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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3d입체 극장전용안경 끼고보는 영상은

by 불친절한사람 posted Sep 01, 201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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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청 방식이랑 아예 다른건가요??->> 예제1.jpg

적청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게 되면 영상의 색감을 살릴수 없게되니 ㅠㅠ...그부분을 잠시 잊고 질문을 했네요 ㅠㅠ

극장가에 있는 3d입체 영화를 관람하면 적/청 방식이 아니라
원 색감 그대로 나오잖아요.. (편광방식이라 하더군요)
근데 그렇게 하려면 영상을 아무리 지지고 볶아도
결국엔 기술적인 것도 같이 따라줘야 (스크린설치,컨버터설치 등등)
극장에서 볼수있는 효과를 낼 수 있는걸까요?

가능할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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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라스틱마인드 2010.09.01 22:34
    생각 하신게 맞아요. 
    한프레임씩 한쪽눈만 보여줄 안경이 필요하구요.

    3D로 제작된 영상이 필요하구요.
    또 그영상을 틀어줄 디스플레이가 필요하구요.

    대략 100만원 정도면 구성 할수 있어요.  nvidia 3D 게임용도...ㅎㅎ

    3D 모션그래픽을 만든다면
    안경과 3D 모니터 정도만 있어도 할 수 있겠네요.

    어짜피 그걸 볼려면  보는 사람도 안경과 3DTV 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수요가 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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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굴 2010.09.03 14:29
    따지고보면 같은겁니다.

    극장에서 보는 방식은 안경에 껴져 있는 렌즈가 "편광필터"라는 것인데요, 이것을 틍해 보면 한가지의 영상만을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로줄이 있는 편광필터와 가로줄이 있는 편광필터를 각각 왼쪽과 오른쪽에 해당하는 프로젝터에 설치 하고,

    그 다음 안경에다가도 설치를 하죠.  그러면, 왼쪽 눈에는 왼쪽 영상이, 오른쪽 눈에는 오른쪽 영상만이 눈에 들어오게 되죠.

    그래서 느낄수 있는 왼쪽과 오른쪽에서 볼수 있는 각도의 차이로 깊이감을 느끼게 해 주는게 입체영상입니다.

    편광필터를 쓰던, 적청방식을 쓰던 모두 다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