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자유
2013.06.03 00:05

화창한 날의 낮잠자는 고양이

조회 수 9701 추천 수 1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IMG_4418_Copy.jpg 오늘처럼 날씨가 화창한 오후면 고양이들이 마실나와서 낮잠 자기에는 딱 좋은 날씨죠.

기분좋게 몸을 뉘었습니다.

 

IMG_4420_Copy.jpg 털이 뽀송뽀송한게. 검은털이 예쁜 양이씨 입니다.

 

IMG_4422_Copy.jpg 금방이라도 젖을 물렸던지. 아깽이들이 젖을 쭉쭉 빨았던 흔적이...;;

 

DSC00136_Copy.jpg 자..이제 한가롭게 햇살을 만끽했으니..

짧은 생을 마치고, 다시 흙으로 돌아 갑니다.


새끼들 걱정이 되었는지. 눈도 채 감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습니다. 

아깽이들은 어디 있는줄 모르겠으나. 어미의 상태로 보아서 새끼들은 하루정도 굶었을 테죠.  

언제 올 줄 모르는 어미고양이를 기다리다 지쳐서, 이제 곧 하나둘 죽을 겁니다.

뭐 나와는 상관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밤에 시끄럽게 울거나. 배고파서 쓰레기 봉투를 뜯어놓으면,  

흔한 참치캔에 쥐약하나 풀면 만사 해결이니까요.

그렇게 당신은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다시 내일의 남은 삶을 살아갈겁니다. 

아무도 당신을 나무랄사람이 없을 테니까요.

 

  • ?
    조아요 2013.06.03 01:06

    가는세월 그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날이가고 해이가고 산천초목 다바껴도

    이내몸이 흙이되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날이가고 해이가고 산천초목 다바껴도


    이내몸이 흙이되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 profile
    케레니스 2013.06.03 09:33

    썸네일 보고 낮잠자나 했더니 아니군요 좋은일 하셨습니다.  
    맘이 짠하네요 

  • ?
    시렁이쥔 2013.06.03 10:37

    이렇게 주인없이 버려지는 동물들을 볼때면 맘이 아프네요...!!!

    죽어서도 새끼들 걱정 할것 같아요 ...찡~~~

    편히 잠들었으면 좋겠어요...

  • ?
    에드워드 2013.06.04 14:29

    ;ㅁ;.......................

  • ?
    다다닥 2013.06.17 14:16

    휴.... 좋은 곳으로 갔음 좋겠네요 ㅠ 다음생엔 꼭 사람으로 태어나길...

    좋은일 하시네요~ 멋지십댜 

  • ?
    해피디자이너 2013.06.26 09:42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세상을 뜬 냥이씨였군요...

    때론 사람들이 참 잔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효~

    아무튼 묻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기를 바랍니다.... ㅠㅡㅠ

  • ?
    지지지지베이비 2013.06.28 16:51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블랙컨슈머로 몰지마세요...

    잔인한 마케팅이네요..

  • ?
    .피. 2013.06.28 22:48

    전 잔인한 인간이니까.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할수도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인천에서 젓먹이 아가 고양이들과 어미를 무참히 밟아서 죽인 사람

    고양이 몸에 신나를 부어서 산채로 불에 태워 죽인 사람

    다친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개한테, 물려죽이게 하고 발로 차서 하천에 빠뜨린 사람

    남자친구와 싸우고 화가난다고, 같은 동 고양이를 밟아죽이고 건물 밖으로 던진 사람

    고양이가 다니던 골목에 올무를 놓아서 목을매 죽이고 대문 앞에 걸어논 사람

    모두가 다 겉으로는 선량한 척하는

    "내 "가족일 수 있고 "나" 일수도 있는

    보통 인간이 하는 짓이죠.


자유게시판

Free Board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 [글타래]3D입문자에게 하고싶은 이야기~ 24 4번타자마동팔 2012.09.07 408298
공지 공지 서로간에 상처가 되는 말은 자제를 부탁 드립니다. 13 file 최고관리자 2012.06.19 416310
공지 가입인사 가입양식 최고관리자 2012.06.15 5459
공지 공지 동영상 올릴때 주의 사항! (iframe방식만 사용) vimeo/유튜브 첨부시 코드사용 안내 7 file 정석 2011.09.29 389814
17829 환장하겄네.. 10 file 버럭길동 2007.11.23 1354
17828 환장맞을 우려가 현실이 되려 하네요. 4 슈퍼맨 2008.04.10 1543
17827 환율로 인한 각종 인상이 시작되는군요 5 yellowrain 2008.10.13 68890
17826 환상의 골반댄스~ 2 길동 2011.11.24 6385
17825 자유 환경학 명예박사 학위 받는 이 대통령 7 file 조아요 2011.07.10 2575
17824 환경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12 아토 2011.04.02 1806
17823 확장자가 .partial 파일의 정체가 무엇인가요? 7 왕경태 2013.03.12 15391
» 자유 화창한 날의 낮잠자는 고양이 8 file .피. 2013.06.03 9701
17821 설문 화질좋은 hdtv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3 P. 2008.05.08 1858
17820 자유 화질 테스트입니다.2 6 file 길동 2005.07.08 1349
17819 자유 화질 테스트입니다. 9 file 길동 2005.07.08 1785
17818 화재의 뉴스녀모음.swf 13 루시드폴 2010.08.09 3434
17817 화장실 한번 사용하고 비싼 값을 치뤘습니다. 18 슈퍼맨 2008.10.15 1854
17816 화악!!!! 12 file 길동 2011.02.25 2286
17815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최신 이미지 9 file 길동 2012.08.06 4428
17814 화면이 왜 이렇게 나올까요???? 6 file 구월일일 2009.12.16 1705
17813 홍정욱의 뚫린 입 6 file 달산 2008.04.14 1618
17812 이쁨 홍시님 7 전수진 2007.10.15 1447
17811 홍보와 기사에 관한 건 1 조디악 2009.07.27 1090
17810 홍대앞 고시원 쪽방입니다... 14 에나가 2009.03.02 19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899 Next
/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