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4 01:54

Modo 401 의 혁신....

조회 수 4906 추천 수 1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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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도를 모델링 툴로 애용하고 있는데요. 401 버전의 베일이 조금씩 벗겨지고 있는데... 후덜덜 합니다..

302 버전을 쓰면서도 정말 뛰어난 랜더 엔진이라 생각이 되더군요. 물론 미완이고, 발전할 여지를 가진 상태이나.. 시네마, 마야, 맥스로 랜더를 걸어봤지만 모도만큼 편하게 랜더링을 했던 툴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401에 들어와서 엄청난 발전을 해내고 있는 거 같군요.  개인적으론 에니메이션이야 메시야나 기타 마야, 시네마 같은 툴로 하고 포인트 오븐으로 들고온다고 치고,  굉장히 뛰어난 시뮬레이션 기능을 501에서 선보인다면 미래가 밝은 툴이 될 거 같습니다.

http://www.luxology.com/modo/401.introduction/


 여기로 들어가셔서 한번 구경해 보세요. 정말 아름답네요..  마야나 시네마가 앞으로 저런 랜더툴과 방식을 지향했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 profile
    전우열 2009.02.24 02:20
    아름답군요.^^)b 모도도 멋진 툴같습니다...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이단비 FCUK 2009.02.24 03:17
    201때만해도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401은 남성우님 말씀대로 정말 혁신이네요~~~
    각종 재질등이랑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렌더품질과 재질구성 및 지원상태는 하이엔드급이네요...
  • profile
    돗자리 길동~ 2009.02.24 07:26
    남성우님이 왜 이야기 안하시나 했습니다//ㅎㅎㅎ

    문제는 모아니면 도인 성능인데..그건 잘 해결 되었나 모르겠네요^^
    시네마 정도의 안정성이면 바로 사용하겠는데요^^~

    렌더링 품질은 후덜덜이지요^^  저 정도의 퀄리티에 저정 도 속도내는것 보면...ㅎㅎㅎ
    캐릭터 애니메이션 아니면 꽤나 유용한 프로그램인것은 확실합니다.~
  • ?
    푸헐헐 2009.02.24 08:51
    오우 정말 좋은툴이 많군요.패스트 프리뷰 신기하내요..
  • profile
    머리긴혀기 2009.02.24 09:34
    스틸 렌더링 품질도 좋고...    플리커링 없는 Gi 렌더도 좋습니다만...

    역시 모도의 숙제는 안정성입니다.
    그냥 머.. 취미생활이나 포폴 용으로는 문제 없지만...  
    양이 좀 되거나.. 복잡한 매핑, 이미지 시퀀스 매핑등을 하다가 다운 한번 당하고..    
    다시는 그 파일을 못여는 사태가 여전하다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
  • ?
    카이젤블루 2009.02.24 09:34
    렌더러만큼은 정말 렌더맨 부럽지 않게 되가는군요 -_-);
    문제는 안정성이란 거죠.  정말 시네마4D만큼의 안정성을 보일 수만 있다면야 최고가 되는건 문제도 아니겠죠.  그게 아니니 문제.
  • ?
    초사 2009.02.24 10:14
    제가 보기엔 참 지금으로서는 어중간합니다. 좋은 기능을 많이 가지고 있는 반면 전체적으로 종합 툴이라고 보긴 좀 어려울 만큼 없는 기능도 많구요. 인정해 줘야 할것은 기술력은 가지고 있는건 확실합니다. 안정성은 광파부터 여전히 좋질않구요. 없는건 서서히 보완하면 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어떤 획기적인 기능과 컨샙이 없어 특정 시장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죠. 잘 버티면 가능성이 있고 인수되고 좋아질수도 있고 기존의 시장을 어떻게 비집고 들어올지는 지켜봐야지요.
  • profile
    돗자리 길동~ 2009.02.24 10:22
    뭐..맥스나 마야에 익숙하신분들은 저 정도의 인정성이라면 그냥 익숙하실테지만
    시네마 유저분들은 저 정도 안정성이라면 버럭 화낼겁니다.~
  • ?
    P. 2009.02.24 10:31
    모델링과 랜더링은 광파때부터 좋았던 부분이고요.
    광파로 시작한 저로써는 광파시절. 개발자들의 게으름을 감당을 못하겠더군요.
    애니메이션을 서브툴로 의존하는 것보다. 자체내장된 기능이 훌륭해야 써먹을 수 있습니다.
    메시아도 몇년전부터는 개발을 이미 포기한듯하고,베이크 방식으로는 애니메이션의 한계가 뚜렸하게 발생을 함으로
    실무적용에는 무한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광파때도 그렇지만 모도 역시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벽을 넘지 못한다면..
    XSI가 요단강을 넘어가 버렸으니, 모도의 움직임이 관심이 가기는 하더군요
  • profile
    박원석 2009.02.24 10:55
    저도 가끔 모도를 이용은 합니다만, 머리긴혀기님 말씀처럼 큰 작업하다가 한번 홀라당 날려먹은 후로는 간 떨려서 작업을 못합니다. 툴에 신뢰를 가지지 못해 그 툴의 기능을 이용 못하는 경우입니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안정성이 담보되지 않은 툴은 그저 흉기일 뿐입니다.
  • profile
    돗자리 길동~ 2009.02.24 11:08
     비슷한 놈이 Vue라지요^^

    볼륨구름도 허벌나게 빠르게 사실적으로 렌더링 하고 그래서 참으로 써먹고 싶은데..이놈도 후덜덜 안정성이라..
    MS와 비슷한 부류의 놈들은 별로 손이 안가네요^^ 버그잡다 작업을 못해 버릴상황이라면 스트레스 비용은 누가 대 줄까요?


    뭐 본인만 잘쓴다면 누가 뭐라 할 필요는 없지요^^
  • ?
    카이젤블루 2009.02.24 11:16
    차라리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후덜덜 장면들을 전면에 내걸고... 이런거 할 수 있거든? 라고 말하는 건 알겠다 이거야...
    대책없이 다운되고 뻗어버리고 파일까지 날려버리면... 진짜 미국 가서 테러하고 싶어짐.
    이번에 Vue 좀 테스트 해보려고 별 쌩쑈를 다하면서 좌절감 스트레스 극한을 오간거 생각하면....................
  • profile
    슈퍼맨 2009.02.24 11:16
    모도 넘 잘나가다간 오토데스크 모도 2010이 될지도 모른다는...
  • profile
    ㅋㅏㅊㅣ 2009.02.24 12:56
    음... 이미지가 artistic하네요 ㅋ;
  • profile
    머리긴혀기 2009.02.24 16:50
    모도는 현재...     
    솔리드웍스나..   마이크로스테이션 등의 렌더링 플럭인으로 살아가야하는 처지입니다....
    솔리드웍스 임포트 플럭인도 가능 한 것 같으니...     그런쪽으로 괜찮을 듯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당장 1년안에...

    최소한 블렌더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툴로...   거듭나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일반 유저들...  특히 저 같이 툴의 안정성에 신뢰를 잃어 버린 분들에게는...
    앞으로도...  쳐다도 안볼 툴입니다.

    모도 102 버전 부턴가..    주목하면서 프로젝트가 떨어지면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었습니다.
    모델러는 머 따로 사용하고.....      렌더러 처럼 쓴 거저...
    301부터는 매트 페인팅 같은 배경 작업..  특히 카메라 이동이 필요한 경우에 
    카메라 애니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았습니다.

    한 프로젝트에 3개 씬에 사용했는데...
    다운으로 4번 날려 먹고...
    (다운이 문제가 아니라 다운 당한 다음에 그 파일을 완전히 날리게된다는게 문제저...
    다시는 그 파일이 열리지 않습니다....  오토세이브 파일들도 모두 안열리저..)

    매 버전 업 할 때마다 다운 받아서 테스트 해보지만..  여전합니다.
    401도 나오면 테스해보저..
  • ?
    남성우 2009.02.24 18:11
     그렇군요. 안정성에 문제라... 제가 에니메이션 작업을 안해봐서 그런지...  일단 모도를 모델링 및 매핑툴로 쓰고 있어서 랜더링은 덤으로 하는 것으로 쓰고 있는데, 모델링 하다 중간에 복잡한 작업을 할 시에 잠깐 갑자기 밖으로 빠져나오는 경우가 생기긴 합니다. 그래서 전 심심하면 SAVE INCREMENT로 단계별 저장을 하죠. 
      하지만 문제가 있던 파일을 못 쓴적은 없는 거 같네요.  아마도 복잡한 작업을 안해봐서 그런듯 한데....  

     저도 사실 베이크 형식의 에니메이션이 과연 얼마나 실용성이 있을까 의문이긴 합니다. 공부하고 있기는 하지만...  메시아는 제가 볼 때 매우 뛰어난 툴이고 개발을 멈춘게 아니고 하고 있긴 합니다. 이번에 3.0 나왔죠. 
      퍼 랜더가 되고, 랜더 엔진의 개선이 이루어진..     메시야의 최대 단점은 시뮬레이션이죠.  COLLISION 문제도 있고..  그걸 뺀다면 캐릭터 애니메이션 및 기타 다른 에니메이션에서 탁월한 거 같습니다.   몇몇 헐리웃에도 쓰이고 있는 거 같긴 하고....  

       실제 모도로 간단한 에니메이션 영상이 나오고 있죠.  광고 같은데 쓰이거나 단편 영화에 쓰이고 있습니다.  저도 어짜피 복잡한 에니메이션 할 땐 마야를 쓰게 되겠지만...  그 전에 간단한 테스트 랜더링을 할 때 쓸려고 공부중입니다.  기대가 되는 툴. 

      요단간 건너간 XSI .. 표현보고 정말 웃겼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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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와당위 2009.02.24 20:19
    모도도 인터페이스가 매력적이어서 참 끌리는 툴입니다.
    홈페이지 들어가보니..상당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 profile
    돗자리 길동~ 2009.02.24 20:57
    모도보단 블랜더가 더 끌립니다.
    곧 2.5 버젼이 나오는데..인터페이스가 대대적으로...시네마의 개념을 많이도 가져갔군요^^!~
  • ?
    영채신 2009.02.24 21:43
    룩솔로지의 모도포럼만 안되는 영어로 기웃거려서 외국의 경우는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망할염려는 없을거같더군요 가격이 참 착한 관계로 경제한파와 맞물려 불티나게 팔리고있나봅니다.
    물론 스튜디오 메인툴로는 아니고 서브툴 혹은 스틸컷 위주의 일러스트레이션이나 디자인쪽으로 쉐어를 넓히는듯합니다.
    특히 중소규모 라이트웨이브 스튜디오들이 관심이 많고 마야 모델링에 질려버린 사람들이 보이네요.
    국내에서는 (직접적으로는) 제 주위에서 모도쓰는 사람이 저 혼자라서... -.-
    온라인에서 만난 분들의 이야기로는 몇몇 포스트에서 모델러로 사용하고있다고합니다.
    실력은 별볼일없지만 그래도 오랜동안 라이트웨이브만 써온 제 입장에서는 모도는 일종의 축복에 가깝더군요.
    라이트웨이브 유져분들이 사용하시기에 모델링부터 렌더링까지(애니쪽 기능이야 없는거나 마찬가지니) 진짜 쉽게되어있습니다.
    저도 한 게으름하는 성격이라 1xx대는 관심도 없었고 2xx대부터 조금씩 보아오다가 본격적으로 사용하게된게 3xx때부터인데
    일단 모델링을 보자면 이렇게 유연하고 빠른 서브디바이드 모델러는 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감탄했어요!
    그렇지만 렌더링은 주로 라이트웨이브에서 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지만 일단 손에 익은게 장땡이고 같은 파일을 렌더링해도
    제 경우엔 라이트웨이브가 좀 더 무겁게 착 가라앉은 차분한(차가운이라고 해야하나?) 느낌이 나와서 좋더군요.
    모도는 빠르고 쉽고 깔끔한데 뭐랄까 플라스틱 느낌이 난다고해야하나? 제 실력 문제겠지만 암튼 그렇습니다.
    (여담이지만 역시 제 실력이 문제인지 시네마는 라이트웨이브와 모도의 중간 느낌인거같더군요.)
    저도 그렇고 많은분들이 모도의 애니메이션이나 비쥬얼이펙팅에 관심이 많으신거같은데 전 솔직히 관심은 있지만 기대는 안합니다.
    같은 의미로 라이트웨이브10 역시 거의 제 관심밖이고요...
    그거 기다리고 학습하는 시간에 각자의 분야에 맞게 XSI나 C4D하겠습니다.
  • ?
    영채신 2009.02.24 22:51
    이건 제 경험에서의 문제라서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라이트웨이브만으로 밥벌이를 할때에
    도무지 이해가 안됐던게 왜 맥스같이 허접한 툴을 쓰나? 라이트웨이브도 다 되는데... 이렇게 생각했었죠.
    많은분들이 라이트웨이브가 본과 IK문제라고 생각하시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모델러와 레이아웃으로 나뉘어져있어서
    유기체 디포메이션같은건 치명적인 약점이 있지만 사실 쓰기나름이었고 그 이외에 유기체들만 발랑발랑 뛰어다니는거 이외에
    작업들에서도 대형작업의 경우엔 라이트웨이브가 메인툴로 쓰인 경우가 거의 없죠.
    이유는 각각이 기능들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모델링, 리깅, IK, 파티클, 렌더 등등... 기능들은 뛰어나거나 평균은 갑니다.
    그런데
    이걸 섞어놓고 작업에 들어가면 파이프라인이 안나와요.
    무슨이야긴가하면 차 몇대 질주하고 캐릭터 한두개 뛰어다니고 비행기 몇대 폭파되고 이러면 이야기가 됩니다.
    사실 저 정도야 그림의 땟깔(?)이 문제이지 아웃풋이 필름이든 광고든 뭐든 현존하는 툴들은 대부분 해결이 가능하거든요.
    그렇지만 그게 떼거지로 나온다면?
    여기서 일단 첫번째 문제가 생기는데 제어가 안되요.
    두번째는 어떻게 어떻게 노가다로 좀비가되어서 위의 문제를 해결해도 렌더링이 너무 느려요.
    세번째는 위의 모션들(타임라인이든 본의 모션값들이든 파티클의 수치들이든 익스프레션들이든...)의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아니.. 가능하긴 가능한데 노가다죠 그런데 노가다를 다시 할 시간이 없다는게 정확할겁니다.
    바로 각각의 애니메이션들을 저장하고 데이터베이스화시켜서 필요할때 누구라도 꺼내서 조금 손질해서 쓸 치명적(?)으로 중요한
    무언가가 없고 그게 해결이 된다고 하더라도(물론 해결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레이트레이서이기때문에
    필수적인 블러만 걸어도 실용성은 제로 에 가까워집니다.
    그런데
    그 허접한(?) 맥스, 마야, 소이는 이게 된다는거죠.
    씬의 제어와 모션의 탄력적인 활용 가능성 그리고 팀작업에 맞는 허접할지언정 최소한 다운안되고 속도 나와주는 렌더러
    중요한건 이런것들이죠 플럭인으로 떡칠을 하건 합성에서 해결을 하건 렌더맨 전문가를 고용하건 어떻게 해서든 위의 툴들은
    그게 가능한데 가격대가 밑으로 내려가면 그게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집니다.
    이건 아직 제가 C4D를 잘 몰라서 하는말일수 있지만 C4D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같은 이유로...
    전 모도에 크게 기대를 안합니다.
    애니쪽 관련 기능이 XSI에 근접해서 나온다고해도 갑자기 스튜디오 메인툴이 되기엔 쉽지않은 일이죠.
    이쪽이 은근히 보수적(?)이라서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벌써 망해야할 라이트웨이브가 몇몇 빠돌급 스튜디오 덕분에
    명맥을 유지하고있지 않습니까? 마야도 그렇고 XSI도 그렇고 처음 등장해서 필드에 정착하기에 많은 부침이 있었는데
    하이엔드툴도 아닌 모도가 과연?
    하지만 중소규모쪽 정확히는 방송이나 CF, 일러스트레이션 혹은 홍보용 영상쪽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하긴 이야기가 달라져도 갈길은 까마득하네요... ^^
    암튼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쓰임새에는 지혼자 잘났다고 되는일도 아니고 단지 기능만의 문제도 아니라는거죠.
    결론은 모도가 삐까번쩍하게 4xx버젼이 나온다고해도 메인스트림에서는 변하는건 거의 없을거라는 이야기입니다.
    5xx, 6xx, 7xx 이렇게 이후에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쨘 하고 나타난것 치고 새로운 툴이건 기능이건 제대로된거 하나 없었습니다.
    4xx가 나온다고해도 아직까지는 풋내기일 뿐이죠.
    최소한 제 경험에서는...
  • ?
    영채신 2009.02.24 23:13
    그리고...
    모도의 안정성땜에 뒷통수 맞은 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여기나 저기나  -.-
    저도 불만이 많아요 치명적인건 전 아직 못겪어봤지만 아직 자잘한건 있거든요
    왠만하면 301보다는 최신인 302를 쓰시고 302가 정버젼이고 301은 거의 베타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드하게 쓰시는 분이 지포스보다는 라데온, 쿼드로보다는 파이어지엘을 권해주더군요
    일단 전 효과는 보고있습니다. 301 + 지포스는 그야말로 악몽입니다. 302 + 라데온 강력 권장합니다.
    (C4D는 착하게도 인텔 내장형 그래픽에서도 잘 돌아가더군요 공부하는데 뭐 아주 훌륭하던데요)
    그리고... 웃긴게 이게 시대에 맞지않게(?) 하드웨어 오버플레인을 가리더군요 예전 알리아스나 소이처럼
    강력 오픈지엘 스탠다드를 원하는건 아니지만 일정 이상 오픈지엘 성능이 안되는 지포스에서는 뷰포트에서 싸이키쇼가 일어납니다.
    그 이외에 안정성은 맥스정도는 되는듯해요 맥스도 얼마전 절 열받게하더니 또 어떻게 어떻게 쓰니까 되더라고요. -.-
    물론 간단한 일이었지만 끝나고 제 하드에서 지워버렸습니다. 
    그건 그렇고 기존 라이트웨이브 유져들 C4D나 맥스로 많이 넘어온거같아요 우리나 미국이나 일본이나...
    제 친구가 클라이언트 만나고와서 하는말이 갑자기 그쪽에서 C4D이야기를 꺼내서 깜짝 놀랬다고합니다.
    그 친구도 회사 메인툴을 바꿀까 생각하고있고 C4D가 라이트웨이브와 호환성 좋다는것도 알고있기도하고
    얼마전 다쏘사 VR툴을 거금(백단위가 아니예요 이런 밥팅... -.-)을 주고 구입해서 골치아파하고있는데
    저야 그쪽은 잘은 모르지만 같은 유럽툴이고 유럽에서는 C4D가 많이 쓰이니 최소한 라이트웨이브보다는 호환성이 좋겠죠
    C4D 함 써보라고 여기 알려줬는데 가입했나 모르겠네요.
    모도 401 나오는거 보니 일단 스틸은 라이트웨이브를 찾을 이유가 없을듯하고 맥스 신버젼 보니 이건 뭐... ㅎㅎㅎ
    그노므 인터페이스만 어찌해보면 정말 써보고싶은데 제 머리로는 맥스 신버젼 인터페이스를 보니 기절하겠더군요.
    라이트웨이브10은 외국포럼을 가봐도 그렇고 저나 제 주위를 봐도 그렇고 이래저래 라이트웨이브는 암울하네요.
  • profile
    이단비 FCUK 2009.02.25 00:40
    영채신님 거의 칼럼을 써주셧군요...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차라리 별도로 글 작성을 하셔도 될 뻔 하셨습니다. ㅎㅎ
    저도 모도에 관해선 일러스트레이션과 제품 렌더용으로써의 유용성만을 엿본것이었습니다. 
    일단 긴장하고 써야 하는 툴임에는 틀림이 없군요..
  • ?
    남성우 2009.02.25 23:40
     이번에 나온 맥스는 어떻게 변했는지 알고 싶네요. ㅎㅎ  
      
    사실 모도가 메인 스트림으로 올라설려면.. 갈 길이 먼건 사실이져.  하지만 현재 주력으로 밀고 있는 모델링, 텍스쳐링 분야는 많은 시장을 먹어가고 있고, 스틸샷 및 제품의 심플한 동영상 및 랜더링엔 모도가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거라 보네요.
     
      
     
  • ?
    영채신 2009.02.26 13:45
    이단비님/ 그러게요 아직 저도 오래 써본것도 아니고 기능 전부를 잘 쓰는것도 아니라서 조금 긴장(?)되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타 툴에 비해서 안정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남성우님/ 언제나 그렇듯 전 맥스 신버젼 홍보영상은 볼때마다 깜짝 놀랍니다.
    기능에 놀라고 그 인터페이스의 난해함에 놀라고 그리고 관심밖으로 멀어지네요.
  • ?
    z037 2009.02.27 20:18
    다른건 모르겠고,, 다운되어서 못하겠네요..^^
  • ?
    노력가 2009.07.27 11:01
    신기하네요;;;;;
  • ?
    촌놈 2009.12.01 10:05
    렌더링이 c4d보다 빠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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