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시네마 사용 비중을 점점 끌어올리면서..

by 에이제이 posted Mar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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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회사에서 미친듯한 일정이 던져졌는데
시네마덕에 어째 어째 마무리는 했네요.
렌더팜이나 렌더머신을 따로 두지않는 작은 회사에서
사장님이 좋아하실 시네마 최고의 강점은 
필요시 코어 사용량을 조절해가며 렌더걸면서 다른 작업은 물론 c4d 작업까지 가능하다는 거 같습니다 ㅡ..ㅡ ㅋ
일단 c4d서씬 완성후 렌더걸고 애펙서 컴포짓...c4d서 다음씬 작업하다보면 렌더완료
다시 렌더걸고 애펙서 컴포짓...c4d서 다음씬 작업하다보면 렌더완료...의 반복 ㅎㅎㅎㅎㅎ
이거 뭐 렌더건다는 핑계로 놀 수 없게 만드는군요.

회사서는 맥스 사용 비율이 더 높아 항상 3d에서의 렌더타임을
만약의 상황대비 + 후반작업 + 나도 조금만 놀자의 마인드로
가장 무거운 프레임 샷을 기준으로해서 1.5배 ~ 2배 정도로 계산해서 보고했었는데...
이게 다 빨리 가능한거구나 라고 생각할까봐 걱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