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책상 앞에서...

by posted Dec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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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히 차려진 컴퓨터와

프린터...

그리고

깔끔한 책생

제 책상입니다.

처음으로 같는 직장에서의 개인 책상 ..

무척이나 감회가 새롭더군요

서랍도 무척이나 깔끔하더라구요

두번쨰 서랍에서 장갑도 놓고 가시고... 참 감사했죠..

첫날 컴퓨터와 프린터의 용도를 알았습니다...

왜 모든 사람이 ㅡ,.ㅡ 제 책상에 와서 문서 작업을하는지 ㅡ,.ㅡ

당황스럽긴 했죠 ㅜㅜ

아 다들 컴터 있으면서 ㅜㅜ

프린트 공유는 왜 안하시는걸까욤 ㅡ,.ㅡ

이러다 제가 다 설치해야할 판입니다 ㅡ,.ㅡ

참고로 저는 제 책상에 앉아있는시간이 ㅡ,.ㅡ 하루에 30분정도 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문제의 장갑 ...

그건 보통 작업에 쓰는 뻘건 고무가 묻은 장갑입니다

2일간의 회사 생활에서 저는 그 장갑이 왜 있는지

금새 깨달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역시 몸쓰는게 ㅋㅋㅋㅋㅋ

이건 농담 70 진담30이고

무척이나 따뜻한 회사입니다.

비젼도 크고요( 모 실패의 확률도 크지만요)

ㅎㅎㅎㅎㅎ


재미 있네요~

후회는 안드네요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입니다

왜 제가 집에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지 아시지요

아침에 a/s 문의할떄 컴터 한번 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