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윈도우7 정품 출시일 ! !

by 홍씨 posted Oct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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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업체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OS)인 ‘윈도 7’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

주요 업체들은 윈도 7의 출시가 침체된 PC 시장을 반등시킬 호재로 보고, 다양한 제품을 쏟아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삼성컴퓨터 레볼루션 2010’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삼성컴퓨터 레볼루션 2010’에서는 2010년형 성능과 디자인을 적용한 노트북, 데스크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삼성은 윈도우7 (Windows7)과 인터넷 익스플로러8 (Internet Explorer8) 등 최신 운영체제, 다양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모리, 그래픽, LED 등 최신 사양으로 무장한 2010년형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윈도 7’을 탑재한 ‘울트라 씬(Ultra Thin)’ 노트북 ‘엑스노트 T380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MS 운영체제인 ‘윈도7 홈 프리미엄(Window7 Home Premium)’을 탑재했다. 손동작을 인식하는 제스처 터치패드를 비롯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을 최소화 해 ‘윈도 비스타(Window Vista)’ 대비 빠르고 편리한 사용성을 구현한다.

LG전자는 ‘윈도7 홈 프리미엄’의 ‘엑스노트T380’을 비롯 ‘윈도7스타터(Window7 Starter)’가 탑재된 HD LCD적용한 ‘넷북 X120N’ 등 다양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한국HE(Home Entertainment)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엑스노트 T380’은 휴대성과 고성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디자인과 배터리 성능으로 기존 업체와 차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보컴퓨터는 이날 세계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7’ 운영체제를 탑재한 멀티터치 일체형 PC인 ‘루온 F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HP가 멀티터치 제품을 선보인바 있지만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삼보컴퓨터는 드림시스 데스크톱과 에버라텍 노트북 등 라인업에 걸쳐윈도7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윈도7 스타터 버전의 넷북 출시도 준비 중이다.

삼보컴퓨터 국내 사업 총괄 강승원 부사장은 “윈도7은 컴퓨터 구매 대기 수요및 교체 수요를 폭발적으로 일으킬 것”이라며 “삼보컴퓨터는 전문업체로서의 노하우를 살려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소니코리아는 23일 MS의 윈도7을 탑재한 바이오(VAIO) 노트북 인기 시리즈의 신모델 10종을 출시한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다나와 추가글 
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ModeC=1&sMode=news&nSeq=1559832

드디어 정품 출시하게 되었네요 ㅎㅎ

시네마 4D랑 호환이 얼마나 될련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