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11월호 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유저여러분께 공개되어 관계하신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달 잡지 기사 내용을 보신분들은 대략 살펴 보셨겠지만..

유저들끼리 잡지를 무료로 공개하는데 이 정도 양을 내보냈다는것은 초미의 관심대상입니다.

국내 CG동호회역사상 처음이고

또한 수입사인 마루인터내셔널에서도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고

소문이 멀리멀리 퍼져 독일 MAXON사에서도 상당히 놀라는 현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한 동해바다 옆 섬나라에 살고 있는 것들도 이 사태를 꽤나 부럽게 주시하고 있다는 소리가들리고 있

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11월호가 기존의 튜토리얼의 양보다는 작아도 나름대로 잡지라는 포맷을 ...일명 구색

을 갖추게 되었는데 의의를 둘 수 있습니다.

인터뷰에, 가사거리, 제작기, 튜토리얼 게다가 만화까지...표지 뒤에 바코드만 달면 모든것이 OK가 될

정도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조를 계속 이어나가고자 12월호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일단 연말을 장식하는 의미에서 튜토리얼 제작하셨던 분은 전원투입을 묵표로 합니다.

또한 튜토작업이 곤란하신분은 제작기나 소개기 같은 것도 좋습니다.

아무거나 주시면 다 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숨어만 계시면서 글하나 안남기고 눈팅하시는 분들도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서 조그마한

자기만의 노하우라도 좋으니 작성해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기사거리도 좋습니다.CG와 관련된 시네마와 관련된 기사면 더욱 좋습니다.

(튜토 편집후기에도 살짝 써놓긴 했었지만.. 한해동안 시네마 4D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도 좋고,

아쉬운 점, 그리고 김은주씨가 설문했던 시네마에 바라는 점(이건 리플을 전부 넣을 계획이고) 추가로,

혹시 있으면 시네마와 관련된 에피소드등...여러가지 이야깃거리를 종합하고 싶습니다.)


많은 송고 부탁드리며... (리플도 부탁드리며.. 아이디어 제안도 좋습니다.)


마감 : 11월 25일
웹하드 : cinema4d / 1111 올리기 폴더

웹하드 용량이 부족하다면 이곳
faci11 / 1234 올리기 폴더


PS EMO_5 : 잡지를 보신 유저분들 께서는 인사치례보다는

의견을 개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작하는 유저분들에게 보다 큰힘이 됩니다.

아무런 피드백도 없는 상황에선 힘이 빠져버립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잡지를 보다 알차게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