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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사시작되는 성당인데요 최종 심의 피티만드는데 일을 빨리끝내가지고
놀기는 뭐해 한번 만들었습니다.
C4D는 만져본적이 없어서 카메라 무빙 방법찾느라고 삽질을 많이 했습니다.
모델링은 아키캐드
동영상은 시네마에서 랜더링 했습니다.
600프레임 랜더에 4시간밖에 안걸리더군요
더 알아보고싶어 C4DIC 구매를 고려하고 있어요
건축
2014.06.27 14:04
성당 피티에 사용한 동영상
조회 수 3624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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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목수님 자세히 찾아볼 링크가 혹시 있습니까 플리커링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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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성당에서 좋은일만 생기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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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도의 외관 랜더링만 하실경우에는 씨네마가 적합한지 생각이 드네요. 실사가 아닌겨우엔 루미온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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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루미온을 제대로 사용해보시지 않고 결과물만 보신 분들은 맹목적으로 루미온이 빠르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노력 대비 결과물이 우수한 것이지 빠르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마저도 보통 공개된 루미온 영상급으로 편집하려면 노력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루미온을 구매해야 되는 비용과 루미온이 제대로 돌아갈만한 PC를 구매해야 되는 비용을 생각해봤을 때, 과연 이런 작업에 그 정도의 자원을 소비해야 하나 생각이 드네요. 어떤 의미로 얘기하신지는 알겠는데, 이 경우에는 그게 오히려 오버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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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공격적인 글을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르는 상황에서 남을 비하하는 발언은 자제해주세요.
루미온을 직접 상업적으로 사용한 경험에서 말씀드린거였구요. 이정도 랜더링과 에니메이션이라면 시네마의 기능을 잘 활용하는것 같지는 않아서 말씀드린겁니다만.. 물론 저희도 루미온 으로 랜더링한후에 에프터로 포스트 작업을 하긴했지요, 하지만 실사가 아닌경우 루미온의 랜더링속도, 그리고 배우는 시간, 편집속도도 역시 훨씬 빠른것이 현실이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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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의도야 어떻든 이야기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기분 상하게 한점 죄송합니다.아마 제가 앞서서 언급했던 부분이 (보통 루미온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하는 부분에서) 모그랲님을 이야기한 것이라 생각하신 것 같은데, 지금와서 제가 봐도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이네요. 모그랲님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니고, 다만 루미온이 출시된 이후의 건축 시뮬레이션계의 판세가 루미온이 마치 절대적인 정답인 것마냥 여겨지는 것이 안타까워서 쓴다는게 전달이 많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의도를 떠나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물론, 소프트웨어의 목적이나 사용성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루미온의 속도나 품질이 좋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무조건적으로 좋다고 말하지 않는 건, 저도 제 나름대로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아직도 상용적인 측면에서는 고개가 갸우뚱 거려지기는 합니다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그런건 아니기에 이 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다만, 상업적으로 사용해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3000 유로나 되는 소프트웨어를 추가 구매하는 것은 그 자체로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제 요지는 이겁니다.제가 이 글을 작성한 것은 아닙니다만, 이 글을 작성하신 분은 시네마4D를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이고, 앞으로 더 배우고 싶은 의지도 있으신 분 같습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처음 만든 결과물이 만족스러울 수는 없는 법이고, 앞으로의 노력이나 연습에 따라 그 부분은 충분히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어찌 보면 누군가의 첫 걸음인데, 그것이 단순히 ‘이정도 랜더링과 애니메이션이라면 시네마가 적합하지 않고, 그런 의미에서 루미온을 추천한다.’ 라는 것이 제가 보기에는 조금 핀트가 어긋났다고 생각이 되었고, 저는 굳이 그것이 정답은 아니다라고 의견을 개진한다는게 잘못 전달된 것 같습니다.루미온이 루미온의 장점이 있는 것처럼, 시네마4D도 무수한 장점이 있으니 그냥 더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이 드네요.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글의 목적 여하를 떠나서 기분을 상한게 한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저도 지금 와서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네요.마음 푸시고 좋은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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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온도 전문 3D 프로그램처럼 카메라 워크가 자유롭나요?
저기에는 없지만 한 스플라인을 따라가면서 동시에 앞서가는 대상에 초점을 맞췄다가 건물에 초점이 맞춰졌다 나와서
다시 다른 쪽에 초점이 맞춰지는 카메라 워크를 했는데요 그런게 되는 랜더 프로그램이 없어서 시네마4D를 선택 했습니다만.
개발 제안 같은 프로젝트에서는 쓸만 하겠는데. 저는 건축사 사무소 직원이라 아직은
호기심이 별로 안생기는 소프트웨어라 방치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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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온의 최대 단점이 카메라죠...;
틸업/ 틸다운/펜/줌아웃/줌인.. 이런것밖에는 안되더군요...
건축시뮬레이션에서 조경/건물/도로등을 훓고 지나간더던지..
건물을 와이드하게 지나간다던지..
이런거에 특화된거같습니다
그리고 다른3D프로그램에서 카메라데이터 가져오는건 안되고 앞으로도 안될것 같더라구요...
그게 가능하면 지금 루미온5가 나온시점에서 업데이트 되어야 하는게 맞는데
아직까지 안되는걸로봐선 내부 코딩을 다 뜯어 고쳐야 가능할듯싶네요..
그리고 루미온이 시간대비 퀄리티가 우수한건 사실인데..
문제는 루미온 티가 납니다.. 루미온을 좀 안다면... 루미온으로 제작된 영상을 보면 딱 루미온 티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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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멋진 성당입니다. 내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어디에 지을 성당인지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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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추천수가 높으면 추천작품 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정석 | 201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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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설정에 IR 쓰신 것이 티 나네요..
QMC로 하시면 플리커링 없을 것입니다.
단, 엄청난 시간이 소요..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