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가입 후 처음으로 오프모임에 참여한 우기부기 입니다.

중대 도착하여 어리버리 3층에서 강의실을 헤매다

간신히 2시 조금 넘어 도착하였습니다.

게다가 도착하니 제 이름표는 준비가 안되어진 상태여서 ㅜㅡ

이름표도 스스로 만들게 되고 ㅡ,ㅜ '오늘 뭔가 안 좋나?' 라고 걱정하며

기초강좌(정석님)를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강의가 시작되자 아~ 정말 최고~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길면 긴시간 동안

충실히 가르쳐 주시고

적은 인원이었지만

같이 수업들으신 모든 회원님들 모두 경청하시는 수업 분위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


특~히

madsen님이 어렵게 섭외하신 고기집에서의 대화는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였던것 같습니다.

고기두 맛있었어여~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 정모 만들어주신
운영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수고하신 모든 회원님 고생하셨습니다~


@1차 끝나고 2차 더 참여하고 싶었는데

영화 약속이 있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성룡 이연걸 나온 포비든 킹덤을 보았는데

초반 인트로에 멋진 영상을 보면서

역시 소재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이런 생각(아이디어)이 훌륭한 효과보다 우선이구나

라고 느껴보았습니다.

영화는 그럭저럭 재미는 많았는데

너무 많은이야기 넣느라 컷이 팍팍 넘어가는점이 아쉬웠습니다