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버전을 쓰는데요
톱니모양을 가진 제품디자인을 겨우 마친 뒤 시포디로 렌더링..
이런..
클라이언트가 수정을 요청하네요
다행히 쉬운 수정이라 생각하고 톱니를 수정..
이런..
톱니 치수수정을 하고 기다리느데..
너무나 오래걸리는겁니다.
쿼드코어 2.4Ghz 아이브릿지인데;;
램도 8기가인데;;;
이상하다 싶어서 작업관리자에서 CPU사용율을 봤죠..
4코어 중에 1개 코어만 사용중 ㅠㅠ
옵션에 아무리 찾아봐도 코어사용이라는 항목은 없고..
그래서 구글링..
역시나 저 같은 고민하는 해외유저가 있었군요 ㅠㅠ
모델링 수정에 관한건 싱글코어만 쓴다는 답변 뿐..
다중 쓰레딩은 지원 안한다고 ㅠㅠ
한마디로 머리 복잡해지니까 한사람한테 일을 몰빵한다는거죠..
에효..
진보적인 툴일꺼라 믿고 썼었는데..
이건 뭐..ㅠㅠ
UGNX도 마찮가지인가요?
갑갑하네요
쓰레드를 여러개 만든 후 그 값들을 합치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또는 일에 따라 아에 불가능 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실망하지 마세요.
유저가 정확히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이 가능 하면 일을 나눠 시킬 수 있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 대부분 정해져있지 않죠.
프로그래밍에서는 그런 예외적인 부분을 완벽하게 채워줘야 하기 때문에 범용적인 구조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무언가 정확히 구역을 나누고 그 구역에 계산한 데이터를 넣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면 다중쓰레드 지원은 힘든거죠. -구역이 정해져 있는 렌더링 같은 것들
특정일을 위한 다중 쓰레딩의 구조를 만드는 것은 가능 하지만
범용적인것을 만드는 일은 쉬운일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 특정된 구조 방식인(서사적) 것은 마야이고 그래서 메뉴가 그렇게 많은 거고
무언가 할려면 서사적인거죠. 통일감도 안 느껴지구요. 바전이 올라올 수록 개선 되고 있습니다
범용적인 것(캡슐화)은 시네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