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은파란입니다.
최근에 Daily render 시리즈로 매일, 혹은 매주 정도로 렌더링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해외 유저분들이 계시더군요.
자극 받아서 저도 Daily render를 도전해보았으나, 수많은 철야와 야근에 무릎을 끓고 격주~월간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생존 신고 겸 16년 9월부터 이번까지 만들었던 이미지들을 한 컷에 넣어보았습니다.
렌더러는 피지컬 렌더, 옥테인 렌더를 사용했습니다.
늦었지만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들 발전하시는 무궁무진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