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얘기한 한지전시관이군요~ 깔끔하게 잘나왔어용,,, 에나가님이나 혁이님 말씀이 틀린말이 아니지만.. 코리아에서는.. 적용될 수 없는 프로젝트 구조상.. 선진국처럼 바뀌어야 되지만..바뀔지 의심이 드는 문제입니다.. 그냥 흘러넘길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지만 예전보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서도 여전히 실무자들만 똥줄타지만 배고프고 윗선들(사장님의 의미보단 기획사, 대기업, 브로커)만 앉아서 배불리는.. 그런 구조는 바뀔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한마디로 디자인 제대로 할 여건이 안됩니다.. 틈을 안주죠.. 디자이너들의 변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면.. 틀린말은 아니죠... 암튼.. 전주는 넘멀어요.. 가까운데 있으면 좋겠구만.. 파주유비파크는 잘지어 놨더만요~ㅋ
전 설계에대해서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닙니다만... 모던한 공간이라 아쉬운 점도 있겠지만, 약간만 다른 관점에서보면 모던한 현실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한지. 실생활에 적용가능한 한지라고 느껴져서 나름 괜찮네요.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항상 주관적이라... 모범답안은 없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