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맥프로로 꾸역꾸역 작업을 하다가
이번에 데스크탑을 맞추었습니다.
렌더속도를 매우 기대 했는데 오히려 전보다 떨어진것 같습니다.
지금 사양은
cpu i7 4790K ( 4.0GHz)
메모리 32기가,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 970 입니다.
딱 텍스트 다섯글자 치고 반짝이는 재질에
기본 스팟라이트 두개에 그림자 주고 렌더 돌렸는데
왠걸 , 생각보다 너무 느리네요 .
맥과 윈도우의 차이인가 생각도 들고 .
뭐가 문제일까요 심란하네요
프리퍼런스 셋팅상 문제가 있던걸까요
OS, 램활용, 기타등등.. 차이가 있는데..
보통 비슷한 사양이면 윈도우가 빠른데 이상하군요 ㅎㅎㅎ
새로 맞추신 사양에 너무 기대한것이 커서가 그런것 아닐까요?
기대치가 못 미쳐서.
해킨토시와 윈 7 시네벤치 차이가 없던데..
맥킨토시는 좀더 최적화된 하드웨어인지 모르겠네요
오 제가 딱 같은 기종 두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프로레티나 고사양하고, 4790에 gtx780 사용하는데요
스틸 렌더는 시간이 거의 비슷하고, 시퀀스 렌더시 데탑이 조금씩 앞서가더니 나중에 차이가 현저하게 벌어졌습니다.
렌더 속도는 별 차이 없더라고요.
성능이 같다면 맥이나 윈도우나 렌더 시간에는 지장을 주지 않는다더군요
하도 맥이 좋다좋다해서 저는 맥프로에 엄청난 기대를 했더랬죠 ㅋㅋ
윈도우가 더 빠른것 같더라고요
시네벤치를 돌려보시는게 정확하고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