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e1WAZzDMQ_4
나름.. 설명이 좋네요..
CG 소식
2014.05.24 20:45
Maya and Blender
조회 수 5953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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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외국포럼에서 VFX나 게임쪽 실무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아직 갈길이 멀어 보이는데(...)
이번에 2.8에서 바뀐 점도 맘에 안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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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가 뭔가 싶어 찾아보니 이거 무료네요?!!!!!!!!!! 용량도 60메가바이트 정도;;;;;;;; 그런데 고가 3D프로그램이 할 수 있는 왠만한 기능들은 다 있는거 같습니다. 놀랍네요. 네델란드에서 만든것 같은데... 이 사람들 그럼 뭐 먹고 삽니까? 이런 훌륭한 툴을 만들려면 어마어마한 인력과 돈이 있어야 되지 않나요?;;;;;;;;;; 놀라울뿐입니다. 블렌더~~!!! 일단 깔아봐야겠습니다. 블렌더 유저들이 엄청 많아지길~
그리고 그럼 댓글을 읽어보니 기술적으로 마야맥스보다 더 뛰어나다면 시포디 보다도 뛰어나다는 얘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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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랜더와 맥스, 마야를 비교하자면 확실히 차이가 나지만.
시네마 4D와 비교하는 것은 난해하네요.
시네마 4D는 디자이너의 편리성에 타겟을 맞추었고
블랜더는 확장성에 맞추었으니..
기술적인 부분은 블랜더가 앞서있으나.
완성도 측면에서는 시네마가 앞서 있다고 해야 할까요?
무슨소릴 하는지 저도..;;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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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의 힘을 보여 주는 대표적 프로그램이죠.
제가 보기에는 블렌더의 성장으로 위협을 받을 확률은 C4D가 더 높다고 봅니다.
마야 맥스의 성장 한계는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지만, C4D 또한 이렇다 할 발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죠.
오히려 새로 입문하는 유저의 층은 블렌더와 C4D가 겹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만간 큰 점유율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은 확고한 기반을 잃지 않고 있는 마야와 맥스,
노드 방식의 독특한 워크플로우를 가지고 있는 후디니.
서서히 프로덕션의 틈새까지 파고 드는 블렌더.
C4D의 위치는 어디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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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법을 택했으면 좋으련만..
시장상황을 너무 의식한거 같아 보이더라구요..
아직 규모의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듯(니들 개발자 인원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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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가 정말 더 분발했음 하네요
전반적으로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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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nder 입문한지 이제 2년이 조금 넘었네요정말 만족스럽다가도 아직은 조금 아쉬운 부분들도 있어서 주변에 적극적으로 권유하기는 힘들더군요.국내 유저도 정말 적어서 포럼도 아직 활성화되지 않았구요 ㅠㅠ.. (해외 포럼은 활성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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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의견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새소식
news
사실 블랜더가 맥스와 마야를
기술적으로 오래전에 앞질렀습니다.
맥스는 플러그인으로
마야는 실무자들의 기존 프리셋( mel. 인하우스) 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매년 발표하는 신기능은 정작 실무에서는 소용이 없고..
저도 블랜더와 유니티를 틈틈히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