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아아아아악!!!!!
대박이다..
로봇 액션이 할리우드에서 나올법한 액션을..
아아.. 이제 만화는 일본것만... 세계는 하나(이럴때만)
울 나라는 이런 거 안나오나라고 하기도 미안한 한국 애니메이션
아싸 스페이스 간담V
제기랄 ㅠㅠ
마크로스 플래시백 2012 인줄 알고 들어 왔더니 리메이크 였네요 ㅋㅋㅋ
뭡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도 안되는 물건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요즘 이 정도의 작화를 하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당시에는 스타급 작화가들이 많았는데.. 요즘엔..별로... 간만에 다시 극장판 봤는데.
당시 메카닉 그리는 퀄리티를 요즘 3D는 그 맛을 못살리는 듯... 벌써 30년이 다 되어 가는데...아쉽아쉽
저때 당시 김청기 아저씨는 스페이스 간담으로 코묻은 돈 벌고 있었지요...쯧쯧쯧
이소 미츠오, 요시나리 코우, 이노우에 토시유키, 오키우라 히로유키 등 가공할 만한 실력자들은 여전히 많지만
투자대비 수익구조 악화로 모험을 회피하는 성향에다가 야쿠자자본의 약탈식 산업구조속에서 세대단절이 발생.
애니메이션의 질적인 우세는 사실 상층부 초에이스급 작화감독 몇명이 좌지우지 하는 것이 현실이고
현재 우려되는 것은 이런 에이스들이 80년대생 이후에 등장한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이죠.
( 80년대 후반의 버블경제속에 눈 먼 돈이 들어갈 수 있었을 뿐, 현재에도 눈 먼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 )
요약하면 에이스 몇명이 잡병수백을 거느리고 있는데, 그 에이스가 만약에 죽거나 다치기라도 하면 순식간에 나락으로 추락...
일본애니메이션은 작화감독에 대한 의존도가 심해서 작화감독의 실력,의욕에 따라서 편차가 심하다는 양날의 딜레마가 있죠.
2D메카닉작화인력은 특히 세대단절이 가장 먼저 시작되어 60년대후반생부터 단절 되었고 (다이버스터, 그렌라간이 마지막 )
물론 근본원인은 일본특유의 현장기술의존성 때문이고, 뽀샵과 AE,3D같은 안전빵 기술에 대한 선호도 한 몫.
호소다 마모루같은 연출형감독이 돈 버는 세상이 되었으니 앞으로 작화는 더 더욱 무시당할 것이고..
뽀샵과 AE,3D를 다루는 양산형 인력을 대량으로 투입하고 인물작화는 보조적인 역할로 점점 밀려날 겁니다.
물론 그 와중에 맨 위에서 언급한 에이스급들은 여전히 활약하겠지만 저들이 죽은 뒤가 문제가 되겠죠 .
제대로 조정자역할 조차도 못하는 오시이 마모루는 명성을 얻고, 실무진은 기억하는 사람도 없으니 너무 당연한가...
몇일 잠잠 하시더만...
요맘때 마크로스가 갑이제~
자신들만의 특징이 잘 묻어나는 작품이죠 ㅎ
추억의 마크로스~
ㅋㅋ 전 이거 음악이 너무 좋던데요
오 마크로스 ㅋㅋ
아ㅇ우.. 바루끼리...
초등학교때 이거 엄청그렸던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