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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피시 구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일반 디자이너 및 영상 작업자들은 다 윈도우를 사용하고 나머지 개발 및 다른 직원들은 맥을 사용합니다.

회사에서 맥을 쓰는 분들은 맥이 짱이다 하고 윈도우 쓰는 분들은 윈도우가 짱이다 하니 남북이 따로 없네요.


윈도우 관리를 못하지는 않습니다. 한번 윈도우를 설치하면 한 2-3년 이상은 아무 문제없이 잘 씁니다.

윈도우의 퍼포먼스가 떨어진다는 느낌도 생각보다 없구요.


맥을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단점이 분명히 있을텐데요,

제 고민 내용의 요약을 하자면..


1. 타사 워크스테이션과 맥프로와의 하드웨어 퍼포먼스 차이가 큰가요?

   가정은 비슷한 사양으로 하였을때 입니다.


2. 요즘 조립 피시쪽을 보니 메인보드에 듀얼 CPU를 박아서 쓸 수 있는데 이쪽은 어떤가요?


3. 그 외 체감상 느껴지는 장점이 맥이 무엇이 있을까요.


위 세가지 입니다.

프로그램 스위칭이나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이 맥이나 윈도우나 요즘은 다 잘 나오니 별 문제는 없을듯 하구요..

같은 네트워크간의 다른 윈도우 사용자들과의 협업의 문제도 없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맥에서 뽑을 수 있는 고유 코덱이 있다고 알고있는데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예로 에펙이나 프리미어에서 영상을 뽑아내면 코덱 문제인듯 한데 붉은색이 뭉개짐 현상이 발생하지요..;

그게 맥에서는 해결이 되는지요. 가끔 어떤 영상들을 보면 붉은색계열이 뭉개짐 없이 만들어진 영상들이 있어서요.


몇백이 왔다갔다 하는 결정을 내리는 일이라 신중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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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균 2014.02.20 19:17

    맥프로 같은 워크스테이션을 써 본적이 없어서 다른 것들을 확실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마지막 질문하신 것은 ProRes 코덱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ProRes


    제 기억에 예전 맥프로는 상위 제품에 듀얼 CPU 구성이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지금 시판되는 제품은 둘 다 싱글 CPU네요.

    대신 GPU가 듀얼인 것 같습니다.


    워크스테이션은 아니지만..제가 예전에 아이맥을 사용했었고, 지금은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같은 사양에서는 OSX이 윈도우보다 빠르다는 것을 확실히 체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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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워드 2014.02.20 20:40

    소소하게는 파일명에서 허용하는 특수문자가 다른 경우가 생기구요,

    듀얼모니터의 경우 시네마디스플레이는 미니디피 포트가 두 개 있어야 합니다. 미니디피가 하나만 있는 그래픽카드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서버에 오에스엑스용 숨김파일이랑 윈도우즈용 숨김파일이 혼재하게 되는데, 쓰는 데 지장은 없지만 결벽증 있으시면 자꾸 불필요한 게 보이니까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폰트의 경우 오에스를 타는 폰트들이 있습니다. 특히 옛날 폰트들.

    외장하드는 익스에프에이티로 통일하셔야 오에스엑스랑 윈도우즈 둘 다 읽고 쓸 수 있습니다.

    프로레스 코덱은 파컷이 설치되어 있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협업하는 팀 내에서 오에스는 한가지로 통일하는 게 진리 같습니다. 오에스엑스면 오에스엑스, 윈도우즈면 윈도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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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 2014.02.20 20:50

    같은 가격대에서는 분명 PC 가 더 좋은 스펙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동일 스펙으로 놓고 보면 맥쪽이 비싸겠지만. 퍼포먼스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OS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PC는 가격대를 저렴하게 구성할수 있지만. 램이나, 보드, 파워등이 어중간 한 것으로 사면, 정말 잦은 고장을

    달고 사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PC 개조 매니아 였을 당시에는 PC를 선호 했는데.

    나이드니 드라이버로 PC 뚜껑여는 것조차 귀찮아 지더라고요...

    그런분들은 맥을 추천드립니다.


    붉은색 계열에서 뭉개짐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코댁문제도 있지만.

    에펙이나 프리미어의 코딩 방식이 붉은색 계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ProRes 포맷 이용하면 확실히 색감이 덜 깨지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가 아니라

    딱 이렇다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 ?
    김건균 2014.02.20 21:21

    협업 관련하여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OSX과 윈도우는 유니코드를 다루는 방식이 달라 한글 이름으로 된 파일들의 교환은 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맥에서 윈도우로, 또는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겨 준 압축파일 내부에 한글 이름을 가진 파일이 있으면 압축 해제 자체가 되지 않았습니다(지금은 압축 프로그램들이 개선되어 자동으로 변환해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AEP 파일을 콜렉트해서 맥에서 윈도우로, 또는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길 때 경로나 파일명에 한글이 있다면...OMG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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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디 2014.02.21 14:39

    맥의 가장 큰 장점은 데이터의 안정성입니다.


    콘텐츠를 보호 해주는 장치가 이중삼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수로 삭제 했을 때, 복원도 쉽구요.


    이 모든 작업이 버튼 몇 번이면 에러도 없이 된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죠.



    더더욱 깊게 들어가면 애플 스크립트와 오토메이터의 협업으로...


    정말 상상도 못 할 정도의 단순 노가다들이 버튼 한방에 해결 되는 놀라운 마술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진짜...써보시면..뭐...윈도우는....처다도 안보게 됩니다.



    ps : 하드웨어의 아름다움, 가격대 성능비가 아니라 저의 콘텐츠와 작업환경의 스트레스를 비교 하면 맥이 훨씬 좋습니다.


    ps2 : 전 맥 오에스를 쓰기 위해 맥을 씁니다. 해킨은 불안해서 못  쓰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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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라스틱마인드 2014.02.21 17:13

    씨피유 2개 박아서 사용 할꺼면 무조건 윈도우죠. HP나 애플의 완제품들은 너무 비싸요.


    CPU 2개 박을 수 있는 건 인텔의 제온 5000 시리즈 뿐이에요. 200만원대 

    메인보드는 듀얼 소켓인 602 시리즈 뿐이구요. 50 ~ 70만원대

    고로 CPU 400에 메인보드 해서 500, 메모리에 기타 부품들 하면 600가까이 들거에요.


    동일 사양으로 제온 웍스테이션 완제품 들은 800 ~ 1000 가까이 할 겁니다.


    이 제온 씨피유 들이 200만원 이지만 동일한 성능의 단일 시피유 들은 30만원대 입니다.

    60만원 VS 400만원... 단순히 한 메인보드에 박을 수 있다는 장점과 한번에 렌더링이 가능 하다는 점

    에 대한 프리미엄 가격치고 340 만원은 좀 오바죠.


    게다가 굳이 한메인 보드에 놓지 않아도 됩니다. 팀 렌더 되잖아요.

    그러니 본체 하나에 (CPU와 램만) 꽂은 한대 더 해서 렌더용으로 쓰면 되죠.


    그럼 결국 같은 성능에

    본체 2대 200 ~ 300 만원 VS 조립 본체 1대 600만원 VS 완제품 800 만원~1000만원 이 되는 거죠.


    안정성은 싱글 구성의 제온-하스웰이 나왔습니다. 20만원 중후반대



    코덱

    코덱은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decs 이 문서에서 보면 되구요.

    비손실 모델중에 아무거나 적절 한거 사용 하시면 됩니다.


    맥에서 뽑을 수 있는 코덱은 저 리스트 중에 인트라 온리 중에 있는 ProRess시리즈 입니다.

    설명에 따르면 비손실 아니구요. 용량 크면서 빠르게 엑세스 할수 있는 편집용 코덱 입니다.

    편집은 실시간으로 해야 하니까요. 데이터 교환 용이 아니란 말 입니다.


    편집해서 편집점이 담긴 데이터 파일을 출력 하고

    이 데이터를 기초로 해서 원본에서 잘라내서 렌더링을 하는게 작업 과정이구요.


    동일한 모델로 아비드의 DnxHD가 있습니다. 윈도우면 이걸 쓰면 되는 겁니다.


    색상

    색상은 플레이어의 문제이지 인코딩 코덱의 문제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상용 플레이어들은 디코딩을 할때 기본 사양으로 디코딩을 합니다.


    비손실이나 육안으로 식별 거의 불가능한 손실 모델로 인코딩하고

    정확한 최대 사양으로 디코딩하면 보던 그대로 나옵니다.

    프리미어나 에펙의 문제는 아닙니다.


    플레이어의 디코딩 옵션을 최대로 하거나 영상출력 디코더를 다른

    고사양 디코더로 바꾸면 됩니다.


    손실 모델로 인코딩 하고 색이 깨져보인다고 하면 앞뒤가 안맞는 거죠.


    결론

    일반 디자이너 및 영상 작업자들은 다 윈도우를 사용하고...

    그럼 당연 윈도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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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 2014.02.21 19:40

    마지막 손실 인코딩을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편집단계까지 비손실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만.

    최종때. 비손실로 납품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거의 손실압축으로 코딩합니다.

    이때 프리미어나 에펙에서 색을 다루는 기술이 미비해서 색감에 열화가 많이 생깁니다.

    똑같은 손실압축에 동일코댁, 비트레이트 적용해도 이상하게..아도비군은 열화가 심하게 생깁니다.

    그래서 실무자들이 최종납품때, 프리미어 보다는 파컷을 선호하게 되는 경향이 생기게 되지요.

    32비트 작업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아도비 제품 군들이 32비트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손실이든 비손실이든 소용없습니다.

    무조건 화질+색감 열화 생깁니다.

    이런문제에 대해서 작업자들이 오랫동안 아도비에 건의해 왔지만. 아직까지 그렇다할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 profile
    와니 2014.02.22 01:52

    맥과 윈도우즈의 오에스상 시스템 컬러 자체가 틀립니다. 

    영상제작자나 비쥬얼 계열 디자이너들이 맥을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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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귤이 2014.02.23 03:48

    이 부분은 잘못 알고계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시스템 컬러와 프로세스 모두 윈도우와 동일합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애플은 감마1.8을 사용했던 시절이 있었죠.. (한창 쿽이 잘나갈때..)

    대략 10년여 전부터 윈도우와 같은 감마, 색공간을 사용합니다.

    컬러 프로파일도 100% 호환되구요.

     

    지금 만약 윈도우와 맥의 컬러가 다르다면 엄청난 재앙이 오지않을까 싶네요..(- -)

  • ?
    존재와당위 2014.06.10 22:22

    맥과 윈도우는 색을 다루는 시스템이 완전 다릅니다. 절대 같지않습니다. 윈도우는 컬러매니지먼트 자체를 시스템이서 하지 않습니다만, 맥은 오에스자채에서 컬러매니지먼트를 합니다. 그래서 색상자체가 모니터나 다른 출력기에 렌더링돠어 뿌려질 때 색상 자채가 다릅니다.


    같은 사진(8비트이상)을 맥오에스상의 프리뷰나 사파리에서 보시고 윈도우상의 미이보기와 익스플로우에서 한번 비교햐보시면 바로 아십니다

    ICC( international color consocium) 국제컬러표준기구에서 기준으로 사용하고있는 컬러매니징기준이 애플의 colorsync 기슬이며 애플 이전에는

    그런 표준안도 마련되어 있지 않았으며 윈도우는 8버젼조차도 오에스상에서는 자체적인 컬러매니지먼트가 없습니다.

  • ?
    엘라스틱마인드 2014.02.23 16:38

    안 적을려다가 적습니다.


    코덱은 누가 가르쳐 줬는지 몰라도 한참 잘못된 정보를 맞는 거마냥 이해하고 계시니

    이런 오해를 하지 않나 싶네요. 프로그래머로서 정확히 알려드리죠.


    에펙이나 프리미어나 여타의 플레이어(퀵타임 플레이어, kmp, vlc,....)는 코덱을 통해서

    동영상의 코덱을 풀어서 입력을 받습니다. 코덱이 없으면 입력을 못하는 이유가 그것이구요.


    무손실 코덱은 말그대로 무결성 이라는 말입니다. 에펙이 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저 무손실 코덱에게 BMP를 넘겨줄 뿐입니다.

     손실도 마찬가지로 그저 뷰포트에 우리가 보고있는 무압축의 무손실 형태의 

    BMP를 코덱에 넘겨주면 해당 코덱이 알아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어 냅니다.


    코덱은 플러그인 형태입니다. 시스템에 등록을 합니다. 그럼 등록 된 플러그인을 가져다가 쓸뿐입니다.

    열화? 코덱 인터페이스가 같은 데 동일한 BMP를 넘겨 줬는데 열화라뇨....


    이건 마치 C4D의 윈도우용 플러그인과 맥의 플러그인이 서로 다른 기능을 한다고 착각하는 것 입니다.

    왠걸요 개발자는 동알한 c로 동일하게 만들어서 동일하게 컴파일 했는데 밀이죠.


    코덱은 단순하게 포터블리티를 확보해야합니다.

    그 어디에서 작동 하던지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압축과 압축해지가 일어나야

    pmp, divx플레이어,ios, win,os, linux,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똑같은 데이터가 입출력이

    되겠죠. 그럼 코덱 프로그래머는 이런 포터블리티를 반드시 지켜야하는 상황 인겁니다.


    그러므로 동일 한 코덱에 동일한 옵션으로 저장하면 동일한 데이터가 하드디스크에 저장이 됩니다.


    그럼 어떨때 영상 재생 했을 때 달라 보이는건 왜?

    위에도 설명했듯이 코덱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저장하고 불러오는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 3자가 코덱의 디코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오픈소스인 ffmpeg가 그것이구요, 이건 중간 사양으로 빠르게 디코딩해서 영상을 보여주는

    다목적의 디코더이고 무료프로그램들이 지유롭게 라이센스를 사용합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이해하셨을거라 봅니다.


    에펙이나 프리미어의 무손실 인코딩시 열화가 맘에 안든다?

    에펙이 맘에 안든게 아니라 퀵타임에서 제공해주는 인코더가 맘에 안드신 거입니다.

    괜히 아무짓도 안하는 에펙을 뭐 하는거 마냥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에펙을 설치 할때보면 기본적인 인코딩을 지원 하기위해서 퀵타임 플레이어를

    설치 하라고 합니다. 이는 퀵타임에서 제공하는 코덱들을 사용 하기 위함입니다


    그럼 여기에서 알 수있는건 결국 코덱 제공자는 애플이라는 거죠.

    맘에 안드는건 애플이 맘에 안드는 겁니다 화살표를 잘못 겨냥 하지 마세요.


    그럼 이따구로 코덱을 제공해주는 애플의 것을 안쓰면 그만 입니다.


    H264 유료입니다. 무료이고 똑같이 따라만든 x264있습니다. 코덱 설치해서 쓰면 그만 입니다.

    ProRess ? 아비드 홈페이지가서 DnxHD 코덱 설치 해서 쓰면 됩니다.

    아니면 윈도우용 ProRess변환툴 쓰면 됩니다. 실상 파컷만 되는 프로레스라

    아비드와 파컷의 협업에서는 귀찮지 않으려면 아비드의 포맷을 쓰라고 권장 하는 이유가

    아비드는 파컷용 DNxHD도 제공 해주거든요. 정확히는 맥 시스템용 코덱이겠죠.

    맥에 깔린 어느 프로그램이든 사용 할수 있는 겁니다.

    아비드는 소스코드까지 공개 했습니다.


    아마 오해하시는 부분은 에펙이나 프리미어가 아직 데이터를 다룰때, 오버 플로우나 언더 플로우

    되는 데이터를 못 다룬다 라고 생각 하면 이건 맞습니다. 누크가 그런 데이터를 잘 다룹니다.


    하지만 단순히 그저 에펙에선 각 엘레먼트의 움직임을 잡아서 EXR로 출력하면 그만 입니다.

    프리미어는 편집해서 편집점을 출력하면 됩니다. 색은 DI 프로그램 따로 있잖아요.

    오버플로우나 언더 플로우를 이해하고 컬러커렉션을 사용해도 되구요. 에펙도 32비트 지원 하긴

    합니다. 32비트 환경으로 바꾼후 색베정보를 봐서 1을 넘어 오버플로우 되는게 1.3뭐 이렇게

    표시되면 오버플로우 캐치 하고 있는 거구요. 이건 지원하는 영상 포맷이 있고 없습니다.


    아무튼 오해는 그만 하셨으면 하네요.

    무손실로 인코딩하면 정말 무손실로 인코딩 됩니다. 손실 인코딩도 해당 코덱에 달린 문제이고요.


    작업흐름을 보면


    촬영한 영상(h264 무손실 인코딩) 

    프로그램에서 불려들임 자동으로 어떤코덱인가 확인 h264무손실 확인하고

    시스템에 그런 코덱이 있나 확인, 없으면 오류. 있으면 디코더를 불러옴

    디코더가 변환후 BMP(로우데이터배열)를 프로그램에게 넘겨줌 

    뷰포트에 뿌림

    작업함.

    BMP를 사용자가 지정한 코덱과 옵션으로 인코딩 결정.

    인코더를 불러옴 BMP를 넘겨줌 

    인코더가 알아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지지고 복고 해서 영상만들어냄

    만들어낸거 프로그램에서 지정한 경로에 생성.



  • ?
    .피. 2014.02.23 22:09

    음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Once.Upon.A.Time.In.China.1991.jpg

    먼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황비홍"의 시퀀스 장면입니다. ( 동영상 아닙니다. 시퀀스 입니다. )

    AE_Screen.png일단 AE에 불러온 화면은 원본의 시퀀스와 동일해 보입니다.

    AE_Render_lossless.png
    화질의 열화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손실없는 MOV 포맷으로 랜더링 하였습니다.

    AE_lossless.png 무손실 랜더링 동영상을 퀵타임 플레이어에서 재생했습니다.
    화질열화로 특히 색감과 깊이가 눈에 띄게 저하 되었습니다. ( 색상과 원본의 채널 깊이가 클수록 눈에 확연히 드러납니다.)


    AE_Add_Color.png 이렇게 다른 레이어에 색상이 조금 들어가게 된다면 그야말로 열화는 더욱 심각하게 발생합니다. ( 무손실 임에도 )
    그야말로 완전히 다른 색상이 나와 버립니다. ( 바로 위의 결과물과 비교해 보세요, 비손실이 이런데. 손실코댁쓰면 결과가 참담해집니다. )


    AE_32bpc.png
    화질 저하를 막고자 비트당 설정값을 32bpc로 설정하여도 결과는 마찬가지 입니다.

    Mo_Lossless.png Apple Motion 에서 랜더링한 후 퀵타임 플레이어로 재생한 화면 입니다. 원본과 거의 동일합니다.
    (물론 다른 레이어에 작업을 해도 해당 부분은 동일하게 출력 됩니다. 무손실이든 손실이든 원본과 거의 같습니다.)


    Total.png 3개를 모두 비교한 화면 입니다.
    모두 동일한 포맷,칼라 프로파일,옵션 퀄리티, 동일한 플레이어 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아도비군의 제품은 무손실포맷으로 랜더링을 하여도 화질의 열화와 색감이 작업화면과 다르게 출력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작업자들은 이런 상황을 감수해야만 했고, 이 출력물을 다시 프리미어등에서 편집작업후 결과물을 출력하게 되면 또 다시 색감과 열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원래 그런것이려니. 받아드렸습니다만
    이것은 분명히 개선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이처럼 이론과 실재는 매우 다릅니다. 실무는 경험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아도비 제품군에서 원본과 똑같이 영상포맷으로 뽑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신분은 제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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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디 2014.02.23 22:46

    좋은 내용의 글과 댓글이라 퍼 갑니다~^^

  • ?
    귤귤이 2014.02.24 00:29

    저희 회사도 피님의 말씀처럼 에펙에서 무손실 인풋 무손실 아웃풋시 BG..그러니까 컬러 그레이딩 혹은NTC된 영상을

    에펙에서 한번 더 뽑는걸 금기시 하고  있습니다. 심할경우 컬러가 완전히  틀어져 버리기에 다시 컬러그레이딩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 뿐아니라, 눈에띄는 열화가 생깁니다.

    이런 현상때문에 최종 컴퍼짓은 무조건 플레임에서 작업하는 프로세스를 갖고 있죠.


    에펙이 갖고있는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최근 32비트의 Exr데이터와 와 2K이상의 작업이 중심이 되며 이 현상이 더욱 눈에 띄기에 무척 주의하고 있습니다.

    에펙의 32비트는 32비트가 아니더라구요.

  • profile
    혁이 2014.02.24 14:13 Files첨부 (2)

    제가 말씀 드리고 싶었던 열화 부분은 피님이 말씀 하신대로 최종 아웃풋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실제로 클라이언트에게 납품하는 포멧을 EXR, 무압축 포멧으로 보낼수 없지요.

    일반적인 클라이언트들은 별개의 솔루션에 올리는것이 아닌 이상은 일반 플레이어로 재생을 합니다.


    플레이어를 퀵을 쓰는 비율은 현저히 적으며 일반 팟플레이어, 곰플레이어를 쓰는게 현실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작업하는 피시 사양보다도 낮은 사양으로 돌리니 비트레이수만 높아도 버벅인다고 피드백이 옵니다.

    플레이어마다 색공간 설정이나 비디오 렌더러등등 설정하는 옵션이 있으나 그건 좀 다룰줄 아는 사람이나 만지겠지요.

    설정을 만진다고 해서 렌더링할때 그렇게 뽑아낸 파일이 뷰창에서 보이는것 처럼 재생이 되지는 않겠지요.

    그냥 설치하고 플레이하니 "어 이거 좀 이상한데요?" 라는 말이 돌아오는 겁니다.

    그렇다고 매번 클라이언트에게 셋팅을 잘 못했으니 플레이어 설정을 변경하여 보시면 잘 나옵니다.

    라고 이해시키는 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일전에 이런 문제 때문에 클라이언트가 "내가 왜 이걸 이렇게 해서 봐야 하죠?"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최대한 이해시키고 끝냈습니다.

    렌더링 뽑아낼때 최종 출력물을 어디에서 봐도 크게 이상없는 파일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방송출력쪽은 다른 이야기이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러니 코덱을 사용하여 리즈너블하게 뽑아내는것이지요. 


    그런데 간혹 어떻게 뽑았는지 궁금할 정도로 레드컬러가 뭉개짐 없이 나오는 영상들이 있습니다.

    뭉개진다는 말은 첨부한 이미지로 예시를 들겠습니다.


    01.jpg 02.jpg


    컬러샘플링에 따른 차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일반 사용자들은 이것저것 설치하는것에 대한 거부 반응을 보입니다.

    코덱도 마찬가지구요 다 다른 피시 환경인데 그래도 표준규격화가 된 코덱이 있는 이유 아닙니까.

    보편화된 파일로 납품을 해야하는데 코덱을 사용하여도 이 컬러샘플링을 지키면서 뽑아내는게

    맥에서만 출력가능한 코덱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보완이 되는건지가

    궁금했던 것이었는데 뭔가 댓글의 깊이가 너무나도 깊어졌네요 ㅎㅎㅎ

  • ?

    무손실로 렌더링 후에 직접 MeGui를 통해서 인코딩 하면 동일 하게 나옵니다.

    또한 클라이언트의 PC 사양에 맞게 최적화 옵션으로 주어서 할수도 있고


    영상의 스타일에 따라서 엣지를 덜 압축 하고 내부를 더 압축 하던지

    전송 상황 블럭 제거 등등 여러가지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옵션이나 이런거는 직접 테스트 해보면서 노하우를 얻어야 겠지만요.


    아래는 제가 위와 동일하게 만들어서 모션블러 까지 주어서

    제가 자주쓰는 옵션으로 지정후에

    x264 손실 모델과 무손실 압축 모델로 인코딩 후 다시 프로젝트에 임포트 해서

    넣어놓은 에펙 CS6입니다.


    열어서 확대 해보면 아시겠지만 모션블러 되는 부분까지 100% 동일 합니다.

    파일은 토렌트안에 있습니다.


    Test folder.torrent


    인코딩 하기에 따라서 달린 문제이니 커스텀 인코딩 공부 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

    요즘에는 아이돌 캡쳐하는게 많아져서 오히려 그런 분들이 인코딩 더 잘하더군요.


    시드는 컴퓨터가 켜져 있어야지 되니까 아마 오후 12시까지는 될 것 입니다.

  • ?
    에드워드 2014.02.24 16:01

    결국은


    코덱이 문제가 아니라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의 문제군요.




    이건 좀 다른 이야긴데


    애프터 이펙트가 확실히 색 관련해서 문제가 좀 있는 듯 합니다.

    특히 그라디언트 쪽으로 밴딩 현상이 쩔어요;;

    포토샵에선 자연스럽게 빠지는데

    애프터 이펙트에서 램프나 쉐입레이어나 마스크 등으로 '생성'하는 그라디언트는

    밴딩 현상이 아주 그냥 끝내주죠.

    어쩔수 없이 디더링을 시키지만

    그래도 여전히 보이기는 하고, 노이즈는 거슬리고


    CC에선 좀 개선이 되었을런지...

  • profile
    [길동] 2014.02.24 17:54

    대부분 방송의 코덱은 ProRes로 대동단결입니다.

    해외쪽 하고 일해도 마찬가지구요..

  • ?
    쏘리맨 2014.03.01 14:41

    동감합니다 ㅠㅠ

  • ?
    존재와당위 2014.02.25 12:04

    피씨로 구성하면 참 싸게 먹히죠. 특히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그래서 피씨 몇번 갈아탈려다 손해만 빈번히 보고 결국 올 맥으로 심지어 사무용도 맥으로 

    요즘은 윈도우도 돌아가니깐....


    저에게는 피씨는 온리 게임용입니다. 뭐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요




     

  • ?
    엘라스틱마인드 2014.02.26 01:51

    와 진짜 몇번을 설명드리는지 모르겠는데


    왜?? 퀵타임의 코덱을 써서 에펙에서 제작해 놓고 에펙의 문제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1. 퀵 타임 플레이어로 재생 하지 말고 - 감마 1.8 입니다.

    1-1. 이는 표준이 sRGB가 되면서 퀵 타임에서의 변환 간에 오류가 생길 여지가 많습니다.


    2. 애플에서 만든 퀵타임의 코덱말고, 상업적이 아닌

    순수하게 기술력으로서 만들어 지는  x264 같은 오픈 소스로 만들어진 코덱으로 인코딩 후에


    3. VLC나 MPlayer 같은 여타 오픈 소스 진영의 플레이어로 봐보세요.


    동일하게 렌더링 됩니다. 퀵타임에서 레이어 쌓을때 화질 열화? 그건 퀵타임 플레이어가

    포터블 하지 못하고 동영상 포맷 가려가면서 알파에서 문제가 있다는 역설적인 반증 입니다.

    다른 오픈소스 플레이어들 ? 문제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에펙은 있는 그대로 비트맵을 코덱에게 넘겨 줄뿐 입니다.

    프로그래밍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무손실이면 코덱 거치지 않고 avi 나 mov 같은 컨테이너에 넣기만 할 뿐이구요.


    정말 그래도 못 믿으시겠으면, 퀵타임 플레이어 같은 이권 다툼이 있는 플레이어로 재생하지 마시고

    단순히 누크로 에펙의 무손실을 넣고 디퍼런스 모드로 서로 원본과 비교 해보면 RGB 8bit에서

    0,0,0 로 서로 동일한 데이터가 하드디스크에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애초에 퀵타임 플레이어로 영상 파일을 디코딩 한게 문제죠.


    애플과 어도비는 영상 제작에서 서로 라이벌 관계 입니다.


    그 어떤 개입이 없는 오픈소스 x264 퀵타임 플러그인 코덱 입니다.

    https://www.macupdate.com/app/mac/20273/x264-quicktime-codec


    맥에서 테스트 해보진 않았지만 어쨋든 오픈소스인 x264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만들었으니

    적절하게 뽑을 게 분명 합니다. 


    어쨋든 중요한건 퀵타임의 코덱을 사용하더라도 무손실 인코딩 후

    누크에서 강제로 MOV는 sRGB를 사용하게 해준 후에 원본과 비교는 완전히 동일 합니다.


    손실 인코딩은 해당 코덱의 구현 수준에 달린 문제 이고

    몇년에 걸쳐서 비교하고 있는 러시아의 코덱 비교 사이트에 따르면

    x264가 1위이고, 2위가 메인컨셉의 H264 입니다. 무료, 유료


    압도적으로 x264를 사용하는 유저가 많은 이유도 그것이구요.


    진짜 계속 어도비 감싸니까 무슨 어도비 직원이라도 된거 같은데


    그냥 프로그래밍도 할 줄 알고 내부의 구조도 아니까 당연히 에펙은

    뷰포트 그대로 비트맵 만을 넘겨 주는데 중간에 무슨 조작이라도 한거 마냥 말하시니까

    이렇게 계속 어필 하는 것 입니다.

  • ?
    나르디 2014.02.26 11:35

    엘라스틱 마인드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애플은 몇 년 전 부터 감마 설정을 2.2로 올린 상태입니다. (위와 같은 문제의 발생 때문에요.)


    x264가 무료라고 하셨는데...


    들어가서 보니...유료더군요...-.-;;;


    오픈 소스 아닌가요?..무료라면 h264와 테스트를 해보려 했는데...흠..


    마지막으로 



    편집툴이든 cg 툴이든 동일한 값을 가지고 그 것을 보여 주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그게 규격화 되어있는 포멧이라면요.

  • profile
    붉은거위 2014.02.27 10:17

    http://ko.wikipedia.org/wiki/X264

    GPL입니다. ^^

  • ?
    나르디 2014.02.27 17:39

    어떻게 쓰고, 어떻게 설치 하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ㅎ


    사용할 줄을 알아야 테스트를 할 텐데...^^;;

  • ?
    엘라스틱마인드 2014.03.01 18:50

    윈도우 시스템이면 vfwx264 를 설치 하시면 윈도우 포맷인 avi에 설치된 

    x264를 볼 수 있습니다. x264프로젝트를 윈도우용으로 포팅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vfw는 비디오 포 윈도우의 약자 입니다. 하지만 x264에서 제공하는 기본 옵션만 지원하므로

    에펙에서는 무손실로 뽑고 MeGui를 통해서 상세한 옵션으로 뽑는게 좋습니다.


    MeGui는 블루레이 리핑할때 아주 많은 사람들이 쓰므로 강좌는 그냥 검색하면 나옵니다.


    맥 시스템이면 퀵타임용 x264를 만들어주던 일본 사람이 2011년 이후로 프로젝트를 중단한 상태 입니다.

    누군가 이어주면 좋겠지만 맥유저가 별로 없어서 흥미들이 않생겨서 겠죠.

    mac x264 gui 같은 검색어로 Megui같은 외부프로그램을 찾아보는게 나을것 같네요.


  • ?
    나르디 2014.03.02 18:35

    맥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x264는 댓글에 달으셨던 일본 분의 것을 설치 한 상태이고~


    콤프레서로 테스트를 해봐야겠지요~^^


    자세한 비교는 해봐야 하는 것이니.

  • ?
    에드워드 2014.02.27 18:16

    죄송합니다;; 전 그냥 애펙에서 그라디언트 만들 때의 밴딩 현상에 대해 말해보려고;; 코덱 얘기를 하고자 한 건 아니었습니다;;


    섣불리 '모든 게 애펙 때문이다'라고 말한 점 사과드립니다;;;;

  • ?
    심토지 2014.02.26 07:07

    댓글 퀄리티가 엄청 높네요 

  • ?
    .피. 2014.02.26 14:02

    엘라스틱 마인드님 때문에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먼저 말씀대로 플레이어 문제도 있네요.

    동일하게 랜더링 된 파일이 플레이어에 따라서 색감이 다르게 나오는 문제가 있고요.


    좋은 정보는 퀵타임에 설치되는  h264 코댁은 애플사의 에디팅 프로그램에서 출력하면 동일한 색감을 보여주는데.

    아도비 계열에서는 분명 색감이 잘 못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퀵타임이 아닌, VCL등 거론하신 플레이어에서도

    매우 다른 색감을 보여 줍니다.

    소개하신 x264 포맷은 기본 설치되는  h.264 코댁 과는 다르게 출력된 결과물의 색감이 원본과 거의 동일하게 출력이 되네요.

    애플군이나 아도비군에서도 말입니다. (무언가 h264 에서는 말씀데로 모종의 음모가 있던가. 아도비군과 안 맞던가. 그런것 같음요)

    다만 손실이라 열화가 생기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여하튼 "대만족" 입니다.

    학생들한테. 포트폴리오 제출용으로 웬만하면 h264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하고는 했는데. 또 용량때문에 어쩔 수 없었는데. 말이죠.

    x264 좋네요. ^^


    무압축도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저의 똥맥에서 무압축은 VCL에서 재생이 되지 않네요. ㅜㅜ


    이것은 특정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플레이어+코댁+프로그램 미묘하지만 복합적으로 발생해 나타나는 문제 같습니다.

    이래서 이런 열띤 토론 매우 좋아합니다.

  • profile
    혁이 2014.02.26 18:43

    네 제가 고민글을 올리긴 했지만 엘라스틱 마인드님이 전문적인 정보를 서술 해주시는 바람에

    이것저것 공부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플레이어의 영상 처리 기능과 색공간 설정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다는걸 확인 했습니다.

    올바르게 뽑아냈음에도 플레이어로 보면 이상한데라고 했던 제가 참 바보스럽군요.

    결론은 만들어냈던 영상 파일은 문제 없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그걸 개판으로 출력한다면 결과도 개판으로 보여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늘 코덱이 이상해서 그런거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참 여러모로 공부해야할게 많네요 ^^ 

    x264 포멧도 새롭게 알아가고 그 포멧을 검색하다보니 연예인 플짤 만드는 덕력을 가진 분들이 엄청난

    인코딩의 고수 였음을 확인 하였습니다.


    댓글로 이런 저런 토론해주신 유저분들 감사합니다 ^^

  • ?
    나르디 2014.02.27 17:59

    우왕!!!! x264 코덱이 퀵타임에 탑재가 가능 하군요!!?^^


    콤프레서에서도 사용이 되네요. 므흐흐흐흐...테스트 해봐야겠어요~ㅋㅋㅋ


    좋은 정보와 좋은 기능을 찾은 기분이라 짱 좋네요~ㅋㅋㅋㅋ

  • ?
    쏘리맨 2014.03.01 14:45

    정말 이런 댓글 멋집니다.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 ?
    려리 2014.05.01 17:42

    뭔 말인지 모르겠지만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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