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으로 유익한 일이 있어서 삶의 팁을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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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좋았었습니다.2.0까지 했었습니다
점점 나빠지는 시력이 그져 나이가 들어서구나 하고 자포자기 했었습니다.
어머니랑,마눌님 약한재 할려고 한의원에 들렀는데..겸사겸사 맥을 집어봤는데
시력이 안 좋으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렇다니깐
한의사 말씀이 시력이 않좋아 질 사람이 아닌데. 시력이 안 좋은걸 보니
속에 열이 있어서, 열이 내부의 안압을 높이고 각종 이유로 시력이 않좋아 질 수가 있답니다.
체질대로 음식을 먹으면 차차 좋아질 거라거 하더군요.
아내의 철저한 음식관리? 로 이젠 안경을 쓰지 않고도 TV의 자막과 컴퓨터 화면의 글씨가 잘 보인 다는 겁니다.
이렇게 홀가분 할 수가~
여러분도 해 보세요. 어머니가 인삼이 좋다고 많이 먹여왔는데.저는 몸에 열이 많아서 오히려 인삼(녹용,성질이 뜨거운것)은 독이 될 수 있다네요.
살면서 자기 체질을 알고 음식을 가려먹으면 좋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골고루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였습니다.
송충이는 뽕잎을 먹어야 한다는 진리인것 입니다...
열분도 함 해 Boa요~
전 작년에 건강진단을 받았는데 고지혈증이 나오더군요.
아마도 채식보다는 삼겹살에 소주를 너무나 사랑하는 식생활 때문인 듯도 싶지만,
피를 맑게 하는 음식이 몇가지 있더군요 열가지를 읽었지만 모두 기억하지는 못하구
"표고버섯, 양파, 마늘, 자주색 가지, 녹두, 옥수수기름, 오이"등이 좋다구 하더군요.
그중에서도 오이는 고지혈증 환자에게 특히 좋다고 하던데..
해서 오늘 집사람에게 오이로 할 수 있는 모든 요리에 대해 검토해 보시오..라고
부탁해 놓았습니다.
걍. P님이 좋은 글 적어놓으셨길래 참고하시라구 덧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