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9 19:33

슬픈 바다.

조회 수 247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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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중에 의외의 발견을 해서 걸어봅니다.
20년 전 히트곡의 꽤 훌륭한 소스를 누군가 올려놨네요. -ㅁ-

당시에 엄청 좋아하던 노래...
지난 정모때 저랑 있었던 분들은 알겠죠. ㅋㅋㅋㅋ -_-);;;

그나저나, 이 양반은 지금 어디서 뭐하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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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is a good 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And no good thing ever dies."    영화, "쇼생크 탈출" 中, Andy의 마지막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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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뻘겅새 2009.07.19 19:50
    이런 음악을 들으면 요즘 음악 또는 음악 뿐만 아니라 많은 것이 일회용이 되간다는걸 느낀다는 ㅋ
    요즘은 이렇게 10년뒤에 들어도 좋을 노래는 별로 없는 듯...
    노래 정말 좋네요^^
  • ?
    카이젤블루 2009.07.19 19:58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7080 세대들이 문화적 감수성 측면이나 다양성 측면이랄까... 가장 활발하고 멋진 영역들을 영유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음악만 하더라도 지금 다시 나와줘도 전혀 꿀리지 않을 명곡들이 많았죠.
    대한민국 명반 베스트에 꼽히는 리스트 안에 많은 수의 앨범들이 거의 7080 세대들 음악이더군요.
  • ?
    조디악 2009.07.19 20:46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일하다 말고 듣고 있었네요~
    명곡은 시간이 흘러도 명곡이죠.
    전 개인적으로 015B, 김광석 예전 노래를 꽤 자주 들었다는...
    찾아보니 김성호의 회상도 있네요.. 저 이것도 좋아하는데 ㅎ

    저 역시 요즘 노래 보다는 예전 노래가 더 좋더라고요... ^^
  • profile
    정징양 2009.07.19 22:11
    나두 이노래 엄청 좋아해요~~!!!! 진짜 목소리 예술이죠~?
    너무 좋아서 닭살이 쫘~~~~악~~~~
    옛추억들이 막 떠오르네요~~^^
    오랫만에 멋진 명곡을 들려주신 카이젤블루님께 깊은 감사를...^^
  • ?
    타미 2009.07.20 00:09
    역시 옛음악은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더 마음에 와닿는거 같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
    시원아빠 2009.07.22 17:13
    고등학교 선배님 노래네
  • ?
    카이젤블루 2009.07.23 0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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