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 심야 상영을... 흐...
저는 동네에서 중복 할인 적용하니 3천냥이더이다... ㅋㅋ;
쩝... 짝만 있으면 영화 구경은 원없이 시켜줄텐데 말이죠... 물론 영화광이어야 겠지만... ㅋㅋ
오늘 단비님 결혼식 갔다가 그냥 들어오기 뭐해서 저도 변압기 감상하고 왔습니다.
길동님 내외분은 30분 후에 보시겠네... ㅋㅋㅋ
진짜 우리 남자들의 어릴적 로망 영화입니다. 대박입니다 그냥...
근데 변압기 주관객층이 여성층도 만만찮다 하더이다.
오늘 비록 동네지만 현장에서 느끼기도 했고....
이 영화의 후유증은 진짜로...
극장문을 나서자마자 길거리의 모든 차들이 변신할거 같은 기분이 들어버리는... ㅋㅋㅋ
그런게 있었어요?......
크~ 길동님....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난 저럴 때 결혼한 사람들이 부럽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