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클럽에 다녀왔습니다.-_-);;

by 전우열 posted Feb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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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블루클럽을 방문했습니다..
ㄷㄷㄷ -_-) 이사와서 두번째 머리 자르는건데..
첫번째 장소가 8천원 했습니다..ㅋ
그래서... 여친이 2천원저렴한.. 블루클럽으로 가보자고 유인했습니다..
ㄷㄷㄷ;;-_-) 블루클럽하면 떠오르는 그 헤어스퇄이 생각나서 안가려고 했으나..
호기심에 가봤습니다.. ;;;
아저씨가 머리를 잘라주시는데 왠지 불안했습니다..ㄷㄷ
어떻게 잘라줄지 물어보길래..
깔끔하게.. 잘라달라고했더니..
ㅡ.,ㅡ) 어디 취업하냐고 물어봐서..
그건 아니라고..
형태만 좀 유지 하고 깍겠다고 해서..
-_-);;; 그러라고 했더니..
흠.. 구랫나루도 좀 깍자고.... 그랬더니..
뒷머리도 깍는데..-_-);;; 제비초리가 있다고.... 확 쳐야 한다고..ㄷㄷㄷ
깍아주시더라구요....
ㅜㅜ) 결국은 블루클럽에 댕겨온 헤어스퇄이이 됐습니다..ㅋ
-_-);;  담에는 블루클럽 옆에 경쟁사 레드헤어 라는 남성 헤어컷 전문점을 가봐야겠습니다..ㅠㅠ)ㅋㅋ
부산살때 우리동네 미용실 아주머니는 3천원 해주셨는데....그 미용실이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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