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두는 "Life of Pi"가 아니라 "Life of VFX"네요...

by 나르디 posted Feb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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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http://www.fxguide.com/quicktakes/visualeffectsprotestatoscars/?fb_action_ids=517036025005665&fb_action_types=og.likes&fb_source=aggregation&fb_aggregation_id=28838148123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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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X의 천국이라고 알려져왔던 미국마저....



YTN에서 특집으로 "헐리우드에서의 코리안"이란 프로에서 2부가 VFX 편이더군요.


거기서 이민 1.5세대 사람이 나와서 이런 말을 했죠.


"한국 사람은 한국사람이다. 미국에서 자라고 미국의 교육을 받았어도 부모님이 하시던 것을 보고 자라다 보니 성공과 명예가 중요하고,

그로 인해서 밤 늦게까지 별말 안하고 열심히 일한다. 이 것이 바로 미국에서 한국인이 VFX분야에서 성공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이 말을 예전에 들었다면 "역쉬!! 한국인!!" 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지금 이 말을 들으니..."물을 흐리고 있네.....다 죽자는 이야긴가..."란 생각이 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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