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쯔음해서 알파 버젼 1.1.22가 나온거 같습니다.
아직 정식이 아닌가?...그럼 돈받고 파는건 뭐지?...어째뜬..

http://www.maxwellrender.com/forum/index.php 에 들어가 보니 많은 작품들이 있더군요..
쭈욱 살펴보니..
살인적인 랜더타임..
아주 쥑이더만요..
이것은 36시간 걸렸다고 하고..

이것은 애니메이션인데 프레임당 3분...
뭐가 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듀얼에선 속도차가 많이 날수도...

하나 맥스웰이 좋은건 보다 사실적인 라이트 및 명암, 환경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맘에 드는데..

문제는 디카 찍을때 ISO 수치가 올려 놓고 찍었을때 나타나는 노이즈 같은 것이 많이 보이네요..
이거 안고쳐지면 좀 그럴거 같네요..
브이레이도 좋지만 브이레이는 예전의 쉐이드 레이트레싱 랜더 보는 기분..너무 샤픈값이 강하고..
맥스웰이 라이팅도 사실적이고 좋은데 좀 걸리는군요...

리퍼런스를 잠깐봤는데,,,특이한점이..맥시멈 타임이라고 있네요.. [퀄리티=Min x CPU hz]라는 공식
타임을 정해놓으면 시간* 시피유의 성능에 따른 퀄리티가 나오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시간이 없음.. ISO를 덜 지원하는 디카처럼,.,나온다는 이야기 인데 재미있네요..(후진 컴은 쓰지도 말라는 이야기 이군요..이 방식이 지대로 된다면 듀얼에선..,.2배군요^^)
그리고 셔터 스피드 속도와 노출을 설정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카메라를 이용해서 찍는 기분으로 랜더링....자신의 CPU는 카메라의 성능을...나타내는..
CPU = 화소수 ㅎㅎㅎㅎ 그런 랜더구조 같습니다....잼있네요..

자세한건 >>http://www.koinedesign.com/testMaxwell-01.htm


또하나
아주 이젠 전방위 개념의 랜더러로 생각 하려나 봅니다.
MAYA, MAX는 물론 시네마, 라이트 웨이브, 쉐이드는 개발중인것으로 아실테고... 후디니, XSI, 솔리드웍스, 아키캐드, 오토데스크, 라이노, 카티아, Microstation, Vue, Solid Thinking, SketchUP, 폼지, 브라이스 등도 개발중이라 나오는군요...

음.....속도가 빠르다면...시네마에 해가 될수도...라이노 유저분들 많이 빠져나가시겠군요^^


어째뜬, 정식이 아직도 아닌거 같으니 기달려보면,,,시네마 외부랜더러로써 기달려 봄직합니다..
(나와봐야 알겟지만....맥슨에서 인수하면 좋으련만...)

* 근데 왜 맥용은 없으?-_-;

PS : 맥스웰 관련 해선 이 글타레에 리플로 계속 달아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