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조회 수 3772 추천 수 9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What a mythical and powerful computer!!
전설적이며, 강력한 컴퓨터.

When Steve Jobs left Apple, he decided to create the best computer possible ! The result is the NeXT.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떠났을 때, 그는 가능한한 최고의 컴퓨터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 결과가 바로 NeXT.

This prodigious computer impressed a lot of people when it was presented! Its technical features, its object oriented operating system and its graphical interface, even its black case were very far from the standards (remember how many black-cased computers there were in 1988: not many)! And NeXTStep is always considered as a reference.
이 경이적인 컴퓨터는 처음 등장했을 때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객체지향형의 운영체제, 그래픽으로 처리된는 인터페이스, 심지어는 검은색의 디자인까지도 당시의 기준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1988년도에 검은색의 컴퓨터가 몇대나 되었는지 기억해 보시라. 많지 않았다!) 덕택에 NeXT는 언제나 하나의 참고대상이 되었었다.



It was sold with a lot of great programs and a very powerful 400 dpi laser printer. Some technical features were a bit strange (grayscale display, no floppy drive, no hard disk), but were modified in the next generation with the NeXT Station and the NeXT Cube 040.
엄청난게 많은 프로그램과 더불어 판매되었으며, 매우 강력한 400dpi의 레이저 프린터와 더불어 판매되었다. 일부 기술적 사양이 조금 이상하기는 했지만 (흑백 디스플레이, 플라피 드라이브가 없고, 하드 디스크가 없었다.) 차세대의 NeXT Station과 NeXT Cube040에서 바로잡혔다.

NeXT also released later the NeXTdimension for the Cube. It is a board based on an intel860, wich offers a true 32bit Postcript color display and video sampling features. You could buy the NeXTdimension board alone or a NeXTcube upgraded with it, sometimes refered as "color Cube".
NeXT는 또한 Cube를 위한 NeXT 기준사양을 후일 발표한다. 인텔860이 장착된 메인보드였으며, 32비트 트루칼러 디스플레이를 갖추었고 역시 32비트 비디오 샘플링 사양을 갖추고 있었다.??NeXT 사양의 보드만을 구매할 수도 있었고, 그 보드가 장착된 업그레이드형의 Cube - 때로 Color Cube라고 불리우던 - 도 구매 가능했다.

Unfortunately, this computer was too expensive and had little commercial success, few years later, it was abandoned, but the later successors of this computer are still in use in some places, as servers!
불행하게도, 이 컴퓨터는 너무나도 고가였고 상업적으로는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몇년 후에 버려졌지만, 후일 이 컴퓨터의 후속 제품들이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그것도 서버로서!

Notice that the architecture of this computer (68030, 68882 & DSP 56001) is the same setup used in the Atari Falcon which was presented (a bit late) in 1992!
이 컴퓨터의 기본설계가 (68030, 68882 및 DSP 56001 프로세서)는 후일 1992년도에 발표된 아타리 팰콘의 기본적인 사양과 같다는 점을 주목하시라. (원래 NeXT는 88년도에 발표되었다.??즉 4년이나 시대를 앞섰다는 것.)






앞모습. 모니터가 당시의 것이라 조금 늙은티(?)가 나지만 지금도 그 세련된 패션감각(?)은 뒤지지 않는 듯.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당시로서 이 정도의 슬림(?) 디자인이 가능했다니 믿기 어렵다.??1988년....





옆 모습.??당시에 이미 이런 디자인이 머리속에서 나왔다 이 말씀.....





키보드.??요즘 레이아웃과 그리 다르지 않은 듯.





사격형 마우스???요건 좀 낯설다.





깔끔 뒤통수.??요즘 어디 내놓고 써도 손색이 없을 듯. 아래 본체의 인터페이스들도 요즘에 못지 않은 듯. 1988년인데 아예 랜카드가 내장이라....





본체의 케이스를 벗겨낸 모습. 좌측 상단이 전원부. 그 아래로 비스듬하게 배치한 냉각팬.??아마도 공기의 흐름을 고려한 듯.??우측 하단부로는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전면이 깔끔하다 했더니 옆에서 꽂는 디자인. 그 위로 하드디스크. 보라색 칩셋이 두개 보이는 바, 아마도 방열판이 달린 것이 메인 프로세서인 듯.??뒤쪽의 보라색은 어쩌면... 그래픽 프로세서? 그 좌측으로 촘촘히 꽂힌 RAM. 당시 사양으로 본다면 아마도 양면 16메가나 8메가램 정도가 아닐까... 8메가라고 해도 48메가바이트.??당시로서는 초호화사양일 듯.





단품 판매도 했다던 마더보드.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들어내니 또 다른 보라색 칩이 보인다.??총 3개.??도대체 누가 누구지??????작은 방열판 뒤로 보이는 흰색 슬롯은... 요즘이라면 당연히 램 슬롯이겠지만 당시에는 뭐였을까.... 생각보다 구조는 매우 단순하다는 느낌.





레이저 프린터.??컴퓨터와 같이 묶여서 판대되었다... 400dpi면 요즘도 뭐 그리 부족한 느낌은 크지 않을 듯.??요즘 보통 저가형이 600dpi정도이니까.??아마도 자기네 자체 제작은 아니고 어디다가 OEM 공급을 받았을 텐데.??어딜까? 보나마나 Xerox나 Canon 혹은 Brother 정도 였을텐데. 아, Ricoh도 있겠다. 찾아냈다. Canon이다.





나, 이거 지금도 가지고 있다. 사용자 매뉴얼.??'객체 지향형'이라는 개념이 생소해서 무지 애 먹었던 기억이 새롭다.



MACZOO에서 퍼왔습니다.(windytree님)




멋지구리 하죠?^ 예전에 꼭 써보고 싶었는데....애니메이션 화사에서 사용하는것을 본적이 있었는데....어찌나 인터페이스가 멋지구리 한지..
  • ?
    顯起아범 2005.07.19 08:14
    슬림한 파워가 죽이는군요...^^
    넥스텝을 써본적은 있었는디...
    낯설고 화려한 아이콘과 인터페이스... (아마도 64x64 픽셀의 아이콘이었던가???)
    암튼 유닉스와 비스므리한 화일시스템 구조였던것 같군요...
    워낙 오래전의 일이라서리...
  • profile
    길동 2005.07.19 08:14
    요즘의 MAC OS X의 전신이죠^^
  • ?
    CUBE 2005.07.19 08:14
    어딘가 모르게 맥과 닮아 있는듯... EMO_35
  • ?
    초보사마 2005.07.19 08:14
    그 양반 고독한 천재의 표본이 아닐까요~
    예전에 전설로만 들었던 넥스트를 이제사 자세히 보게 되었네요.
    근데 저 당시에 저런게 나왔으니 너무 앞서갔네요.
  • ?
    스트림비 2010.06.21 17:01
    이게 전설이로궁

자유게시판

Free Board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 옥테인구독자 KitBash3D 한달에 하나씩 무료로 다운받는방법 15 강우성 2022.01.07 9820
공지 자유 옥테인 크래시 관련 자주 올라오는 질문들과 해결하는 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6 file 이효원 2020.04.19 8735
공지 자유 C4D 질답 게시판 검색 스크립트 19 file 에이제이 2020.03.05 8071
공지 자유 [글타래]3D입문자에게 하고싶은 이야기~ 25 4번타자마동팔 2012.09.07 418811
공지 공지 서로간에 상처가 되는 말은 자제를 부탁 드립니다. 13 file 최고관리자 2012.06.19 424236
공지 가입인사 가입양식 최고관리자 2012.06.15 13026
공지 공지 동영상 올릴때 주의 사항! (iframe방식만 사용) vimeo/유튜브 첨부시 코드사용 안내 7 file 정석 2011.09.29 398097
544 복합기는...어떤것이... 9 길동 2005.07.28 1436
543 [등급중지] 더이상 등급업용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5 file 이단비 2005.07.27 1366
542 오늘 CG랜드에서 책을 받았는데... 2 박정민 2005.07.26 1558
541 도움말 좀 주세요... ㅡㅡ;; 10 顯起아범 2005.07.26 1175
540 지금 "Gallery 게시판"에서는... 12 HongC 2005.07.26 1407
539 이 겨울의 어두운 창문 6 김종호 2005.07.25 1429
538 [re] [re] 당신의 레벨?...스크롤압박 7 file 길동 2005.07.26 1312
537 대단한키보드... 2 file 顯起아범 2005.07.25 1812
536 ‘일류기업’ 삼성, 불법자금 제공도 ‘일류’ 5 file 길동 2005.07.25 1231
535 회원 등급을 조정중에 있습니다. 3 초보사마 2005.07.24 1350
534 우루루 꽝꽝!! 번개!!!! (약도 첨부) 11 file 초보사마 2005.07.21 1651
533 여론몰이 들어갑니다~~~ 8 길동 2005.07.21 1507
532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스티브잡스) 4 file 길동 2005.07.20 2104
531 자유 2005-07-14 finalRender Stage-2 for CINEMA 4D 1 조성우 2005.07.19 1542
» 전설적이며, 강력한 컴퓨터. 5 길동 2005.07.19 3772
529 소니19인치모니터와 애플 20인치모니터.. 6 file TEMPOINT 2005.07.20 2442
528 한국의 구글 "첫눈" 3 file 길동 2005.07.17 1602
527 인텔 맥 개발장비의 성능에 개발자들 감동 4 file 길동 2005.07.15 2015
526 CG랜드의 농간-ㅁ-; 4 박정민 2005.07.14 2501
525 자유 와이드라면,... 5 CUBE 2005.07.13 13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6 897 898 899 900 901 902 903 904 905 ... 928 Next
/ 928
닫기

마이페이지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