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암 생각없이 보다가 후반부 나이트비젼 화면 나오는데 이거 완전 이라크나 팔레스타인 이더군요
미국인들 속에 내재된 암묵적인 공포의 표현일지 그럴리는 절대 없겠지만 반성의 단면일지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언제나 보는 평범한 롤러코스터에 호들갑 떠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피해국가의 상황이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져있네요
참 이제 오락영화가 단순한 오락영화같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무튼 이런 쓸데없는 생각때문에 뱃살이 나오고 위계양이 생기는지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