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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9 16:10

자동책상 소이 인수 막전막후.

카이젤블루
조회 수 168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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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nder Nation 이라고 전세계 Blender 유저들 모이는 커뮤니티 포럼에 들렀다가...

다음과 같은 영상이 올라와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척 웃깁니다.  보시죠 -ㅁ-);;;






정말 이랬을거 같지 않나요?   블렌더 네이션 유저들 모두 뒤집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브레이 보이와 블렌더 보이~ ㅋㅋㅋㅋ

Who's 카이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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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is a good 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And no good thing ever dies."    영화, "쇼생크 탈출" 中, Andy의 마지막 대사.

 

 

바람의 Kyjel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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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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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비 2008.10.29 17:23
    요즘 싱크놀이가 하나의 트렌드 인가요? 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카이젤님

    P.S ) 사실 이 영화는 Der Undergang / the downfall / 몰락 이라는 히틀러와 나치독일의 전쟁막장 시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저게 비밀벙커에서의 마지막 전투회의일겁니다. 

    거의 모든 병력도 점점 잃게 되고, 두명의 엘리트 참모들이 더 이상의 진격을 하지 말자고 하는 내용이긴 한데.. 

    히틀러는 아직도 남은 병력으로 러시아도 칠 수 있다는 망상에 잡혀 있죠. 

    두 장교는 권총자살을 하게 되고, 그 후에 히틀러도 자살하는 계기가 되는 마지막 전투현황 보고입니다.

    독일내에서도 히틀러를 약간 미화했다고 해서 (매우 약간 인간적인 면을 조명했고, 약간 불쌍하게 보였다는 이유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만.. 전 나름대로 역사적 사실을 객관적으로 다룬 영화로 생각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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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젤블루 2008.10.29 18:03
    복장이나 생김새나 분위기로 봐서 짐작을 충분히 했었는데, 예상이 맞았군요.
    해설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그보다는 싱크 놀이, 대사 내용이 웃겨서 ㅋㅋㅋㅋ;;;


    다른 분들을 위해 잠깐 소개해드리면,

    전임 앨리어스 사 연구 개발팀,
    픽사의 렌더맨,
    포브 레이, (오랜 역사의 오픈 소스 레이트레이싱 렌더 엔진으로, 렌더맨과 같이 스크립트 형의 프로시져럴 쉐이더를 지원)
    블렌더,
    후디니,
    소프트이미지 아이스, (XSI 7 에서 최후로 들고나온 오픈 소스, 노드 기반 프레임워크, FX 뿐만 아니라 XSI 전방위로 확장되는 컨셉트)
    trax, (소프트이미지의 애니메이션 믹서가 더이상 독보적일 수 없게된 마야의 NLA 시스템)
    뷰포트 큐브, (자동책상이 마야를 인수한 후, 최초로 집어넣은 대표적인 인터페이스.  퍼스펙티브 뷰 오른쪽 위에 있죠. -_-)
    페이스 로봇, 비헤이비어, (기타 소프트이미지 모듈형 제품군)

    등이 언급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profile
    돌아온 길동 2008.10.29 17:36
    블랜더 보이!!!!!!!! ㅋㅋ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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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orw 2008.10.30 00:38
    ....이상하게도

    원작영화 제목이 뭐였는지 한참 머리싸고 고민했습니다 ㅠ_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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