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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웰 외계인은 사실”, 사건 담당 미군 장교 ‘유언’ 공개

팝뉴스 | 기사입력 2007-07-03 12:44





지난 1947년 ‘로스웰 UFO 사건’ 당시 공보 업무를 맡았던 미군 장교의 ‘유언’이 공개되면서 로스웰 사건의 진실 여부에 대한 논란이 다시 한 번 일고 있다고 2일 폭스 뉴스 등의 언론이 보도했다.


‘로스웰 UFO 사건’은 지난 1947년, 미국 워싱턴주 케스케이드 산 인근 3,000m 상공에서 시속 2,500km이상의 속도로 하늘을 비행하는 접시 모양의 비행물체를 목격했다는 비행기 조종사의 보고로 시작된다.


당시 가장 빠른 비행기보다 약 세 배 이상의 속도로 하늘을 날았던 미확인 비행물체가 목격된 이후, 미국 공군은 ‘비행접시 잔해’를 발견했다는 공식 발표를 내놓았다. 로스웰 공군 기지 인근에서 비행 물체의 잔해를 수거해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당시 미국 공군의 발표 내용. 당시 미국 공군이 발표한 보도 자료의 제목은 “비행 접시 잔해를 미국 공군이 수거했다”였다.


미국 공군은 첫 번째 발표 후 24시간 만에 미확인 비행물체의 정체가 ‘기상 관측용 풍선’이라는 보도 자료를 내놓았다. 하지만 미군의 이같은 설명에도 불구하고 당시 일부 언론들은 사고 현장에서 외계인 사체 두 구를 봤다는 지역 주민의 말을 인용해, ‘외계인 사체’에 대한 기사를 보도 하는 등 사건은 점점 커졌다고 언론은 전했다.


로스웰 사건이 다시 한 번 논란을 낳고 있는 이유는, 사건 당시 로스웰 기지에서 장교로 복무하며 사건 보고서 작성에 관여했던 월터 하우트의 유언이 지난 주 공개되었기 때문.


2005년 12월 사망한 하우트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 공개하라며 사건의 진실에 대한 유언을 남겼다. 당시 외계인 사체를 분명히 목격했고,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얇은 금속 재질의 비행 접시 파편을 관찰했다는 것이 그가 남긴 유언의 주요 내용. 외계 생명체 및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금속 물질로 보이는 잔해 및 외계인 사체가 당시 분명히 있었다는 것이 하우트의 주장.


하우트는 비행 물체의 잔해를 미군 당국이 수거해 갔다고 밝혔으며, 비행 접시가 길이 3.6~4.5m 사이에, 폭은 1.8m크기라고 주장했다. 또 창문, 랜딩 기어 등의 장치는 전혀 없었다는 것이 하우트의 유언 내용. 또 그는 유언을 통해 당시 자신이 목격한 외계인에 대한 상세한 묘사도 남겼다. 약 10살 정도의 어린이 키에 머리가 매우 큰 외계인 사체를 분명히 봤다는 것.


또 그는 자신이 작성한 보고서 작성에 당시 기지 사령관 등 고위급 관료가 관여했었는 주장을 펼쳤다. 비행접시가 충돌한 정확한 지점을 감추기 위한 보고서가 급하게 작성되었다는 것이 하우트의 주장.


한편, 미군 당국은 지난 1994년 항간에 알려진 ‘로스웰 UFO 및 외계인 사체’에 대한 일부의 주장이 터무니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당시 발견된 비행 물체의 파편이 소련의 핵무기 공격에 맞서기 위해 개발된 첨단 관측 장비였다는 것이 미군 당국의 설명. 또 외계인의 사체는 관측 장비에 탑승된 ‘실험 인형’이라고 당국은 발표했다.


하지만, 이 같은 미군의 공식적인 발표에도 불구하고 사건 당시 실무를 담당했던 미국 장교의 ‘유언’이 공개되면서, 로스웰 사건에 대한 논란이 다시 한 번 일 전망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로스웰 UFO 진실 논란’에 대한 해외 언론들의 보도 내용 / 폭스 뉴스 및 호주 뉴스 닷컴 보도 화면)


박운찬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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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2007.07.03 16:38
    우주에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다고 믿는 사람은 정말 우물안 개구리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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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젤 2007.07.03 16:38
    음.... 전 외계인은 없다고 생각해요. ufo는 플라즈마 같은 자연현상이라고 생각... 평행우주론으로 보면 있을 수도 있긴한데..... 물론 외계생명체는 있겠지만.. 고도지능을 가진 생명체는 탄생하기까지가 그 과정이 너무나도 희박해서... 우주에는 지구상의 모든 해변에 있는 모래알 숫자보다 많은 별이 있지만요.. 사실상 우리 태양계는 우주의 보통의 태양계와는 다른 기형적인 태양계죠. 우주역사가 100억에서 140억 정도.. 우리 태양의나이가 50억 정도 우주탄생후 일정기간은 별이 없는 수소와 헬륨만 있었고 어느정도 안정되고 1차 항성들이 만들어지고 새로운 원소들이 만들어지고 해서 초신성이 폭팔해서 그 원료로 우리태양계가 만들어질때까지... 기간 빼고.. 이러저러 생각해보면 의외로 우주역사가 빡빡한거 같아요..
    지구 나이도 46억년 정도인데 겨우 5억년 전에서야 다세포 동물이 생겼고 수십억년동안 미생물 형태로 존재했지요..
    그동안 지구가 분해될뻔한 사건들이 있었고 그 사건 덕분에 진화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분해될뻔은 하지만 분해되지는 않을정도의 시련...
    수많은 시련 덕분에 진화에 진화를 거쳐 로또에 수천번 당첨될 확율로 인류가 생겨난거죠...
    예를 들면 달이 없었어도 아직 지구가 미생물 단계일지 모른다죠.. 어류에서 양서류로 진화되는 것도 오징어의 선조가 공격을 해서... 그렇다는 설도 있고..또 엄청난 화산폭팔로 인해 수천년동안 지구기온이 올라가고 대기산소가 부족해졌는데 그때 지구 생명체 90%이상이 멸종되었답니다. 그런데 그 덕분에 공룡과 포유류가 생겨나고... 어쩌고 저쩌고...
    사막화가 없었더라면 원숭이에서 두발로 서는 인류가 생기지 않았다는 둥.. ...

    하여간 그런거 보면.. 정말 우연에 우연 아주 기적같은 확율로 인류가 탄생한거죠...
    그런데 이런 기적같은 일이 다른 별에서도 일어날지는... 글쎄요.. 안정적인 항성이 있고 안정적인 궤도를 공전하는 행성이 있고 그 행성이 수십억년동안 안정적이고 목성과 토성처럼 소행성을 막아줄 거대행성이 있고 이 거대행성이 궤도이탈으로 항성쪽으로 돌진하지 않아야 하고...
    그리고 시련의 기적이 있어야하고...


    뭐 그냥 제생각이예욤. 우주는 너무 넓어서... 제가 가장 궁금한건 우주의끝 넘어엔 머가 있을까... 하는거..
  • ?
    이젤 2007.07.03 16:38
    ufo에 대한 다큐멘터리 어제 다운받아 놨는데 오늘은 이거나 보구.. 자야할듯...
  • profile
    전우열 2007.07.03 16:38
    하긴..이 넓은 우주에...-_- 우리만 있다는것도 쫌..ㅋㅋ 우리만 있다는 축복받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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