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라고 해!!!!

by 길동 posted Dec 05,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제2차 방위비 분담 협상 8일 시작

오는 8~9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제2차 협상에서는 더이상 이 문제가 논의대상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동안 교착상태에 빠졌던 협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와 관련 4일 오전 정동영 통일부 장관 주재로 열린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에서는 2차 방위비 분담 협상이 다음주에 열리지만 연내 합의가 일단 어렵다고 보고 내년까지 계속 협상해 나가기로 방침을 정했다.이같은 판단은 C4I가 양국간 주요 갈등 대상에서 빠져 1차보다는 호전된 회담 분위기가 조성될 것은 예상되긴 하지만 방위비 분담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담금 감액 여부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
??우리 정부는 용산기지 이전 등 재배치 부담, 주한미군 감축, 군사임무전환 등으로 미국의 재정부담 요소가 줄어든 만큼 이를 감안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틀의 방위비 분담협상이 불가피하며 환경변화를 바탕으로 한국측의 방위비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외교부 당국자는 4일 “미군의 주둔비용은 상식적으로 봐서 줄어든다”며 “이같은 특수성을 감안해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러나 미국측은 한국측의 방위비 분담을 ‘한미동맹 전체’라는 큰 틀에서 고려돼야 하며, 주한미군이 감축된다고 하더라도 주둔비용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더 는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측은 해외주둔 미군의 주둔비용을 해당국에 75% 정도 부담시킨다는 원칙을 세우고, 현재 45% 가량인 한국측의 부담 비율을 이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협상과정에 적잖은 진통을 예고하고 있다.
??
??올해 한국측의 방위비 분담액은 6억2천3백만달러로, 분담이 시작된 1991년의 방위비 분담액 1억5천만달러보다 4배이상 늘어난 수치다. 아울러 현행 합의대로라면 내년도에는 7억달러를 부담해야 하며 앞으로 부담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미 양국은 당초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간 한미 방위비 분담액은 연 8%씩 증가하되 당시 인플레이션을 반영키로 했었다.

김한규/기자
--------------------------------------------------------------------------------------------

점령군이 따로 없구만....나가라구혀..저것들..제발...쓰벌....나라 찢어놓고나서 이젠 들어 앉아서 돈내놓으라고 하고...딴나라당은 저것들 콩꼬물이나 떨어지는거 받아 먹고...도대체 생각들이 있는건지..

핵무기나 얼렁 만들어야지...

Who's 길동

profile
우울함의 원천은 역시 통장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