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추 연휴도 끝나가는군요~~
어제좀 무릴했더니 온몸이~ EMO_12
자~ 늦게나마 정모 사진 몇장 올라갑니다요~

첫번째 사진엔 여지없이 항상 필기중인 정석군이 보이는 군요~ 항상 느므느므 열심이라는~ㅎㅎ
바이진님이 영사기(- - ;)의 힘을 빌어 자세한 설명이 한창이고 그 옆에 만성님의 반복학습용 캠코더가 밧데리가 엥꼬날때까지 돌아 갔습니다. EMO_3

느즈막까지 열심히 공부들 하시고~ 이어진 간단한 주과~
사진 분위기가 좀 엄해 보이지만,... 잠깐의 안주 리필 타임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중이었을 겁니다.
새로 생겼는지 꽤나 깔끔했던곳이지만,..안주 딜레이가 좀 심했다는..
PS:네모투님은 분위기 너무 잡으셨습니다요~ EMO_24

이어지는 씨네마 포디의 자칭 꽃미남~ 홍시님이십니다. 혹 그간의 리플들을 보고 기대 기대 하셨던 분들 간단한 담화를 부탁드립니다요~ EMO_18
머얼리~저기 부산쪽에서 고속철을 타고 오셨답니다~ 뭐,.저정도면 열혈유저라고 볼수 있겠습니다만,..역시 겔러리에서 홍시님 아이디를 볼수 있는 날은 요원하겠지요? 홍시님? EMO_39

자~ 이어지는 지긋하신분들 사진은 잠시 감상하시고 패쓰하시고~~

간만에 참석하신 필곤상입니다!! 역시 곁눈질로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군요~~철홍씨랑은 포디 단짝친구랍니다~~ EMO_3 아~ 철홍씨 사진은~ 갑작스런 순간이동 신공을 보여주는 통에~너무 특이하게 찍히는 바람에 패쓰~~~ EMO_40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지만..역시 새로오신 분들보다는 기존 유저분들위주였던지라...
사실 정모가 처음시작하시는분들한테는 꽤 좋은 기횐데,..왜 그 좋은 기회를 이용하지 않으시는지 참~ 아쉽습니다요~~ ㅎㅎ EMO_3

바쁜 스케줄로 일찍 자리를 뜨신분들도 담엔 넉넉하게 한잔 했음 합니다요~ ㅎㅎ






* 길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04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