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그래픽 지망생입니다. 주 사용툴은 현재 AfterEffect, C4D이구요,
대학생이고,, 현재 취업하고자 하는 목표는 포스트 프로덕션쪽입니다.
모션그래픽쪽으로 일단 포풀이나 개인 작업등을 하기 위해서 준비중에 있구요
근데 학교에서 언뜻 기회가 생겨서
AE,C4D에 매진하고 있는 저에게 Z Brush 툴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본론만 말씀드리자면, 현재 제가 하고 있는 모션그래픽 쪽으로 Z Brush를 익혀두면 어느정도 쓸모가 있을까요?
제 주변 동기들 (Z Brush 공부중인) 대부분은 이 툴로 모델링쪽을 공부하고 있는데
모션그래픽이나 편집작업이 주 전공인 저에게 Z brush를 공부하면 도움이 될지,
물론
배워서 뭐 나쁠건 없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제일 우려하는건 시간입니다.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AE,C4D 의 부족함을 더 연마하는데 쓰여야 하는데 Z- brush를 배우느라 시간을 소모할까봐 여쭤보는겁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_ _)
일단 모션 그래픽과 지브러시는 거리가 멉니다.
또한 지브러시는 사용법보다는 스컬프팅 스킬이 더 중요하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나름대로 흥미롭고 유용한 툴이므로 시간날 때 조금씩 익혀두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포스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ae와 c4d를 사용하는 부서에서는 지브러쉬를 사용하는 유저가 크게 필요가 없습니다.
지브러쉬 툴을 공부할 시간에 좀 더 조형능력과 레이아웃, 아트웍 쪽에 더 치중하시는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분명한건, 쓸줄알면 좋아요 ㅎ 지브러시가 그렇게 어려운툴도 아니구요.
저도 포스트 근무중인데, 가끔 디테일한 모델링이나 폴리곤, 맵핑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안해도 되는데, 아주 약간의 퀄리티를 높히기 위해 하는 작업이 대부분이긴 하지요.
그 외에도 모델링할 시간없을때(귀찮을때..ㅎㅎ), 떠도는 모델링 구해서 지브러시로 슥슥 비벼서 오토 토폴로지 먹여서 쓰기도 합니다.
깊게 공부하시진 마시고, 2~3일 공부 해보시면, 모션그래픽쪽에서 쓸만한건 다 배웁니다.
짤은 예전에 지브리시로 작업했던 부분이네요.. (눌러서 크게 보세요)
만들어 먹는 음식이 보람도 있고 뿌듯하겠지만,
바쁠떈 그런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이 드는건 음식 만드는걸 좋아한다거나,
한가하고 여유롭다는 거져.
마야에도 C4D에 있는 Display Tag역활을 하는 것이 있나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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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포디에 AI파일을 열면 빈 사각형 모양만 나옵니다..5
Max에서 Cinema4D로 불러올때 오류3
뭐에 쓸지 모르겠는 상태로는 안배우는게 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