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은

2. 4일 전에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 챕터1번인 스탠드 만들기 공부하고있어요ㅎㅎ

   (첫 출발은 시네마포디 한국유저그룹과 함께)

3.직장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4.나의 가능성을 좀 더 확장시켜준 파란물약

그 전에는 에펙을 이용한 평면구현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시포디를 하면서 처음으로 깊이감이나 질감 등도 구현할 수 있음을 인지하게 됐습니다. 

잠깐의 발담금이 아닌 꾸준한 진행의 출발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5.안녕하세요. 저는 홍보영상 제작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업은 프리미어와 에펙처럼 어도비 제품군을 쓰고있습니다.

에펙 작업을 자주하다보니 주로 하는 일은 2d 그래픽이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2.5d도 간혹가다 하는데 그냥 사진 마스크 따서 Z값만 변형하는 것 이기에 딱히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

이렇게 매일, 매번 에펙을 이용한 똑같은 작업을 하다보니까 한계도 많이 느끼고

머리도 굳고 표현방식도 정형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시포디를 이용하면 좀 더 다양한 표현,

내 머릿속에 있는 느낌을 좀 더 사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시작했습니다. 

제 능력(한계)도 확장하고 싶구요.

하지만 공지글에 올라와있는데로 빨리빨리 시포디 작업을 해서 결과물을 완성해내고

그래서 클라이언트들은 더 많은걸 요구하고 더 짧은 시간을 요구하지 않게끔 적정 작업시간을 준수하고

그 시간동안 퀄리티를 높여야 함을 꼭 명심하겠습니다.

이제 막 시작했지만, 실력도 별로 없지만

그래도 영상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