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maya를 주로 여러방면으로 다루다가 c4d로 넘어오게 되면서 모션그래픽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3학년때 디자인 2d나 영상모션그래픽을 작업하면서 디자인 회사 모션알바도 몇번 했었구요 ..
다름이아니라 이제 4학년이라 3d 모션그래픽 포폴을 준비하는데에 기획부분에서 조금 어려움이있습니다..
실무자분들께서는 처음에 준비할때 어떻게 컨셉을 잡고 시작하신건가요 ..? 너무 무작정한 질문이긴한데
단순히 이런이런기능을 쓸 수 있다 .. 또는 그리고 지금 활성되고있는 디자인의 유형에대해 이렇게 알고 이해하고있다.. 라는 것을
어떻게 포트폴리오안에 보여줄지 정말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모델링 리소스는 가져다 쓰신적이 있으신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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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3d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법.
보다 먼저 제 기준에 있어 안좋은 포트폴리오 기준은
1.졸업작품 스타일의 '작가 주의적 작품'(이게뭐지??하게 되고 본인의도를 보여주기위해 불필요한 영상이 보여짐)
2.유명한 유투브 튜토리얼 및 대놓고 카피 작품
3.떼깔 위주 영상(모션감 보다 옥테인이나 아놀드 or 피지컬로 승부하는 영상.p.s.물론 먼저 렌더러를 겪어본거는 장점이지만..)
등등 크게 3가지로 나뉘네요 더 있을텐데 잠깐 생각한걸로는 이렇게 안떠오르는데
(물론 본인 성향이 나타내면서도 좋은영상 나올 수 있고, 튜토리얼 사용해서 자기만의 색깔 입히고, 교묘히 다른식으로 창조하는 카피를 하면
좋은 포폴이 나올 수 있습니다.)
좋은 포폴도 짧게 적자면
1. 여러 스킬을 쓸 수 있다를 보여주는 포폴(크게 2D와 3D, 2d에서도 이것저것이것저것, 3d에서도 이것저것이것저것)
2.모션감 키감이 잘 드러나는 영상.(가장 기본이자 핵심)
3.뚝딱되는 플러그인 사용은 자제(되려 노가다 작품은 과소평가하는데 그 반대)
이렇게가 짬내서 생각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나쁘고 좋은 포폴의 조건인데요
개인마다 다르고 평가자 마다 기준이 다 다르지만.
제가 경력자로서 느낀거는
각자 실력에 걸맞게 위치에서 일하더라고요
겉멋 보다 기본기 스킬 위주의 포트폴리오 만드셔서
눈치채고 알아볼 수 있는 회사에 취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