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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이면 뭐 몇백편을 만든다고...

이사람 나이도 나랑 비슷하고....

단편영화 출신 답다는 생각이 우선 드네요....

뭐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던 때가 있었죠....

한 7~8년전 즈음 그땐 정말 물가가 그정도면 3콤마짜리로 만들었겠네요....

초당 8~12장 넣어서 말이죠....


그러나 단정지어 말하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이죠....

두리뭉실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냐는 말이 있죠....

진정 저 감독이 CG에 대해 알기나 하고 하는 얘긴가?


그야말로 색감하나 맞추는 데도... 다같아 보여도 이게 같은게 아니라는걸 과연 저 감독이 아는가 하는거죠....

예전에 전 2d쪽 애니메이션 일을 했었는데.....

다 같아 보여도.... 이 선처리 하나가 어떤 차이가 생기는지 비전문가들은 모르는거죠....

그리고....

단편과 장편은 다르죠.....

저도 짧고 아주 허접한 플래쉬 애니메이션 같은거 한 5~10분짜리 몇편 만들어 본적이 있습니다만...

이런걸 몇편 만들었다고... 장편을 우습게 생각해서는 곤란하죠....


저도 작품의 꿈을 늘 갖고사는 사람이라.... 지금 이렇게 들여다 보면.....

많은 관중들에게 인정받는 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수준높은 눈을 가진 관중들에게말이죠....


난 우선 작품의 완성도가 높으려면.....

두가지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나는 시나리오의 모듈화......

또하나는 수준높은 레이아웃으로 보다 확실한 시물레이션화....


이 두가지가 갖춰져 있지 않다면.... 요즘은 성공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감독 머리속에 있는 스토리로 대충그린 콘티 레이아웃으로 작품을 만들면 저런 제작비로 플래쉬애니메이션에 마야로 대충 떡을쳐서 만들 수 있겠죠....

그러나 그런 작품과 디워를 비교 할 수있을까요.....

땟갈좋은 색감과 자연스러운 합성..... 요것만으로도 이송희일 감독은 제작비 부족을 절실히 깨닫게 될겁니다....

원더플데이즈면.... 몇몇 애니메이션 작품들에서도 선례가 있었죠..... 처음엔 훨씬 적은 액수로 될거라고 했었죠....

내생각에 심형래 감독이 한 몇억주고.... 이송희일 감독에게 디워 2 를 부탁해 보는 것도 재밌겠습니다....

  • ?
    권형주 2007.08.04 18:00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리 니가 만들었는데 나라고 못만드냐는 식...
  • profile
    길동 2007.08.04 18:00
    이송희일 감독이 쓴 에 대한 비평문 전문을 보자.


    <디 워>를 둘러싼 참을 수 없는
    1.
    막 개봉한 <디 워>를 둘러싼 요란한 논쟁을 지켜보면서 최종적으로 느낀 것은 막가파식으로 심형래를 옹호하는 분들에게 <디
    워>는 영화가 아니라 70년대 청계천에서 마침내 조립에 성공한 미국 토스터기 모방품에 가깝다는 점이다. '헐리우드적 CG의 발
    전', '미국 대규모 개봉' 등 영화 개봉 전부터 <디 워>를 옹호하는 근거의 핵심축으로 등장한 이런 담론들과 박정희 시대에 수출
    역군에 관한 자화자찬식 뉴스릴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여기는 여전히 70년대식 막가파 산업화 시대이고, 우리의 일부 착한 시민들은 종종 미국이란 나라를 발전 모델로 삼은 신민식지
    반쪽 나라의 훌륭한 경제적 동물처럼 보일 뿐이다. 이야기는 엉망인데 현란한 CG면 족하다고 우리의 게임 시대 아이들은 영화
    와 게임을 혼동하며 애국심을 불태운다. 더 이상 '영화'는 없다. 이 영화가 참 거시기하다는 평론가들 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악
    다구니를 쓰는 애국애족의 벌거숭이 꼬마들을 지켜보는 건 정말 한 여름의 공포다.

    2.
    그 놈의 열정 좀 그만 이야기 해라. <디 워>의 제작비 700억이면 맘만 먹으면, 난 적어도 350개, 혹은 컬리티를 높여 100개의 영
    화로 매번 그 열정을 말할 수 있겠다. 제발, 셧업 플리스. 밥도 못 먹으면서 열정 하나만으로 영화 찍는 사람들 수두룩하다. 700
    억은 커녕 돈 한 푼 없이 열정의 쓰나미로다 찍는 허다한 독립영화들도 참 많다는 소리다. 신용불량자로 추적 명단에 오르면서
    카드빚 내고 집 팔아서 영화 찍는, 아주 미친 열쩡의 본보기에 관한 예를 늘어놓을 것 같으면 천일야화를 만들겠다. 언제부터 당
    신들이 그런 열정들을 챙겼다고... 참나.
    심형래씨는 700억 영화짜리 말미에 감동의 다큐와 감동의 아리랑을 삽입하고, TV 프로그램마다 나와서 자신의 열정을 무시하
    지 말라고 말하는데, 사실은 아예 그럴 기회조차 없는 사람들이 고지깔 안 보태고 영화판에 몇 만 명은 족히 존재할 게다.
    지구가 존재한 이래 충무로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아서 영화를 찍어놓고, 누가 누구를 천대했다는 건지, 참나.

    3.
    충무로가 심형래를 무시한다고? 정작 심형래를 '바보'로 영구화하고 있는 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다. 충무로라는 영화판은
    대중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에게 애증의 욕망 대상이다. 스타들을 좋아하지만, 반면 끊임없이 스타들을 증오하는 두 가
    지 배반된 욕망의 투영물인 셈. 이는 스펙타클화되어 있는 정당 정치에 대해 시민들이 갖는 이중의 배리되는 시선과 닮아 있다.
    예를 들어 기존 정당 정치에서 배제된 듯 보이는 '바보' 노무현은 잘 살고 거짓말을 일삼는 기존 정치인들에 대한 유일한 대항점
    으로 시민들에게 비춰지면서 대권을 잡는 데 성공했다. 심형래는 이와 다르지 않다. 충무로에서 지속해서 배척된다고 가정된 바
    보 심형래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는 심형래의 아우라와는 하등 상관이 없다. 그저 기존 충무로에 대한 환멸이 투영되어 있으며,
    바보는 여전히 바보로서 시민들에게 충무로에 대한 환멸의 근거를 제공할 뿐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간과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바보 전략'은 바보 아닌 것들을 비난하며, 서로를 바보, 바보 애정스럽게 부르다
    가 끝내는 정말 바보가 되어 선거함에 투표 용지를 몰아 넣거나 친절하게 호주머니를 털어 영화 티켓값으로 교환해주는 바보 놀이, 즉 아주 수완 좋은 훌륭한 마케팅이라는 것이다.


    4.
    심형래와 기타노 다케시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코메디언 출신이면서 B급 영화들을 만들어낸 두 사람의 차이 말이 다. 열정의 차이? CG의 기술력의 차이? 애국심의 차이? 헐리우드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의 차이? 딱 하나 있다. 영화를 영화적
    시간과 공간 내에서 사유하는 방식에 대한 차이다.
    CG가 중요한 것도, 와이어 액션이 중요한 것도, 단검술과 권격술의 합의 내공이 중요한 것도 아니다. 내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지 스스로조차 정리가 안 되어 있다면, 그 아무리 입술에 때깔 좋고 비싼 300억짜리 루즈를 발랐다고 해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
    는 것은 아니다.

    5.
    좀 적당히들 했으면 좋겠다. 영화는 영화이지 애국심의 프로파겐다가 아니다. 하긴 도처에 난립하고 있는 온갖 징후들로 추측해
    보면, 이 하수상한 민족주의 프로파겐다의 계절은 꽤나 유의미한 악몽의 한 철로 역사의 페이지에 기록될 게 분명하다. 아, 덥다
    더워.


    시발...한국영화 안보기 운동이라도 해야하나..누가 영화 만드데 조건이나 자격이 필요하단 말인가..

    점점 충무로와 영구+네티즌 연합과의 전쟁이 시작되는군요..
  • ?
    카이젤블루 2007.08.04 18:00
    늦깍이님, 제가 시네스트에도 이 양반 글이 펌으로 올라왔길래,
    감정이 확 격해져서 댓글로 찌끄리고 나왔는데...
    저보다 훨씬 잘 지적해주셨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디 워2 한번 해보라고 넘겨줘봤으면 싶네요.

    작금의 일부 충무로의 행태는,
    정말이지 환멸을 넘어서 모멸감 마저 느껴지고,
    심감독님이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서 한탄스럽게 느꼈다는,
    그 [어글리 코리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이............
    새삼스럽게....... 참으로 아프게 다가옵니다.


    다음은, 그 악플의 대명사 [뇌입어]에서 조차,
    악플이 없이, 조회수 4만에 추천 4천을 기록했다는 어느 분의 글입니다.

    ----------------------------------------------------------------

    당신들 살려 달라고 비참하게 무릎 꿇고 머리 깎을때...
    심형래는 미국 영화랑 싸워 이길 생각하고 있었다.


    당신들 밥그릇 챙기려고 앵벌이 할때...
    심형래는 미국땅에서 무시당하며 개봉관 잡을려고 애썼다.


    당신들 칸느가서 1인 시위할때...
    심형래는 라면 먹으면서 영화만들었다.


    당신들 쓰레기 영화 만들어서 관객 등쳐 먹을때...
    심형래는 안면마비로 침흘리면서 영화 만들었다.


    당신들 관객 등쳐먹은 돈으로 호의호식할때...
    심형래는 직원 월급 주려고 밤무대 뛰었다.


    당신들 웃으며 대충대충 영화만들때...
    심형래 미국 배우 [This is a korean legend.] 이 한마디에 울었다.


    당신들 제작비 2/3를 배우에게 지급할때
    심형래 제작비 없어서 돈 빌리러 다녔다.


    당신들 외국에 제작비 1/2 퍼주고 1000커트 cg 사올때.
    심형래 순수 국내 기술로 3800커트 cg 만들었다.


    다시는 스크린 쿼터 데모고 뭐고 하지 마라.
    다시는 1인 시위 하고 머리 깎고 쑈 하지 마라.

    자 심형래 빼고 애국심에 호소하지 않은 영화인 거수?
    심형래 빼고 앵벌이 안한 영화인 거수?

    응? 감히 손을 들수가 없겠지? 디워가 이런 더러운 영화인들의 한국 영화?
    이 더러운 한국 영화인들의 [한국 영화] 라는걸 나는 인정하기 싫다...

    인정하기 부끄럽다...

    심형래감독님이 [한국 영화]라고 해줘서 고마울 뿐이다.

    ----------------------------------------------------------------
  • ?
    카이젤블루 2007.08.04 18:00
    진짜 욕나옵니다 길동님.
    지금 충무로 배때지 되야지들 행태........

    아주 어이 상실에다 개념 박살입니다.
  • ?
    이젤 2007.08.04 18:00
    글쎄요. 그냥 영화는 영화자체로 보면 될걸 한인물한테만 가해지는 지나친 옹호나 비난 이것 좀 이상해요. 영화라는것이 감독 혼자서 만드는것도 아니고 용을 감독이 모델링한것도 아니고 영화가 재미있으면 재미있는것이고 재미없으면 재미없는것이고 이상한 옹호나 이상한 비난이나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이상한 영웅주의인지 뭘 이상하게 편을 갈라서 하는지 말이죠.

    영화라는것도 자기가 만족해서 보는거죠 취미이지 즐거울려고 보는거지
    의무가 아니거든요.

    뭐 그렇습니다.

  • ?
    늦깍이 2007.08.04 18:00
    디-워도 그렇지만... 사실 올초에 개봉 된 아치와 씨팍....
    이작품 만든 감독도 그야말로 대단한 진념이었죠....
    거의 디 워 보다 만들기 시작한게 더 오래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 감독이 처음에 플래쉬로 사비털어 시작했죠.... 사운드도 없이 자기 홈에 만들어 오픈했는데.... 아마 대중적으로 알게 된 건 그후 사운드 들어가고 조금 투자받아서....어느 영화 사이트에 게시 되고 부터였죠...
    그 걸 극장용 애니메이션 까지 만들어 낸 거죠.....
    사실 비슷한 시기에 나도 비슷한 일을 했었기 때문에 좀 알고 있었는데...
    자신의 꿈을 키워 그런 결실을 내었다는 것 ......
    그 자리가 얼마나 어렵다는걸 알기 때문에 전 그저 부럽고... 박수를 쳐주고 싶을 뿐이죠....
    전 중간에 못버티고 결실을 못 본 케이스로써.....
    그들은 정말 대단한 인간승리입니다...

    영웅의 확률이라고 혹시 들어 보셨나요?

    어떤일에 있어 시대를 잘 타고 나야하고... 또 그 시대에 그일에 맞는 위치에 있어야 하고, 또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등등 한 7가지가 맞아야 한다네요...

    누구나 꿈은 갖을 수 있으나 누구나 영웅은 될 수 없는 거죠.....

    요즘은 하도 경쟁이 심해서 팔자에 영웅으로 태어났다고 해서 다 영웅이 되는건 아니죠...요즘은 타고난 영웅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죠....

    물론 영웅이라는 단어가 좀 그렇습니다만...

    꿈을 이루는 진념.... 이건 정말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가치 입니다...
  • profile
    길동 2007.08.04 18:00
    영화자체만 놓고 보기엔 '디워'는 아쉬운점이 많을 테지만, 근거없는 애국심에서가
    아니라 먼 우리의 문화적 풍경을 상상해 봤을때 '디워'를 본다는것은 분명 그에 보탬이
    될 작은 기회일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것은 안일하기 쉬운 30억짜리 쟝르 영화 10편
    보다도 이 영화에 무게를 더하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어느모로나 야금야금
    진전하고 있는 우리영화가 대견스럽습니다.


    --------------------------------- 어딘가에서 퍼온 글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profile
    길동 2007.08.04 18:00
    듣보잡 감독이네여..
  • profile
    슈퍼맨 2007.08.04 18:00
    왜놈인가요? 이송희일은 뭐지?
    어쨌든 그가 현업 영화감독인지는 솔직히 잘모르겠지만, 하나는 확실하네요.
    CG에 대해서는 무식하다는거...
    원래 무식하면 용감한 법이니, 저런 글도 쓸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 profile
    macmind 2007.08.04 18:00
    다시 커밍아웃이나 하라고 하죠. ㅋ

    나이도 어린넘이 주제 넘게 알량한 자신의 관점만 표출한 주관적인 생각을 떠들었다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생긴건 멀쩡한 넘이 우째 편협한 생각에 빠져 부드러운 말한마디 못하는지...
  • ?
    존재와당위 2007.08.04 18:00
    음...저도 한마디 돕자면 디-워를 어떤 한 인간의 관점이나 CG에 국한해서 보면 전체를 못보는 것 아닌가 합니다.

    디워는 어쨋거나 영화 입니다. 영화라는 면에서 디워가 잘 된 영화인지 잘못된 영화인지를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자유로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를 영화인에 대한 평가로 전가시켜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그런 자유로운 생각들을 막으면 더 위태로워지고 다수가 이렇게 생각하니 그기에 반대되는 생각을 피력하면 바보가 되는

    그것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용은 잘 만들었더군요.. 전반적으로 게임같은 분위기라 영화 전체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 ?
    김재수 2007.08.04 18:00
    디워가 이렇게 많은 생각들을 쏟아내게 한것만으로도 성공했다고 보여집니다.

    비판이건 뭐든간에 관심없으면 말짱 꽝이거든요. ^^

    저는 게임같은 디워를 보고나서 울뻔했습니다.

    심형래라는 사람이 저의 인생에서의 비중이 다시금 느껴집니다.

    웃음으로.. 희망으로.. 그리고 마침내 할수있다는 자부심으로..

    심형래 감독님의 열정이 이렇게 큰 예깃거리를 만들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저는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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