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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냥 책상에 꽂여 있었습니다.

10년도 더 된 메모네요.

그때만 해도 저 4개 프로그램을 실무하면서 주력으로 사용했었는데.

3개의 프로그램에서 모델링, 캐릭터 애니메이션, 파티클, VFX를 어디서도 능숙하게 다룰수 있게

스킬을 키우는 것이 목표였고. 또 그랬습니다.

하지만 집착이라는 굴레에 빠지게 되었고, 생각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끄적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먹고 살려면 방향을 어디로 두어야 하나를 고민하던 때였습니다.


노트에 적은 프로그램은..

지금은 다 OUT 이네요.


라이노는 UG로 갈아타고

맥스,마야,라이트웨이브 다버리고 C4D로 갈아탔네요. (시간 낭비를 너무 많이 했어요. = =; 다 부질 없는 짓인데. )



Note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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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펜서 2012.09.21 16:44

    10여년전이면 3d studio max 시절!!

  • profile
    달사람 2012.09.21 18:18

    Row poly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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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 2012.09.21 18:28

    영어가 약해요..ㅋㅋ

  • profile
    테세락 2012.09.22 00:42

    음.. 명필이시군요.. 알아보기가 쉽네요 ㅎ

  • profile
    맥마인드 2012.09.22 16:07

    10년 전이래도 2002년 밀레니엄 시대 였군요..

     

    시포디7 버전 사용할 때 였네요.

     

    렌더링에 일렉이미지도 아직 사용하고 있을 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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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 2012.09.22 23:26

    열정이 느껴지십니다. 이런식으로 노트로 정리해서 하셨군요.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 profile
    평범한나 2012.09.24 09:11

    오오~이런걸 정리하시다니!!!!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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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림늑대 2012.09.24 10:33

    그럼 C4D는 언제부터 사용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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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 2012.09.24 12:44

    10년 전쯤에 슬슬 넘어오기 시작했지요.

    그때까지만 해도 시네마 4D의 애니메이션은 그닥~

    업데이트를 해오면서 엄청난 편의성을 주면서

    기존에 툴은 버리기 시작했지요. (맥스나 마야를 지금도 쓰고는 있지만, 그냥 개인 취미용으로..현재는 C4D가 보다 편하기 때문에)

    많은 툴의 기능을 계속 유지하려니..머리에 한계가 오더라고요.  집착을 떠나서 내 생활을 즐기고 싶었어요.

     

  • profile
    시로코 2012.09.24 14:06

    시네마를 단순히 제원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시네마의 진가는 "내부적인 협조능력"인지라 제원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르는 거죠. 개별기능 몇개 써 보고 별 거 아니네.. 판단해 버리거나...

    기능하나씩 개별적으로 쓰는 수준이라면 다른 프로그램과 별 차이 없거나 못 할 수도 있어요.

    그 수준을 넘어가야 시네마의 가치를 알게 되는 거죠 .

    개별기능은 다양한 맥스가 욕먹는 중요한 이유가 이 "내부적인 협조능력"이 나쁘기 때문인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 profile
    길동 2012.09.24 14:18

    +1


    실무에서 보면 시네마로 해결이 가능한게

    맥스로는..정말 답답한게 한두가지가 아닌것이...

  • profile
    가치 2012.09.24 17:24
    열심히 사셨군요...진지한 느낌이 묻어나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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