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6.178) 조회 수 8446 추천 수 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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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taward.mymegatv.com/index.asp 2008년 새해 복들 마니 받으시고 아울러 건강하시고 화목한 한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공모전 마감이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공모전에 사용될 시나리오를 커뮤니티내의 모든 유저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공모주제는 "경이로운 만남"입니다. (자유주제는 공모전의 취지와 맞는 모든 창작물)

우리가 여기서 만나는것도 일종의 경이로운 만남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번 공모는
아쉽게도 시간이 많이 없어서 ( 마감이 담달 말이다 보니 ㅡ,.ㅡ;; )커뮤니티내의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또한, 유저모임을 알리는 2008유저모임데모릴작성을 목표로 하다보니 입상보다는
포트폴리오적인 성격이 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공모전으로서의 성격보다는 커뮤니티 10주년을 맞은 기념비(?)적인
홍보의미에 가깝고 또한 유저모임여러분의 공동작업이되야만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공모주제와 마찬가지로 말이죠 ^^

앞으로도 시네마4디로 공모전이나 작품활동 하시는분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유저모임의 홍보및 시네마4디의 발전을 도모하기위해 시작한 공모전이오니
앞으로도 유저 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시나리오는 형식,주제에 관게엄이 앞으로 계속 모아서 공모전이나 영상전에 사용할수 있도록
하게씁니다.
많은 작가분들의 투고 기다리게씁니다.

PS. 앞으로도 별일 없다면 매회 KT공모는 계속 준비하도록 할예정입니다.
아울러 다른 공모전도 많이들 참가하셔서 커뮤니티를 빛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츄파춥스 2008.02.14 03:10 (*.109.147.60)
    흠..경이로운 만남에 대해서 막 그냥 생각해보다가 적어봐요 ㅡㅡㅋ;;좀 엉뚱할수도있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경이로운만남은 보통 사람들끼리의 만남, 첫사랑, 뭐 어떤 컨텐츠와의 관계등..
    여러가지가 있을거 같은데요(경이롭지는 않은가?;;;;)
    문뜩 생각난게 정말 최고이자 최초의 "경이로운만남"은 아기가 갓 태어나서 어머니의 품에 안겼을때가 아닐까
    하는 허접한 생각을 해봤어요-_-;;;;
    거기서 좀 더 생각해보니깐 정말 더 경이로운것은 처음으로 자신의 힘으로 어머니의 젖을 힘차게 빨때(?) 가
    아닐까 하는 그런생각도 해보아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태어나서 본능적으로
    어머니의 젖을 자신의 힘으로 먹을때...
    그때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지 제일 경이로울 듯 ㅡㅡㅋ;;;;;;;;;
    아;;;적고나서 보니 허접해요;;;;;ㅠ_ㅠ
  • ?
    박씨 2008.02.14 03:10 (*.102.56.178)
    "모유"..........그냥 지어본 이름인데 이야기 멋지네여..글 감사합니다.

    저는 여자아이가 어머니의 배속에서 출산하는과정부터 자신의 아이를 만나는 순환적인 만남을
    그려보고 싶었는데...... 젖을 힘차게 빠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상투적이지만 위 스토리를 적절히 석어도 조을듯합니다. ^^
  • profile
    총각김치 2008.02.14 03:10 (*.50.56.133)
    아이와 모성애는 사람을 자극하는데는 충분한 힘을 발휘할듯합니다만.
    많은 컨덴츠들이 그이유에 자주 사용하죠
    그냥 만남이라는 주제에서
    더욱 발전할수있는 이야기가 필요할듯싶습니다.
    생각이 정리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
    HongC 2008.02.14 03:10 (*.131.162.87)
    그렇습니다.
    경이로운 만남이라면...,
    보통 어머니와 자녀, 전쟁터에서의 아이와 만남,
    한 남자가 여자를 알아가는 과정, 식물(또는 동물)이 깨어가는 과정 등이
    있겠지만,

    그래도 좀 쇼킹한거라면,
    자신과의 만남이겠죠.(내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나도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는 과정들...) 그러나, 표현이 안쉬워 다들 포기...

    그 다음 레벨은 쇼킹하면서도 좀 유머스러운것들이 있을듯...
    예컨데, "토끼와 거북이 경주 그후" 라던가, 오길비처럼 "사막에서의
    황소뼈"를 보는 순간이라던가..."킬리만자로의 달팽이"같은거 머 그런
    거 있겠져
  • ?
    박씨 2008.02.14 03:10 (*.102.56.178)
    스토리 멋집니다. 추상적인 스토리가 아마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중요한건 우리가 살고 있다는건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다는거지요.
    The meshiah will come again-로이 부캐넌의 멜로디가 불현듯 .....떠오르네요.
  • ?
    뎅아니 2008.02.14 03:10 (*.139.34.161)
    기술력보다는 작품성을 보는 대회이며, 시나리오 조차 없고
    워크플로도 안 짜여있어 시간이 매우 촉박합니다. 그래서,
    구체적이고 현실세계에 유사한 세계관에서 이루어지는 시나리오 보다,
    비현실적이고 추상적인 면을 가진 시나리오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것이 비록, 다각형의 물체가 율동하고 서로 반응하는 움직임 만이라도
    그 안에서 진정성과 논리성을 획득하면 됩니다.
    우리가 모그라프 릴을 처음 봤을때 감동처럼,
    보는 사람으로서도 식상해진 소재의 애니메이션 보다
    더 큰 감동과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ㅋㄷ


    그냥 지나가다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 profile
    케레니스 2008.02.14 03:10 (*.140.28.25)
    http://www.hyoungmin.com flash film > aboriton 참고하세요~
  • ?
    박씨 2008.02.14 03:10 (*.102.56.178)
    케레니스님 "don't kill me mom!"이란 메세지가 가슴에 와닷는 넘흐나 멋진 영상이어심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원했는데 출산과 관련해서 얘기가 나오니 식상한 감이 엄지 않아 있지만
    진부한 주제가 더큰 이야기를 만들어낼수도 있다고 보구요.
    암튼 다른 이야기들도 계속 올려주세요.
    글올려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profile
    똥쓰 2008.02.14 03:10 (*.232.17.113)
    드디어 들어가시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하고 싶은데 회사일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ㅠㅠ
    건승하십시요~ :)
  • ?
    박씨 2008.02.14 03:10 (*.102.56.178)
    허허 왜이러십니까 회사 점거 들어갑니다.....ㅡ,.ㅡ;;;
  • profile
    다래 2008.02.14 03:10 (*.6.93.200)
    신비주의,종교적인느낌에서의 정자와 난자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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