슬 VFX는 후디니에서 작업하고 시네마 + 후디니 + 랜더맨 으로 끝장을 보려고 합니다.
마야 시뮬레이션을 해놔서 후디니의 알고리즘도 대충 파악이 되었네요. 문제는 이제 쉐이딩과 적절한 프로그래밍인데요
한다면 하는 P입니다. 죽어라고 파면 뭐 안될일이 없겠잖습니까?
답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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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P님 튜터리얼... 기대~!!! ㅋㅋㅋㅋ;;;
질문과 답변
question and answer
익스포트해서 불러와서 다시 작업하는게 욜라 귀찮아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