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지 3주년 되는 해가 되어서 가족이 다 모였어요.
점심 식사 후 어머니 산소를 찾아 성묘를 한 뒤 어부인 큰 형 그물터에 나갔습니다.
어머니가 축복해 주신 탓인지 농어 7kg 하나, 원지 20여 마리가 걸렸어요.
갯벌 내음을 맡을 수는 없지만 넓은 갯벌과 바다고기와 씨름하는 형제들 그리고 생존을 위해 몰려든 갈매기 떼의 모습이 장관이더라구요.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활기차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 토요일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지 3주년 되는 해가 되어서 가족이 다 모였어요.
점심 식사 후 어머니 산소를 찾아 성묘를 한 뒤 어부인 큰 형 그물터에 나갔습니다.
어머니가 축복해 주신 탓인지 농어 7kg 하나, 원지 20여 마리가 걸렸어요.
갯벌 내음을 맡을 수는 없지만 넓은 갯벌과 바다고기와 씨름하는 형제들 그리고 생존을 위해 몰려든 갈매기 떼의 모습이 장관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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