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를 통해 모델링등의 튜토리얼을 보는데 사람의 인체중 관절 쪽에만 찍어 뼈대를 만들어주더군요.. 그래서 의문이 들어 질문합니다.. joint tool을 쓸때 관절쪽에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관절 부분이 꺾여야 하니깐요.
사람의 인체에서 관절이 아닌 부분이 꺾인다면 무섭잖아요(의도한 경우라면 상관 없지만).
또한 꺾이기 위해서는 적당히 면이 나뉘어 있어야 하겠지요.
보통 모델링 할 때 관절에 면을 다른 부분보다 좀 더 조밀하게 나누어 놓지요?
그 관절의 중심(나뉘어 있는 면들의 중심)에 조인트를 박는 것입니다.
관절부분의 면이 적당히 나뉘어 있다면 자연스럽게 꺾일 수 있겠지요.
그리고 joint는 '관절, 연결 부위' 라는 뜻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