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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게시판에 있던 게시물 이라고 합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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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미래는 필리핀이다. 
 


지금이 딱 과도기다. 지금처럼 아무리 돈을 투자해서 공부하고, 노력해도, 제대로된 곳에       
 
취직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알면서도, 미친듯이 자기계발을 위해 돈을 투자하는       
 
시기는 앞으로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지금은 서민이라도, 빚을 내서라도, 어떻게든 스펙        
 
올리겠다고 수백만원의 돈을 투자해서 학원 다니고, 과외 받고,  어학연수까지 갔다오고,        
 
별별 짓을 다 하지? 하지만, 이게 다 무의미한 짓이란 걸 하나 둘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그 다음부턴, 어차피 노력해도 안 된다.. 라는 생각이 세상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애초        
 
출발선에 가지고 있는 현금이 없으면 어차피 안된다.. 라는 생각이 지배하기 시작한다는 거다.

 

노력의 가치보다 돈의 가치가 훨씬 더 높고 힘이 세다는 걸 깨닫는 거지..        
 
그리고 그 가속도는 급격히 증가할거다.       
 
        
 
그때부턴 모든 보통 사람의 삶이 도박판이 된다. 사람들은 자본주의 사회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상위 1%가 되지 않으면 결국 '노예'일 뿐이란 걸 자각한다.         


"나는 공장에서 기계처럼 일하는게 행복해 ^^ 나는 우리기업이 좋아^^" 라고        
 
자위하는 그 마음 조차도 자본을 가진 측에서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먹어^^ (노가다나 평생 열심히 하며 아랫층에서 나를 위해 일해^^)"        
 
라고 세뇌시킨 걸 깨달은거지..         


그리고 시크릿등의 자기계발서를 통해 상상하고 원하면 모두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서         


자기는 절대 노예들이 하는 노동을 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상위 1%가 될거라 상상하고       
 
믿는다.. 그렇게 자발적 니트족이 되고, 매주 로또를 사면서 자기가 부자가 되는 상상을 한다..         


       
 
이게 현재 흐름이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사회는 혼란스러워 진다.. 상위층은 항상 소수정예를 유지하고          


그 밑의 하위층은 그 상위층을 항상 떠받쳐 줘야 한다. 노예들은 노예들이 있는 위치에 있어야        
 
사회가 안정되게 유지되는데 노예들이 '더이상 난 노예짓 안할거야' 하면서 여기저기 하급        
 
직업에서 그만둔다...그리고 노동력을 제공해야 할 노예들이 하급 노동을 거부하고 있다..         


지금 고위층에서는 요즘 청년실업률이 높은 이유가 대학 나온 애들 눈높이가 높아서라고 한다.         


돌려서 말한 것이지 실제로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노예신분인 니들이 어디서 겉멋만 들어서         


높은층에 오려고 하느냐.. 니 꼬라지를 알라.. 노예들은 노예들의 일터로 가서 일을 해라" 라는        
 
의미다...        
 
       
 
하지만 지금 분위기와 모든 통계를 다 봐도.. 애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1% 이외는 모두가        
 
노예라는 걸 분명히 자각하고 있다.. 우선 지금 대부분 하급 직업엔 아예 가려고 하지를 않는다..        
 
노예인 것을 아니까..       
 
        
 
그리고 예전 같았으면 자신이 취업이 안되는게 "아 내가 노력을 안해서 그래" 라면서        
 
자책을 하고 그게 심해지면 못견뎌 자살하는 스토리 였다. 예를 들어 친구가 "대학 등록금        
 
때문에 정말 죽을 것 같다."라는 고민을 털어 놓으면 과거 였다면 "니가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으면 되잖아. (네가 노력을 안해서 그래)" 라고 대답했었다.. 구조적인 문제를        
 
판단하는게 아니라 모든 것을 개인의 노력탓으로 생각했었다 예전엔..         


       
 
근데 이젠 "내가 발버둥 쳐도 넘어갈 수 없는 엄청난 벽이 있다" 라는걸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런 문제 인식이 확산되고 또 어느정도 공론화 된 것은 SKY의 몰락과도 연계되는데         


모두를 이기고 대학 입시의 위너가 된 SKY생들 조차 이제 취업 현장에서 버림 받으니         


SKY생/비SKY생 간의 벽이 무너져 대학생들간의 공감대가 어느정도 형성되고 있다는 거다.         


물론 아직은 문제 인식의 공감대 보다 '하지만, 나부터 살아야 한다' 라는 공포감이 훨씬 강하다..         


       
 
근데 이들은 예상치 못한 대응을 하기 시작했다.. 그건 바로 노동을 죽어라 해서 노동력을        
 
제공해줘야 할 세대가 노동을 하지 않고 스스로 니트족이 되는 경우가 그 예다..         


한평생 중산층과 빈곤층의 경계선에서 위로 아래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노동력 제공 -> 그 제품을 소비 -> 경제 성장.. 을 주도 해야할 세대들이         


일하지도 않고 일할 의지도 없고 공부할 의지도 없다며 아예 니트족이 되는거다..         


       
 
그리고 애를 낳지 않는다.. 애를 낳아줘야 그 노예들의 애들도 또 노예가 되어         


기득권층이 늙었을 때 자신은 자본을 대주고 편하게 노동력을 제공받고 살고         


또 그 애들이 월급 받은걸로 매달매달 펀드도 사야 기업 주식도 올라가고         


월급 받은걸로 차도 사고 뭐도 사고 이것저것 소비를 해줘야 경제가 순환하는데          


도무지 애를 낳지 않아서 이대로 가다간 초고령화 사회가 되어          


경제구조 자체가 무너질 지경이다..         


       
 
다급해진 기득권층은 낙태 단속도 하고 보육비도 대주겠다고 신문광고도 하고 난리지만         


"잉여 인생, 나로서 충분하다. 내 선에서 끝낸다. 자식까지 고통을 줄 순 없다.."         


"아직 로또가 안됐으니.. 로또 되면 낳아야지 ^^"라고         


나쁜 의미든 좋은 의미든 출산을 거부하고 있으며,          


인간의 종족 번식 본능까지 스스로 죽여버리는 놀라운 상황인거다..         


       
 
이런 식으로 초고령화 사회로 가면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이 일어나서 현금 가진 사람이         


최고의 부자가 되어 노동하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은 바보가 된다.. 꿈을 가지고         


기업을 만들고 주식에 투자를 하고 이런 사람도 바보가 된다.. 현금이 최고니까..         


이러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할 수 밖에 없다..         


       
 
이 예상치 못한 대응 방식은 개미떼들의 끝없는 노동력과 소비력을 제공받아야할          


기득권층을 당황하게 하고 있는데         


이 니트족은 시크릿류의 자기계발서와 절묘하게 맞물리며          


노력하지 않아도 심상화 만으로 성공할 수 있다며 매일 명상한다며          


자발적으로 백수가 된 사람들 반과 (로또가 되는 그날까지 기다린다 계속..)         


노력을 해도해도 안되니까 그냥 포기해 버린 사람들 반이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매일 적대감으로 세상을 돌아다니거나 아님          


실제론 빈곤층에 가까우나 마음만은 재벌2세라며 심상화만 매일 하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경제 분야 그 어느 소속에도 끼지 않는 니트족들...         


이러니 당연히 사회는 혼란스러워 진다..         


       
 
상위 1%의 기득권을 가진 자는 그래서 그들과 접촉하는 걸 매우 꺼린다..         


그리고 혹시라도 그 기득권에서 자신이 떨어져 내려올까봐 그것을 몹시두려워 한다..         


따라서 이제 리스크가 큰 투자행위는 중단한다.. 정기예금에 돈 넣어두고 이자 받아       
 
먹으며 살거다 이제.. 그리고 잉여자금으로 브랜드 아파트를 사고 그들만의 성벽을        
 
쌓아 외부 시민과의 접촉을 차단한다.. 그들만의 자식들이 모인 학교에 애를 보낸다..       
 
끼리끼리 논다는 거지... 독서실도 이제 브랜드 아파트 내부에 있다..        
 
다른 아파트에 사는 애들과 어울리지 마라 이거다.. 내가 사는 집의 옆집 사람,        
 
윗집 사람, 아랫집 사람이 돈이 없는 사람인 것은 대단히 위험한 주거 공간이니          


돈 많은 사람들과 끼리끼리 높은 성벽을 쌓고 그 안에서만 살겠다 이거다..         


헬스장, 수영장, 노래방, 편의점 모두 브랜드 아파트 내부에 설치해서 그들끼리        
 
귀족처럼 생활한다.. 우리 자식들을 임대 아파트 사는 애들, 빈곤 주택가에 사는        
 
애들과 어울리게 할 수 없다..그런 생각이 만들어 낸 도시가 서울 강남, 대구 수성구,        
 
부산 센텀시티다...거기 있는 초고층 타워형 아파트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들..        
 
모두 그런 심리로 지어진 아파트들이다..너도 나도 저기 가려고 가격도 엄청 비싸졌다..        
 
       
 
근데 앞으로 저런 도시들의 부동산 가격도 많이 내려갈거다.. 왜?..        
 
일단 이제는 현금이 먼저인 시대가 됐다...         


따라서 리스크가 큰 곳에 자금을 놔두지 않을거다 이제..         


현금이 최고니까.. 따라서 저런 부동산은 잉여현금으로 살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자금력이 되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앞으로 계속 고급 부동산을 팔아 현금화 할거다...          


당장 내일이 두려운 시대에 눈에 보이지 않는 불과 32평~62평의 장부가치에 모든 걸 걸고        
 
살 수는 없다는 거다.. 따라서 무리하게 강남에 프리미엄 아파트를 샀던 사람은 그 집을 팔고        
 
현금을 확보한 후 대구수성구나 부산센텀시티의 트럼프 월드 같은 곳으로 갈 확률이 높다..        
 
역시 마찬가지로 무리하게 대구수성구나 부산센텀시티의 프리미엄 아파트를 샀던 사람은       
 
그 집을 팔고 현금을 확보한 후 창원시티세븐이나 기타 다른 지방 프리미엄 아파트로 이사갈        
 
확률이 높다..         


       
 
주식? 당연히 하락한다.. 이제 주식도 폭탄 돌리기다.. 전체적으로 파이가 커지는게 아니라        
 
어떤 종목이 오르고 빠지고 어떤 종목이 오르고 빠지고 한정된 자금으로 폭탄 돌리기 하는 거다..         


왜? 인구 구조상 대세 상승 할 수가 없는 구조다....돈을 조금씩 가진 수많은 개미떼들이       
 
꾸준히 매일 안정적으로 월급을 쑤셔 넣을 때 주식은 대세 상승한다.. 이런 안정적인 수급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주식은 결국 폭탄 돌리기를 하는 악순환에 빠지고 금융 시장에 대한 불신이        
 
심해지면 펀드 시장도 쇠퇴할 거다.. 그럼 그나마 꾸준히 펀드 매입 했던 사람들도 펀드 시장에서        
 
떠나면 금융 시장은 무너지는 거다.. 장기적으로 서서히..          


       
 
은행 예금? 이젠 일반 은행에도 안넣을 거다..왜? 망할까 두렵거든.. 무조건 안전 지향이다 이제..         


그래서 우체국 예금에 넣는다.. 일본 정부가 너도 나도 온 국민이 우체국에만 예금을 넣으니까         


우체국을 아예 민영화 시켜버려듯이(국가 소유의 우체국에 예금된 돈들은 투자금액으로 쓴다던지        
 
대출금액으로 쓴다던지 하는게 제한되기 때문에 말그대로 그냥 수많은 돈들이 순환되지 않고        
 
그대로 금고에 머물러 있다는 거.. 따라서 극단적으로 우체국까지 민영화 해버렸다..)       
 
 한국도 분명 그런 날이 올거다..       
 
           
 
하위권에 있는 사람들은 서서히.. 그리고 나중엔 급격히 무기력증에 빠지게 된다.. 왜?         


로또.. 매주 사도 안되니까... 극소수만 되니까.. (이건 공부 및 각종 시험과 고시도 마찬가지다.)         


주식.. 각종 편의점, 피시방, 서빙, 백화점  알바 등 해서 목돈 모아서 해봤자 개미는 무조건        
 
지는 게임이다.. 결국 평생 일하는 노예 워킹푸어 밖에 안되니까 결국 자본을 가진 상위층이        
 
되려고 이쁜 여자와 남자는 유흥업에 뛰어든다..          


뛸 외모가 안되는 남녀들은 끝까지 잉여로 남아 시크릿류의 상상만 하며 니트족으로 산다....         


그리고 일부는 끝까지 공부하면 이뤄질 수 있다며 죽어라 공부하지만 관문이 지극히 좁은        
 
제로섬 게임에서 역시 극소수만 그곳을 통과하고 나머지는 계속 누적 적체되면서 사회에 .       
 
대한 불만, 자괴감이 증가한다..  공부나 로또나 똑같다...         


로또와 달리 공부는 노력하면 다 될거라 생각하지만 이미 구조적으로 확률적으로 현저히       
 
불리한 게임기 속에 자신이 들어가 있다...         


       
 
이렇게 되면 고소득층과 빈곤층의 방파제 역할, 노동력과 소비력의 중심이 되어야 할        
 
중산층이 텅~ 비어 있게 된다.. 극심한 빈부격차 국가가 되버리는 거다..         


       
 
워낙 소수의 사람들만 기득권을 유지하다 보니 유흥업도 소수의 1%룸만 호황하고        
 
나머지는 몰락한다.....다수의 고객인 재벌 흉내내며 허세부리는 중산층 남자들이        
 
그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기 시작하는거지..                
 
           
 
그 다음부턴 뻔하지. 이제 여자들은, 어떻게든 돈 많은 선진국 사람들과 결혼하기 위해        
 
혈안이 될거고..  유흥업의 주고객은 외국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 남자들은 그냥 ㅄ       
 
취급 받기 시작하는거고..                  
 
        
 
이게 필리핀의 현 모습이자 우리나라의 미래다.....         


       
 
우리나라 국민 근성이 얼마나 위대한데 우리나라가 망할 것 같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근데 망하지 않고 몇 년 성장한다 한들 그것은 예전처럼 모두의 파이가 커지는 발전이 아니라         


이제부턴 1%만의 발전이라는 거다..          


       
 
지금은 과도기다..          


       
 
요새 돈 있는 부자들은 집, 주식 팔아 현금 장전하고...          


없는 애들은 어떤 식으로든 로또 1등이라도 빨리 되려고 개발악중이다...         


자신만은 반드시 예외가 되려고 계속 발악중인거지.....         


지금은 남 신경 쓸 겨를 없이 자기가 먼저 예외의 고지를 밟는게 중요하니까..         


어떻게든 나라도 먼저 탈출해서 남이 망하는 걸 산 정상에서 내려봐야 하니까...       
 
        
 
그리고, 명문대 지방대 안가리고, 하나둘 문닫기 시작할거다.         


실감이 안나나? 명문대도 망한다니까?..          


망한다.. 서서히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망한다..         


70년대에 부산대 하면 알아줬으나 지금 부산대 하면 누가 알아주나?..         


이런 식으로 서서히 sky의 위상이 급격히 하락한다...       
 
        
 
아니 이미 벌써 하락중이다..         


중고생 자녀를 가진 강남 부자들 중에 현재 서울대 보내려고 애 교육 시키는 집 없다...         


전부 미국 수능 시험인 SAT 시험 준비시키지 대한민국에 SKY 보내려고 교육 시키는        
 
강남집 없다는 거다..       
 
       
 
그럼 그 학력허세의 최상위 주인은 이제 누가 차지하느냐?          


막강한 현금력으로 미국 아이비리그 등에 유학 다녀온 최상위층 유학파들이 차지할거다...       
 
이제 돈 없는 애들은 허무함에 빠져 대학도 가봤자 뭐하냐 하는 심정으로 안간다...         


SKY가도 이제 개천에서 용 못된다..          


죽어라 공부 해서 아이비리그?          


돈이 없으니 공부하는 과정도 엄두도 안나고 행여 합격 하더라도 돈이 없으니 사실상       
 
불가능이다.. EBS가 있다고? EBS에서 SAT강의 하는 날이 올까?          


SKY가 몰락하면서 서민층에서 상위층으로 계급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거의 사실상 유일한 방법도 사라져 버렸다..         


       
 
그럼 이제 SAT 시험 치면 되겠네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지금까지 기득권층의 주장은 SKY대학 별거 아니다..         


초중고 공교육 열심히 듣고, EBS 들으면 충분히 누구나 갈 수 있다..         


그래, 맞는 말일수도 틀린 말일수도 있다.. 근데 이제는 SKY가 아니라 SAT가 되었다..         


니들이 부품이 아니라 사용자가 되려면 이제는 SKY가 아니라 SAT시험을 쳐서        
 
아이비리그 등에 가야 되는데 아직도 저 논리가 먹힐 수 있을까?..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초,중,고 공교육에서         


미국 SAT 입시를 가르친다는게 상식적으로 그 누구라도 납득할 수 있는 교육일까?         


못한다.. 그럼 EBS에서 SAT 입시를 가르칠까? 못한다..          


행여나 모두가 미쳐서 한국 학교에서 SAT수능 교육과정으로 가르치자!! 한들         


지금 교육권력을 잡고 있는 한국의 사범대 출신 교사들이 가르칠 수나 있을까??         


       
 
그럼 SAT 시험 준비하려면?         


비싼 학원,, 비싼 과외 받아야 한다..         


이제 공부해도 개천에서 용 못된다는거다...         


전국적으론 미비하지만 이미 강남에선 이런 현상 인식이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근데 그들은 별 문제가 없다.. 왜? 돈이 있으니까..         


2,3년 재수 삼수해도 앞으로의 10년 후는 지금과 현저히 달라진 세상일 거니까         


시간 상관 없이, 모든 아낌 없이 SAT에 투자한다..         


이게 전국적인 문제 인식으로 공론화 되면 어떤 해결 방법도 없어진다..         


니가 사교육을 싫어하고 공교육을 제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빈곤층과 중산층이         


미국 수능시험 SAT를 치게 한국 공교육과정을 SAT 과정으로 바꾸자!!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나??         


없다..         


행여 진정한 로또급 독종이 나와서 합격한다 해도 유학할 돈이 없는 것도 아주 현실적인 문제다..         


서서히 변할거다.. 지금은 극히 일부만 그것을 느낄거다..         


       
 
서울대 나온 애들이 사회에 나가서 "나 서울대 나왔다"라고 하는데 아무도 기가 죽지 않으면         


그 땐 이미 상황이 닥쳐온거다..         


그럼 어차피 죽어라 공부해서 SKY가도 로또급 확률로 고급 노예가 되거나 아님 아예 백수가 되거나         


아님 고급노예가 되어도 몇년안에 쓰이다 버림 받으니 이래나 저래나 답이 안나오는 거다..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더이상 교육권력에 놀아나지 않는 거부 운동까지..         


최악의 상황? 발생할 수 있다.. 사회통제 매트릭스 시스템에서 탈출하려는 마지막 발악인거지...         


하지만 슬프게도 그 거부할 수 있는 당당함 조차도 집에 돈이 있을 때만 가능한 얘기다..         


대부분 겁먹고 할 수 없지.. 그러니 다시 어쩔 수 없이 골방으로 들어가는거다..         


근데 이게 시간이 흘러 점점 더 심해질 경우에 애들이 언제까지고 거기 있을까? 하는 의문은       
 
한번 쯤 생각해봐야 한다.. 애들이 죄다 골방에 틀어박혀서 고시 준비하고 대학 준비하고 그래야       
 
시위도 안하고 하는데 이게 이제 유지가 안될수도 있다는 거다.. 다 허무함에 빠져버리면...         


       
 
그럼 허무함에 빠지지 않고 그래도 먹고 살아보려는 애들은 대학도 안가려 하고 대체 뭘 하느냐?         


그 애들은 수능 준비 대신에 10대들부터 9급, 순경, 소방, 교도관 준비한다고 난리가 날거다...         


어차피 성공 못할거면 한달 벌어 한달 밥값, 똥닦는 휴지값이라도 벌자는 심정으로 공무원 할거다...         


지금은 상상도 못할 서울대 출신 9급 공무원도 수두룩 할거다..         


70년대에 부산대 출신 9급 공무원 상상이나 했나? 지금 부산대 출신 9급 널리고 널렸다..         


그리고 그걸 하면서 여전히 마음은 시크릿류의 상상을 하며 살거다... 그리고 공무원이 못된          


대다수의 사람들은 영원히 시크릿류의 희망고문 당하며 살다 죽거나          


음식점 서빙이나 편의점이나 마트나 백화점 등.. 즉 자본을 이미 가지고 있는 자들의 노예가 되어 평생 살거나         


사회부적응자로 자살하거나          


혹은 연대하여 어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         


최악의 상황은 제일 마지막인거고..          


       
 
대안? 전체적인 대안은 없다.. 그 누구도 대안을 제시할 수 없다..         


왜냐? 이것은 과거의 이념적인 문제랑 차원이 다른 문제기 때문이다..         


노동절약형 기술은 나날히 발전하고 있고 컴퓨터도 나날히 발전하고 있다..         


고급인력100명 쓸 일을 고급인력1명+컴퓨터1대면 다 할 수 있는 세상이 오고 있다..         


그리고 기계 장치 쇳덩어리가 사라지고 전자 제품이 인간을 죽일 거다...         


노동생산성 향상이 자본주의의 혼란을 야기한 거다.. 이건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거다..         


니들이 지구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상용화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기차도..         


그게 정말 상용화 되면 전세계 자동차 공장의 노동자 70% 이상이 다 해고될거다..         


전기차에는 엔진과 변속기 조차 없다.. 기존 내연 기관 차에 있는 각종 기계적 물리적 부품들         


50% 이상이 줄어든다.. 발전하면 할수록 기존 현재의 차에서 부품의 90%까지 줄어든다..         


이건 한마디로 기계장치가 아니라 전자제품이라는 얘기다..          


거짓말 아니고 사실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부품 숫자가 대폭 줄어들어 조립라인 공정이 전폭적으로 줄어들고,         


그 조립공정 마저도 이제 기계가 대신 할거다..         


생산성 향상(낭비의 최소화), 기술의 진보가 이 세상을 밝게 해줄 것으로         


믿고 있겠지만 실제론 노동자의 종말을 초래할거다....         


       
 
컴퓨터의 등장으로 우린 어려운 계산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했지만         


결과적으로 컴퓨터가 고급 인력의 자리까지 빼앗은 셈이 되었다..         


지금 20대는 그 컴퓨터의 가장 극적인 피해자다...         


       
 
화이트 컬러의 일자리와 제조업 일자리까지 모두 컴퓨터가 인간을 대체하면         


남은 것은 서비스 업종 뿐인데 이는 철저히 감정 노동, 즉 노예임을 스스로 백번 천번 인정하고         


자본가에게 한없이 굽신거려야 하는 직업들이다.. 백화점, 마트, 음식점 서빙, 편의점, 유흥업 등..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배워온 지식들과 꿈들이 아무 쓸모가 없어지고 억지 웃음과 친절(감정노동       
 
)만이 남는다.. 그 감정노동의 대상은 철저히 자본가가 된다..          


       
 
그래서 지금 젊은층은       
 
시대가 더 변하기 전에, 이제 완전히 문이 닫히기 전에, 어떻게라도 탈출하려고 발악하고 있다..         


'내가 죽을 지도 모른다'라는 공포감이 극에 달해서 다른 누구를 신경쓸 겨를이 없다..         


사회 전체적인 대안이 없기에 더욱더 미래는 불안하고 공포스럽다..         


하지만 개인적 대안은 있다.. 부모 자산이 많던지, 로또가 되는거다..        
 
로또 되서 현금 가지고 있으면 문제 없다..       
 
         


결국 혼자서 높은 성을 쌓고(많은 현금, 고급아파트)          


외부 잉여와의 접촉을 막고 빨리 탈출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는 거다..         


       
 
나라 GDP가 올라갔다고 니 인생이 바뀌는 건 하나도 없다..          


아직도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고 자기도 발전할거라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대단한 착오다..         


          


누군가 올림픽서 금메달 땄다고 역시 니 인생이 바뀌는 건 하나도 없다..         


김연아가 금메달 따면 김연아와 광고 맺은 대기업에 호재지 니들 인생에 호재는 하나도 없다..         


          


뉴스에서 보는 온갖 호재 소식들이 사실 너와는 아무 관련도 없고,         


뉴스에서 보는 온갖 사건사고 소식들이 사실 너와는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          


김길태 같은 범죄의 대다수가 저소득 주택 빈곤층에서 일어난다는 거..          


사회에 불만을 가진 고시원 방화 살인 사건.. 각종 원룸, 오피스텔 강도 강간 사건 등...         


       
 
결국 기술의 진보와 사회의 발전과 경제적 발전은 앞으로 점점 더 1%가 독점하고         


범죄의 노출 등 위험한 것은 탈출하지 못한 정글에 있는 나머지가 모두 감당한다...         


       
 
지금은 과도기라는거.. 변화는 서서히.. 하지만 냉혹하게.. 다가올거다..         


지금 변화의 중심 한가운데 서있는거다.. 특히 20대들은...           


       
 
끝.. 

  • profile
    오즈 2010.05.07 05:06
    흠 뭐랄까.. 어렵군요 ㅎㅎ
    어찌보면 맞는소리인데 또 너무 격하게 표현했다라고나 할까..
  • ?
    디자이니어 2010.05.07 05:33
    글이 좀 중복되는 말이 있긴 하지만, 대략 맞는 부분도 있는 글이네요.

    제가 제일 걱정하는 것은, 현재의 인구 감소가, 대한민국이 유일한 경쟁력이라고 자부하고 있는 '노동자의 질'을 떨어뜨린다는데에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귀에 못이 밖히게 들은 말이, '우리 나라는 사람만이 자원이다'라는 말이었는데, 이제 그 자원마저 말라가고 있는 것이지요.

    제가 대학 생활을 했던 90년대 중반에는 그래도 공부좀 한다는 애들이 공대를 갔지만, 이제는 학교가 나빠도 다들 의대나 약대에를 가는 세상이 됐죠. 좋은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전체적인 국부를 증가(수출)시키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 내에서 부의 편중을 가져오는 직종으로 몰리게 됐다는 뜻입니다.

    저 스스로도 한국의 20~30년 뒤의 미래가 너무 걱정이 됩니다.
  • profile
    길동 2010.05.07 08:35
    격한게 아닙니다.
    저게 실제입니다.
  • ?
    꿈돌이 2010.05.07 08:54
    여러 자본주의에 대한 다큐들을 보며 느낀건...
    왜 우리는 착하게 살으라고 태어나서부터 인격이 형성될때까지 교육받을가 하는것입니다.
    정작 상위1%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않는데 말입니다.
    자본이 가장 중요한 사회에서 왜 돈을 버는것이 아닌 양심이란것에 비춘 삶을 산다는것에 만족을 느끼라고 교육을 받는것인지...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돈없으면 1000원을 훔쳐도 몇년을 감옥에서 썩어야하고
    돈이있다면 회사차려서 수백억씩 해먹어도 5년이상 안갑니다...

    쩝 어제 뉴스를 보니 아직도 여당의 지지율은 높더군요...
    이게 우리나라 국민성입니다. 일본식민지가 끝났어도 노예근성이 충실해서 친일파들에게 계속 종속되서 살아온 국민들이죠...
  • ?
    허니 2010.05.07 09:24
    걱정입니다....말안해도 다덜 느낄걸로 알고,,씁슬하군요..저도  1%로에 들기위해 이러고 사는건지도,,,

  • ?
    .피. 2010.05.07 09:33
    맞는 말들이지만..
    전 카오스 이론을 믿어서...
    세상은 그렇게 단순한 논리로 돌아가는 게 아닙니다.
  • profile
    스치듯 2010.05.07 09:44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으니, 그 개천을 막아버렸죠. 그 한 예가 "로스쿨"이라는 제도이구요...

    왜 중국과 달리 역대 우리나라의 왕들은 평민이나 천민 없이 다 귀족들뿐이었는지....
  • profile
    훈공 2010.05.07 09:49
    디테일하겐 차치하고,
    안그런 나라도 있나요?
  • profile
    찐탱 2010.05.07 09:54
    저러한 노동자 들의 불확실한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우리나라는 한마디로 치부해버리고 사회에서 매장시키죠.
    "빨갱이"
    지금도 종로의 공원들에 가면 그러한 분들 많으십니다.
    창피한 예기지만..
    저의 장인어른은 아직도 일제가 우리를 지배해서 우리가 이정도로 산다라고 믿고 계십니다.

    노예를 인정하기 싫어 "난 노예가 아니다  난 자발적으로 참여한 노예다"라는 생각이 아직
    우리 기득권에서 있는 이상이 그리고 그걸 강요하는 현실에선 충붕히 위의 글들은 현실적인거 같네요
  • profile
    소라군 2010.05.07 10:01
    하지만 포기하는 순간 "그때는 정말로" 끝나는겁니다 ㅎ
  • profile
    에이제이 2010.05.07 11:36
    아..아침부터 암울해지는게 조..좋군요...-_-;;;;
  • ?
    꿈꾸는나무 2010.05.07 11:41

    구구절절 와 닿는 글이군요.. 무서운 현실이라는걸 진작 느꼈지요

    우리나라에서 흔히들 쓰는 "알아서 겨~~"

    가족이든 친구든 선후배든 스승과 제자 사이든지간에 아마도 농담삼아서라도 수십 수백번씩은 들어본 말일겁니다

    그런데 이런말을 들으면서 분개하는 사람들이 과연있었을까 싶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
    임갬 2010.05.07 11:55
    맞는 말을 하고 똑똑해 보이는 글쓴이가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거 같아서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 ?
    에드워드 2010.05.07 12:04
    공감하는 부분들도 있고 비약이 지나치다고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는데 니트족 이야기는 확실히 현재진행형인거 같습니다.
  • ?
    빵신 2010.05.07 12:30
    중간까지 읽었습니다~ 애니 [동쪽의 에덴]에서 나올법한 얘기같네요 ㅋㅋ 
    요즘 부쩍 내 삷의 가치는 뭔가 하고 고민하는 자신을 보며 나이탓인가 했는데 그럼 시대탓이었나 싶기도 하고 ㅋㅋ 
    뭐 여튼 복잡하고 번거로운건 딱 질색인지라, 
    우선 단순하게 일차원적으로 고민할랍니다. 
    흐미 오늘 점심은 무얼 먹어야 하나~ ;;;
  • ?
    빵신 2010.05.07 12:47
    심심해서 끝까지 읽어보니... 내용 좀 개떡같네요 쩝
  • profile
    맥마인드 2010.05.07 13:36
    이 글을 보고 제가 내린 결론은 글이 엄청 길다..... 가 아니고 ㅋㅋ

    이제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 안에서만 살려고 발버둥 칠 때가 아니고
    그로벌한 마인드로 개인대 개인의 시장이 열리는 세계로 뛰어 들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후진국에 비하면 우리에게 열린 문은 너무나도 넓기에 미래를 본다면 나라의 부진은 어쩔 수 없지만
    개인이 성공 하는데는 더 좋은 조건이 만들어지고 있다는걸 감지한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개인의 역량을 키워서 우물에 있지말고 외부로 돌리면 얼마든지 자기자신을 상승 시킬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앱시장만 해도 한달에 수백명의 백만장자(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여러분들이 들어갈 수 있다는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유저 그룹에서 저를 아는 분들은 제가 3~4년 전부터 이런 사회가 만들어 질 것이다 라고 얘기 했던게 기억나실 겁니다.
    지금 그런 시장이 형성되고 있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들 준비해서 뛰어들면 대박은 아니라도 소박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 합니다. ㅎㅎ

    월급에 얽매어 사는거 보다 자기 자신을 발전 시키면서 사는 모습 좋지 않나요? ㅎ
    부작용은 남자의 경우 결혼을 늦게하게 됩니다.
    시장형성이 안되어 있을경우 수입이 안정적이지 않으니까요 ㅋㅋㅋ

  • ?
    타미 2010.05.07 14:26
    개인적으로 요즘 제 자신과 사람,사회에 대한 생각,관찰을 많이 하고있는데 
    제가 느끼는 점과 많은 부분이 일치하네요.아 슬프다 ㅠㅠ...
  • profile
    엠보싱 2010.05.07 15:29
    글에 독이 있네요.
    많은 부분이 공감되긴 하지만.... 세상을 한 방향으로만 바라봐선 안되겠죠.. ^^ㅋ
  • ?
    피라타 2010.05.07 21:45
    "강남에 프리미엄 아파트를 샀던 사람은 그 집을 팔고   
     현금을 확보한 후 대구수성구나 부산센텀시티의 트럼프 월드 같은 곳으로 갈 확률이 높다.. "

    이건 정확한 예측이라고 봅니다. 지방과 서울을 왔다갔다하니 부족한 제 식견으로도 조만간 서울의 프리미엄이 지방의 질높은 삶으로 점점 대체되어질 거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 ?
    초로 2010.05.08 00:16
    이 글에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순전히 글만 놓고 이야기 한다면, 아직 우리나라는 과도기이니 그만큼 기회가 많다는것이겠지요. 
    많은 현상들이 이 글을 뒷받침해주고 있지만 또한 많은 현상들이 이 글이 모순이라는것도 뒷받침 해주고 있네요. 
    글만 놓고 화이트 컬러를 죽이는 컴퓨터로 인해 세상은 점점 좁아지고 그만큼 한국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과의 접촉이 쉬워졌다는거겠죠. 
    그만큼 많은 기회들이 기다리고 있다는것도 되겠죠.  그리고 지금 SKY의 위상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것은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의 정점에 있는 대학들이 과거에 안주하여 지금 현시대의 흐름에 많이 부합하지 못하고 있는것도 한 예겠군요. 앞으로 얼마나 더 노력하느냐가 관건이겠지만요...

  • ?
    림림림 2010.05.08 17:41

    물질적인 것을 최고의 가치로 정했을때, 위의 글이 맞겠지요.

    물질을 취득하기위해서는 성공이 필요하니까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물질로만 행복을 얻을 수 없듯이.

    비슷할 수는 있지만, 각자 행복의 기준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세상을 바꾼 역사적 위인들을 보면 

    개인의 성공에만 그렇게 집착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 누구나가 인생에 또는 현실에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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