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사항인가요? 권고사항인가요?
좋기는 한데 얼마나 효용성이 주어질지 걱정되네요..
계약서 쓰자고 말 꺼내는 것부터도 쉽지 않을 듯... OTL
이거 안쓰는곳하고 일하려 하겠죠~
강제성 없는 정책은 그냥 없는것!
술독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정책만 주구장창 만들면 뭐합니까. 관리감독을 할사람이 없는데.
얼마전 뉴스를 보니까.
구청 민원담당 공무원이 두명인데. 하루 2000건의 민원을 다 어떻게 처리합니까.
전 근무자는 스트레스로 자살했다고 하더군요.
쓸모없는 국회의원들 수를 줄이고
실질적인 공무요원들을 늘이면 좋겠습니다.
매일 예산없다고 하는데.
멀쩡한 보도블럭 갈아칠 돈 있으면 실제적인 공무원을 늘려야 하는데.
진짜 일시키고 돈 때먹는 버러지 같은 놈들
너무 많습니다.
수를 줄이면 반발이 있을테니 차라리 예산 좀 더 배치 해서
국회 의원의 평가를 하는 기관이 있으면 좋을듯 싶네요.
제일 좋은건 어떤의원이 어떤 법은 지원 하고 있고
준비 하고 있는지 어떤 일을 했는지 주식회사에서 공시? 뭐 하는거 처럼
국민들이 언제 든지 열람 가능 하게 해주면 훨씬 좋겠죠.
정말 꿈만 같은 일이고 그럴 리는 없겠지만..
따지고 보면 국민들의 표로 이루어진 개인주식회사나 다름 없는 것인데...
보도 블럭 쓸데 없이 갈아 치우는건 그 해에 뭔가 예산을 쓰지 않으면
그 지역은 예산이 필요 없구나 하고 다음 해 예산을 줄인 답니다.
( 뭐 이거야 정부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곳에 더 예산을 주는 것이 좋으니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 하겠죠.)
하지만 그곳은 정작 필요한 일이 생기면, 예산은 이미 줄어 있어서 하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려면 다음해? 그 다음해? 까지 기다려야 하고....이게 또 임기말과 겹쳐 있으면 유치 하려고 할까요?
그래서 멀쩡한거 엎어서 우리도 정기적으로 매년 이정도 돈 쓴다 하고 보고 올리는 식....;;;
예산 관련 부서가 얼마나 얼렁 뚱땅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같아 보이네요.
수천만원대 아니면 계약서는 절대로 안써주려고 하죠...
갑자기 생각나네요..
제가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들어가자마자 어수선 어수선
왜 그런가 했더니
동영상 만들어줬는데 일 맡긴데서 우리가 원하는 느낌이 아니다
돈 얼마 줄테니 받을려면 받고 아님 말아라..헐-_-;;
직원들은 소송겁시다 하는데 사장님께선 그 시간과 경비를 생각하면
이긴다해도 이긴게 아니라고 점심때 말씀하시던..
아쉬운 현실이네요,,,,
환영할만한 일 입니다.
앞으로 고통받는 프리랜서들이 적어지겠네요.
짝짝짝!!
저 계약서를 쓴다고 갑들이 또 다른 도망칠 길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