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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으로 유익한 일이 있어서 삶의 팁을 공유해 봅니다.

..

시력이 좋았었습니다.2.0까지 했었습니다

점점 나빠지는 시력이 그져 나이가 들어서구나 하고 자포자기 했었습니다.

어머니랑,마눌님 약한재 할려고 한의원에 들렀는데..겸사겸사 맥을 집어봤는데

시력이 안 좋으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렇다니깐

한의사 말씀이 시력이 않좋아 질 사람이 아닌데. 시력이 안 좋은걸 보니

속에 열이 있어서, 열이 내부의 안압을 높이고 각종 이유로 시력이 않좋아 질 수가 있답니다.

체질대로 음식을 먹으면 차차 좋아질 거라거 하더군요.

아내의 철저한 음식관리? 로 이젠 안경을 쓰지 않고도 TV의 자막과 컴퓨터 화면의 글씨가 잘 보인 다는 겁니다.

이렇게 홀가분 할 수가~

여러분도 해 보세요. 어머니가 인삼이 좋다고 많이 먹여왔는데.저는 몸에 열이 많아서 오히려 인삼(녹용,성질이 뜨거운것)은 독이 될 수 있다네요.

살면서 자기 체질을 알고 음식을 가려먹으면 좋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골고루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였습니다.

송충이는 뽕잎을 먹어야 한다는 진리인것 입니다...

열분도 함 해 Boa요~
  • ?
    유재남 2007.08.29 16:34
    오호라.. 좋은 팁이군요 ^^;
    전 작년에 건강진단을 받았는데 고지혈증이 나오더군요.
    아마도 채식보다는 삼겹살에 소주를 너무나 사랑하는 식생활 때문인 듯도 싶지만,
    피를 맑게 하는 음식이 몇가지 있더군요 열가지를 읽었지만 모두 기억하지는 못하구
    "표고버섯, 양파, 마늘, 자주색 가지, 녹두, 옥수수기름, 오이"등이 좋다구 하더군요.
    그중에서도 오이는 고지혈증 환자에게 특히 좋다고 하던데..
    해서 오늘 집사람에게 오이로 할 수 있는 모든 요리에 대해 검토해 보시오..라고
    부탁해 놓았습니다.

    걍. P님이 좋은 글 적어놓으셨길래 참고하시라구 덧붙입니다 :)
  • ?
    disconnect 2007.08.29 16:34
    "오이로 할 수 있는 모든 요리에 대해 검토해 보시오" 한참웃었습니다^^
  • profile
    전우열 2007.08.29 16:34
    ㅎㅎㅎ.. 시력을 되찾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제몸에도 열이 많은데..ㅎㅎ..^^;; 시력은 이미 많이 안좋아져서리..;;
    어쩔수가 없는가 봅니다 더이상 떨어지지나 말아야죠..; -_-)b 저는 요즘 물을 대량으로 마십니다;;;
    옆에 물통 가져다 놓구..-_- 물을 대량으로 마시니 좋은점은...-_-; 장실을 자주가게 되고.
    그로인해...걷는운동을 하게 되고.-_- 그로인해 손까지 씻으므로써 청결해지더라구요;;ㅋㅋ;;
  • ?
    늦깍이 2007.08.29 16:34
    아니 이럴수가... 속열 많아서 인삼 못먹는 사람이 나말고 또 있었어요?
    저역시 안경을 쓰고 있어요...
    뭐 먹어야 되요?
  • profile
    박원석 2007.08.29 16:34
    사상의학에 따른 체질 감별법으로 음식을 구별할 수도 있지만, 이것보다 더 확실한게 있습니다. 바로 오링 테스트를 통한 음식 감별법입니다. 몸이 찬 사람이라도 어느 순간 몸의 열이 승할 수 있고, 반대로 몸이 더운 사람도 어느 순간 몸이 냉해질 수 있거든요. 사람이 한 체질이라 해도 살면서 체질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고 한의사 선생님께 들었습니다. 뭐 이게 정말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내 체질을 정해놓고 음식을 먹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지만 이보다 더 쉽게 순간순간 내게 맞는 음식과 안맞는 음식을 구별하는 좋은 방법이 바로 오링 테스트를 통한 음식 감별법입니다. 아주 쉽습니다. 한 쪽 팔을 쭉 뻗어서 몸과 직각이 되게 합니다. 90도로 그런상태에서 간신히 들릴만한 어떤 물체 하나를 들어보십시오.. 조금 무게가 나가는게 좋습니다. 그게 좀 벅차게 들린다 싶을 정도의 무게면 됩니다. 손에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상태로 그걸 들어보시고.. 이제는 음식을 손에 들고 다시 아까 들었던 무거운 물건을 팔을 쭉 편 상태로 다시 한번 들어보십시오. 3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아까와 차이가 없을 수도 있고, 도저히 안들리는 그러니깐 무거워지는 경우가 있고, 가볍게 휙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가볍게 들릴때가 바로 내 몸에 아주 잘 맞는 음식이란 뜻입니다. 저도 무슨 원리로 이런지까지는 알지 못합니다. 저도 고려수지침학회가서 배운거니깐요.. 하여튼 난 잘 모르지만 내 안의 무의식이 음식이 내게 맞는지 아닌지를 감별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대단히 신기합니다. 다들 해보시고 건강 챙기세요.. 섭생만 잘 챙겨도 병의 대부분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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