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유저님들이 늘어난것을 보면 시네마의 포스가 슬슬 퍼져나가는 것을 느낄수있습니다.

하루 방문자만 해도 평균200회가 넘어가는 유저 사이트는 없을것 입니다.

슬슬 노파심에 한말씀 드리려합니다.

...

저는 맥스-->광파-->마야--> 시네마로 갈아탄,10년 정도 툴을 만지작거린 유저의 입장에서

강한 시네마의 중독으로, 바디페인터를 배우시건, 모그라프때문에 시네마를 배우시던 간에

모듈 하나로 표현을 다 할수 없으니 조금씩 시네마의 다른 기능들도 접촉하시면서 중독이 되어

다른툴은 점점멀리하게 되어 어느센가는 시네마오타쿠가 되어버리는 참담한결과를 초래하지 않게

주의를 드리는 바입니다.부쩍 시네마 폐인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의 강력한 통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중독을 미리 예방하시려거든.

 

1. 현제 자기가 원래쓰던(맥스.마야,XX) 툴이 더 좋은 툴이라고 하루에 한번이상 자기최면을 건다

2. 바탕화면에 시네마 아이콘은 최대한 숨겨놓는다.

3. TV를 보다가도 절대 시네마 스러운영상을 봐도 "시네마에서 저건 어떻게 구현될까" 라고 생각하지않는다.

4. 주위사람들한테, 절대 시네마쓴다고 말하지 않는다.

5. 시네마에서 편리하게 구현할수 있는 기능을 원래쓰던 툴에서 어렵더라도 구현해 보도록 노력한다.

6. 시네마_CINEMA  란 단어가 생각나지 않게 영화보러가는 일은 되도록 자제한다.

7. 시네마유저 사이트에 현혹되지 않게 바로가기 만들어 놓지 않는다.

8. 글을 최대한 남기지 않아서, 시네마를 쓰는 자신의 존재감을 숨긴다.

9. 절대 정모는 참가해서는 않된다.(그때는 벗어날수 없게 된다.몇개월 지나면 지름신과함께 어느새 곁에 MAC이

    함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