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을 열심히 하다가 이런 글을 올리는게 아니라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쓰는 건데요.
혹시
cinema 4D를 정말 잘 하고 싶고 잘 해야 되는데
뭔가 좀처럼 열심히 되지 않는다-_-
누가 좀 같이 비슷한 수준의 고민을 해 주고
서로 안 부끄러워하면서; 물어볼 수 있으면 좋겠다.
약간의 압박과 강제성이 필요하다.
이런 분들이 있다면! 저하고 같이 해요 ㅠ_ㅠ
물론 혼자서 잘 하면 정말 좋겠는데
그게 정말 쉽지가 않고 자꾸 다른 일들한테 우선순위를 빼앗기고 있어요.
요즘에는 여기에 와도 강좌나 질문, 답변보다 자유 게시판을 더 많이 보고 있어서
이래도 되는 건가 생각이 들고 ㅠ_ㅠ
지금 제 간단한 계획은,
시간과 마음이 맞는 분들이 한 분이라도 계시면
같이 C4DIC을 주문한 후에 각자 공부를 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나서 서로 체크해 주는 것.
며칠 전에 여기 게시판에 이런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 계셨는데
괜찮으시면 같이 하면 좋겠어요.
한 분이라도 호응해 주시길ㅇ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